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2014년 6월 11일(수) 오전 11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사무총장 이동우)와 ‘경상북도 문화콘텐츠분야 산업화’를 목적으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기존의 환류가 미약했던 문화콘텐츠분야에 신라문화를 활용한 산업화를 위해 경상북도 대표 출자기관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힘을 합치게 되었다. 나아가 ‘2014 경상북도 문화융성 추진 기본계획’, ‘경북형 창조경제 실현 기본계획’을 토대로 정책방향 논의, 경상북도의 재정부담을
2014-06-12
문화 (7,057건)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에서는 지난 10일 우리 삶의 뿌리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유교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보훈가족들에게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에 기여하고자 보훈가족 유교 문화 탐방을 실시하였다. 이번 유교문화 탐방은 제1편부터 제4편까지 시리즈로 편성하여 운영하며, 안동의료원과 (주)안동버스의 공동후원으로 재가복지대상자 105명, 보훈섬김이 10명 등 120여명이 참석하고, 한국국학진흥원, 경북산림과학박물관 등 7곳의 명소를 탐방할 예정이다. 유교문화 탐방 제1편으로 한국국학진흥원 내에 세워진 국내
2014-06-12
>> 공예(도자기)부문 우수상 _ 김강현 '꾸밈2014-07' >> 김강현<현도예>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사)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도『제41회 경상북도미술대전』에서 우수상 및 총 3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예(도자기)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강현<현도예> 작가의 “꾸밈2014-07
2014-06-11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 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44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2명, 특선3명, 입선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 >> 장려상 수상작 _ 김기덕 '나비의 꿈(호접몽)' >> 장려상 수상작 _ 양귀숙 '납폐함' 장려상을 수상한 김기덕<비나리아토> 작가의 ‘나비의 꿈(호접몽)’은 장자의 제물론에 나오는 호접몽에서 모티브를 얻어 실제 나비 사진을 활용한 작품이다. 은을 사용하여 가치를 높였고 황동으로 가격을 줄일 수도 있도록 하였
2014-06-11
시민과 함께하는 안동풍년민속단오제 행사가 6월 14일(토) 오전 9시부터 길안면 새마을공원에서 열린다. 길안면단오회(회장 고석경)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98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4회째를 맞았으며 단오제의 오랜 역사와 함께 알찬 행사로 진화해 가고 있다. 이번 단오제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풍년고유제를 올리며, 본행사로 씨름, 그네뛰기, 줄다리기 등의 민속놀이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정상권인 의성군청 씨름경기단 시범경기로 민속씨름의 진수를 보여주고, 안동시청 직원 친선씨름 경기도 열린다.
2014-06-11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5월 어린이날 개최하려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을 6월 13일(19:00)과 14일(15:00) 양일간 웅부홀 무대에서 펼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서울발레시어터가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루이스 캐럴의 원작 소설을 서울발레시어터의 상임안무가 제임스 전의 참신하고 기발한 해석으로 만든 발레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주고, 어름들에게는 과거의 동심을 회상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이 작품은 서울발레시어터의 가족발레시리즈(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4-06-11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6월 13일(19:30)과 14일(15:00, 19:00) 양일간 인터파크 티켓 파워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공연을 백조홀에서 개최한다. 88만원 세대의 아픔과 상처, 꿈에 대한 그들의 도전까지 알콩달콩한 로맨스 속에 담아내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2010년 초연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연극 옥탑방고양이가 안동을 찾아온다. ‘볼수록 연애하고 싶어지는 리얼 연애지침서’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인터넷 소설(김유리 作)을 원작으로 하며 소설이 온라인 상으로 큰 인기를 끌자 20
2014-06-11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8월 2일(토)과 3일(일)에 공연 예정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 티켓을 6월 9일 오픈했다. 이번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공연할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은 16년간 3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매해 공연마다 매진 사례를 기록, 여름 시즌의 가장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 아이스 쇼와는 달리 공연장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무대장식으로 정통 발레 공연 자체로서의 우아함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그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더할 고
2014-06-1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6월 10일(화) 11시30분 도산면복지회관(도산면 서부리)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찾아가는 한글 배달교실” 통합 개강식을 갖는다.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사업은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면적을 가진 지역특성으로 인해 읍.면단위 비문해자들은 교육혜택을 받을 수 없었으나 지난 5월부터 문해교사를 파견해 한글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영진)이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지원하고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권기탁)에서 운영한다. 이번 한글배달교실은 와룡면
2014-06-09
임진왜란은 우리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가진 사건이다. 특히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난 의병은 여러모로 곱씹어 보아야 할 중요한 함의를 지닌다. 당시 안동 무실에서 의병으로 나섰던 기봉(岐峯) 류복기(柳復起) 선생을 비롯한 7부자 및 형제의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감동을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기봉은 당시 관리도 아니었고, 무예를 닦은 사람도 아니었다. 다시 말해서 국난에 대해서 책임이 있거나, 군사훈련을 받은 사람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동생과 아들들을 독려해서 주저하지 않고 전쟁에 참여했던 것이다. “전투 경험도 없는 우리들이 맨 주먹으
201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