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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면은 지난 10월 18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방지 및 예방을 위해 근무할 산불감시원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선발을 위해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체력검정은 지원자 14명을 대상으로 등짐펌프 15kg를 메고 개곡교 (1.2km)를 도보로 완주하는 기록을 측정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산불감시원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1일부터 12월 17일까지 구역을 나누어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과 입산 통제구역 내 입산자 관리는 물론 각종 소각행위 단속활동 등을 하게 된다. 남후면 관계자는 “산불감시원을 통해 가을철 산불발생과

안동시 안기동 주민자치회(회장 손호영)는 고구마를 이웃주민에게 나눠주는“고구마로 동네 정(情)내기”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부터 매년 동네의 휴경지를 이용하여 고구마를 재배하며, 동네주민 간의 화합과 서로 정(情)을 나누고자 시작됐다. 안기동 주민자치회는 이천동의 휴경지를 임차해, 올해 봄부터 농기계를 동원하여 로타리 작업 등을 하였으며,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고구마 심기, 잡초제거 등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고구마 재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 노력의 결실인 고구마를 주민자치회 위원 25명, 도·시의원 및 안기동장과

안동시 남선면(면장 김진환)이 지난 18일 원림1리, 현내1리 일대에서 남선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남선면 원림1리 사각지대에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 약 1톤 이상을 수거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영농철의 영농폐기물 다량 발생에 따라 현내1리에서 원림1리 간 소하천(내리천) 주변에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안동, 아름다운 남선면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해소하고 촘촘한 학습 안전망 구축을 위해 10월 19일(수) 관내 희망교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2학기 ‘우리 반 희망 사다리 교실’ 집중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우리 반 희망 사다리 교실’은 영양 관내 초, 중, 고의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주말, 방학을 이용한 개인별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이다. 현재 초등 5교, 중등 1교가 운영 중이며 학교(급)의 여건과 학생들의 수준 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학교별로 자율적으로 추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회장 안형욱)는 회원 30여명이 힘을 모아 지난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관내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 및 경제적 이유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영양읍의 최OO(63세)과 청기면의 유OO(48세) 가정에 각각 전기공사, 싱크대 교체 및 장판·도배 등을 지원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 청기면의 유OO씨는“노후된 싱크대로 인해 위생상태가 항상 걱정이었다.”며 도움을 준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회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번기 잠시 쉬어가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재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노인의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을 통한 의료비 절감, 노인의 고독감 완화 등 부가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매년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영양군은 현재 1,619명의 어르신들에게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어르신 맞춤형 군민 건강체조를 개발하여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급 중에 있다. 사업에 참여하시는 김○○(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국장, 실과소장, 팀장 이상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한 업무성과를 점검하고, 2023년도 신규 및 역점사업 등 중점 추진해야 할 사업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미 영양군은 지난 7월, 민선8기 출범에 맞춰 각 부서별 공약사항, 신규 시책 그리고 24년도 국ㆍ도비 확보사업까지 총망라하여‘민선8기 정책보고회’를 개최하여 군정 전반 운영의 밑그림을 다졌으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영천에서 개최된 2022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여하여 마을먹거리한마당 부분에서 도지사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석보면 포산리 주민 임현주씨(하늘아래 첫동네 대표)는 기존 버섯을 활용한 누룽지 개발의 공정기술을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이전 받아“송고버섯 누룽지”를 개발하여 2022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여 입상함으로써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곡류가공품(송고버섯누룽지)을 직접 제조한 임현주씨는“농산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18일(화) 영양군청·영양경찰서·교통안전공단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학차량 현황을 파악해 미흡한 사항을 개선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점검반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자동차 안전기준에 적법한 구조·장치 ▲어린이보호표지 탈부착 ▲자동차 종합보험 갱신 ▲통학버스 안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10월 18일(화)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여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일반학교감, 특수교사, 상담교사, 여성청소년계장, 보건교사, 학부모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상반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학교 현장 지원 점검 결과 보고와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