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탈춤축제)은 한국 현대축제 특히 지방자치제 시행이후 만들어진 축제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평가에서도 99년 이후 최우수축제, 그리고 대표축제 제도가 도입된 2008년 대표축제로 선정된 객관적 자료와 함께, 안동지역 최초의 국제문화행사, 국제회의 개최, 그리고 유네스코 NGO로 인가받은 IMACO(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결성, 지역문화산업과 문화인력 양성 등 안동문화의 새로운 가능성과 국제화의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내외평가는 축제가 지역 공동체 문화발전에 어떤 연속성을 만들 수 있는가를 실증적으로 보여
2014-09-05
문화 (7,057건)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임동범)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9월 8일(월) 추석 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박물관은 추석 당일 공식 휴관일이지만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관광객들에게 잊혀져가는 안동전통문화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박물관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무료 개관을 시행한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안동의 다양하고 풍부한 전통문화를 디지털콘텐츠로 구축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박물관으로 4D 입체영상 미투리와 고창전투, 23종의 디지털체험 전시코너가 마련돼 있다. 특히
2014-09-04
안동시(권영세 시장)와 안동하회마을보존회(류왕근 이사장),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생활문화체험 프로그램과 하회별신굿탈놀이공연, 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추석 연휴기간인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 된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하회마을 내 민속놀이마당에서는 그네뛰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2014-09-04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중심 유교랜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가위 특집행사를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가진다. 특집행사로는 입장요금 2000원 할인과 유교선비정원에 마련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줄넘기, 승경도놀이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각종 체험관을 통해 한복입기, 차전놀이, 말타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이해 고향을 찾은 출향민들과 시민들에게 유교문화를 알리며,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옛 추억을 되새기고 아이들에게는 우리전통문화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경상북도관광공사에 운영 중인 유
2014-09-04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안동시장 권영세)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4 축제개막 3주를 앞두고 축제와 함께할 자원봉사자들의 전체교육을 9월 4일(목) 오후 2시부터 탈춤공연장에서 실시하며, 올해 주제인 “두근두근 사자”에 맞춰 축제의 주인공이 될 자원봉사자들에게 신명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교육은 축제의 전체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자원봉사자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친절하게 자원봉사 할 수 마인드 교육과 사고 없는 탈춤축제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 이후에는 축제의 자원봉사자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시간을
2014-09-04
2014년 추계 석전대제(釋奠大祭)가 안동향교(전교 김규현)와 예안향교(전교 박원갑)에서 9월 3일(수) 오전 10시 봉행됐다. 이날 석전은 영신례(迎神禮)·전폐례(奠幣禮)·초헌례(初獻禮)·공악(空樂),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음복례(飮福禮), 철변두(徹邊豆)·송신례(送神禮)·망료(望燎)의 순서로 진행됐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예법과 음악이 존중되는 국가의 의례이다. 석전은 음력으로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의 향교에서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2014-09-04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4 축제개막을 앞두고 축제 공연단의 서포터즈 역할을 하게 될 사회단체 대표와 후원기업을 초청해 탈춤축제 홍보 설명회와 간담회를 갖는다. 9월 3일(수) 오후 5시 안동리첼호텔 사파이어홀(2층 A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함께 만들어 가는 후원기업과 사회단체 대표를 초청해 올해 탈춤축제의 진행사항 등을 설명하고 초청 공연단과의 협력을 통한 서포터즈 역할에 대하여 논의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매년 초청되는 외국공연단, 마당극, 국내탈춤단체 등 축제를 찾는 공연
2014-09-03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권영건)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한달 동안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등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 ‘?안동도서관? 5행시 짓기’, ‘인형극 공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배달해주는 ‘책은 사랑을 싣고’, 도서관 트위터를 통해 독서권장 UCC와 사진을 응모하는 ‘명랑한! 독서자랑 대첩 ’, ‘책 바꿔주는 날! 애서교환전’, ‘어린이 동화구연대회’, ‘찾아가는 독서 골든벨’ 등이 있다. 또 ‘소설, 영화를 만나다’는 주제로 주말 영화 상영등도
2014-09-03
>> 제5회 청도감물염색디자인공모전 동상 수상작_한국의 미 세계를 날다. □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박금화 작가가 청도군이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4년도『제5회 청도감물염색디자인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상을 수상한 박금화<금포고택공방> 작가의 “한국의 미 세계를 날다.”는 자연을 닮다. 청 도감물천연염색과 천년혼 안동포의 친환경 섬유가 만나 전통문화를
2014-09-02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8월 31일(일) 11시부터 17시까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 세종대로 보행전용 거리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를 실시한다. 서울 세종대로 보행전용 거리는 서울시에서 사람이 우선하는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 일요일마다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까지 차량을 통제해 보행전용 거리를 운영돼 도심 속의 대표적인 보행문화 공간이다. 특히 세종대로 보행전용 거리 주변에는 국립현대미술관, 경복궁, 덕수궁, 서울역사박물관 등의 다양한 문화 기관이 위치하고 있
201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