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6월 6일(수) 오전 10시부터 기념관일원에서 2014 나라사랑 그리기대회를 갖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인 6월 6일에 열려 더욱 의미가 크다.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여 학생들의 다양한 시각과 표현을 통해 나라사랑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참가부문은 유치부와 초등학생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그 외에도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 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나라사랑 솜사탕] 등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2014-06-05
문화 (7,057건)
오는 6월 3일부터 29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상설갤러리에서는 조금은 특별한 주제로 테마초대전을 개최한다. 2014 상설기획전 마지막 순서인 이번 전시는 <인연/因緣>이란 테마로, 예술가가 아닌 예술애호가들의 소장 작품으로 전시장이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예술애호가란 재정의 여부와 상관없이 예술에 대한 깊은 조예와 뛰어난 안목으로 자칫 빛을 발하지 못한 채 묻힐 수도 있던 작품을 발견하고 세상에 알림으로써 현대예술사에 공헌을 하는 것이다. 이는 열악한 환경과 지원으로 붓을 놓았던 작가들에게 기회를 주어 신진 작가들
2014-06-03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경북 안동의 전설과 민담을 모티브로 제작된 웹툰‘제비원 이야기’를 2014년 6월 13일 만화책으로 출간한다고 밝혔다. ‘제비원 이야기’는 2013 경상북도 웹툰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시 공동주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경상북도 스토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경북 안동 제비원에 전해 내려오는 4가지 설화를 엮어 민담 특유의 재미요소를 극대화한 작품으로 안동 이천동 석불상을 조각가한 두 형제가 번뇌를 씻어내고 불심을 깨우치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
2014-06-03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단오 당일(6월 2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단오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과거 안동문화권에서 큰 명절 가운데 하나였으나 지금은 설과 추석에 밀려 점차 그 의미가 약화되어 가고 있는 단오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고향의 향수와 전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된다. 이 날 체험행사의 내용은 단오의 주요 풍습인 궁궁이 꽂기와 단오 절식인 수리취떡 시식하기, 단오선(단
2014-06-02
안동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International Mask Arts & Culture Organization 이하 IMACO)이 프랑스 파리에서 6월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유네스코 제5차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 (Fifth session of the General Assembly of the States Parties UNESCO)에서 국가자문기구로 최종 인가받는다. 이번 인가는 6월 4일(수) 6번째 의제로 채택된 위원회 자문기구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 인가(Accreditation of non-gove
2014-06-02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단오 당일(6월 2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단오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과거 안동문화권에서 큰 명절 가운데 하나였으나 지금은 설과 추석에 밀려 점차 그 의미가 약화되어 가고 있는 단오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고향의 향수와 전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된다. 이 날 체험행사의 내용은 단오의 주요 풍습인 궁궁이 꽂기와 단오 절식인 수리취떡 시식하기, 단오선(단
2014-05-30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 초?중?고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집 보물”이라는 주제로 각 가정의 삶 속에 담겨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수집하고 작은 전시회로 개최하기 위해 소장품을 공모했다. 안동시민과 출향인사의 많은 참여로 다수의 “우리집 보물”이 접수되었으며 심사를 개최하여 안동시 전거리 3길(용상동)에 거주하는 류○○씨 외 10명이 공모한 20여점을 선정했다. <딸에게 물려 주던 200년 된 함> <방짜 양푼이> <부모님 도민증> <붓통> <장인이 쓰던 백년 된 부채> <타자기> 선정된 “우리집 보물”은 딸이 시집갈 때
2014-05-3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협의하여 문화재 수리현장의 투명성 강화와 수리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하여 중요 문화재수리 “현장공개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6월부터 보물 제57호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 수리현장을 공개할 계획이며 이후 전국적으로 10개 수리현장에 대하여 공개하고 내년부터 공개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은 통일신라시대의 전탑으로 높이는 약7m, 기단넓이 7m로, 우리나라에 몇 기 남지 않은 전탑 중의 하나로 역사적인 가치와 중요성이 인정되어 1963년에 보물로
2014-05-30
프랑스 문화예술채널 아르떼TV가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안동에서 다큐멘터리를 촬영한다. “기적의 나라, 한국”이란 제목의 다큐멘터리는 50분물 5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5부작 중 1부작(50분)을 하회마을을 비롯한 안동의 주요 관광지에서 촬영한다. 이 작품은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과 2015년 한국의 해를 기념해 제작한다. 오늘날 한국의 기적이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와 한국의 훌륭한 미와 한국의 “부활”을 가능케 한 한국인들의 내면과 영혼을 담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4박5일간 안동에서의 촬영내용은
2014-05-29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 이사장 김병일)에서는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건전한 가치관 정립과 정신문화 확립을 위해 경상북도민(안동/의성/청송/영양)을 대상으로 5월 28일 오전 11시부터 ‘2014경북선비아카데미 전문과정’개강식을 갖는다. 2014경북선비아카데미 전문과정은 경상북도(안동/의성/청송/영양)에 거주하는 40세부터 75세 성인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안동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전액 무상으로 운영이 된다. 교육기간은 20주로 10월 22일 수료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와 안동시에서 각각 1,7
201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