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본부 안동시) 상회총회에 한국 대표 팀으로 참석하게 될 안동별신굿탈놀이 보존회가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상해를 방문해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0월 17일 석주 이상룡 선생 기념행사에 상해 W-OKTA(세계한인무역협회) 이평세 고문이 참석해 안동관광지를 돌아보고, 안동전통문화공연을 관람하면서 중국인에게 대한민국 도시 중 가장 찾아가야할 도시로 서울이 아닌 안동을 만들고, 안동의 가능성을 보고, 안동을 홍보하고 싶어, 상해거주 7만 한인들에게 먼저 전통문화를 통해 안동을
2014-11-17
문화 (7,057건)
시립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제23회 시립도서관 이연서회전’이 오는 11월 18일(화)부터 11월 23일(일)까지 엿새 동안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갤러리35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회전은 월평균 400여 명이 참석하는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시립도서관 이연서예교실의 회원 간 다양한 작품 활동의 성과발표와 의견교환을 통해 서예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작품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장으로서 그간 절차탁마해 쌓은 기량과 솜씨를 공개하는 자리이다. 이와 더불어 개막식 날인 18일(화) 오후 1시30분에는 주역, 풍수강좌 등의 동양학강좌와
2014-11-17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김순자)에서는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남선면과 풍천면 지역 농촌여성 각 60명을 대상으로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 교육을 운영하며, 개강식은 11월 18일과 19일 각각 오후 2시 30분, 남선면과 풍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교육생과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교육은 12월 24일(수)까지 면별로 주 2회 현지 출장교육으로 운영하며, 교육과정은 생활에 밀접한 요리 등과 건강한 삶을 위한 힐링케어, 노래교실, 웰빙 스트레칭댄스, 여성들의 체험활동을 돕는 한지공예, 민화그림, 생활자수, 천연염
2014-11-17
안동청년유도회(회장 류한정)은 13일(목)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3회 근대사인물추모학술강연회 “물에 잠긴 무실마을 사람들이 펼친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무실마을은 행정구역상으로 경북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와 박곡리에 해당한다. 전주류씨의 동성마을이었지만, 1980년대 임하댐이 건설되면서 물속으로 사라졌다. 이 마을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 2008년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에 의해 발간된 『안동 무실마을-문헌의 향기로 남다』와 2009년 안동청년유도회가 주관한 『정재 종가의 3대 독립운동』(추모학
2014-11-13
'선비의 멋 안동품격 온고지신展'이 11월12일(수)부터 11월14일(금)까지 3일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안동공예조합『선비의 멋 안동품격 온고지신展』에는 안동의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한지로 만든 공예품도 전시 하고 공예 시연(안동포 짜기, 장승 깍기, 도자기, 서각, 한지)을 통해 서울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금속패물 숙련기술전수자 임방호 이사장과 자랑스런 안동시민상 수상자 신계남, 목공예 명장 김완배, 경상북도 최고장인 이희복, 우수 숙련기술자 김상구를 비롯한 도자기, 목공예, 섬유공예, 한지공예, 금속
2014-11-13
전문예술법인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달 임시이사회를 열고 숙원사업이던 청소년 팝스오케스트라와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인“안동시민합창단 창단을 의결하고 모집에 들어간다. 팝스오케스트라인 “안동시 청소년 팝스오케스트라” 와 혼성합창단인 “안동시민합창단”은 법인소속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예술활동프로그램 일환으로 창단되었고 예술감독인 권기원 지휘자가 두 단체의 지휘를 맡게 된다. <권기원 예술감독> 앞으로 11월 1일부터 “안동시민합창단원”을 모집하고 2차로 내년 1월경 안동시 청소년 팝스오케스트라단원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2014-11-12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사단법인 두레문화기획이 주관하는 430여 년 전 안동의 실존인물인 이응태와 그의 부인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원이엄마’(연출 이우천)가 다시 찾아온다. 지난 2월 공연을 통해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뮤지컬 ‘원이엄마’가 오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4회 공연으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뮤지컬 원이엄마는 1998년 안동 정상동 택지 조성사업 중 발견된 고성이씨 이응태 묘(1556~1586)에서 원이엄마의 애절한 편지와 자신의 머리
2014-11-12
‘낭만에 대하여’,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영일만 친구’ 등 무수한 명곡으로 낭만과 추억에 대한 깊은 감동을 전하는 최백호와 서정적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의 하모니카 전제덕이 11월 8일(토) 저녁 7시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가을날의 감성을 만끽할 무대를 선사한다. 노래와 음악은 시와 닮아 있고 그 풍미는 깊이를 더하여 대중음악은 물론 예술적 지평을 새로이 넓히고 있는 낭만가객 최백호! 데뷔곡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발표 3개월 만에 6,000장의 앨범이 판매되고 그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획
2014-11-07
제3회 안동제비원문화축제가 11월 8일(토)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안동시 이천동에 위치한 제비원 솔씨공원에서 “한국 고유의 기원문화를 통한 수능대박기원”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에서 주최하고 제비원문화축제추진위원회(배선용 위원장)에서 주관해 제비원 일대의 문화?역사적 자산을 대내외에 알리고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가치와 자긍심을 높이고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행사가 열린다. 첫째 날인 11월 8일(토)에는 풍물패 한마당과 난타, 사물놀이, 주민자치회원의 스포츠댄스와 합창공연이
2014-11-06
경북북부사진동아리연합회(회장 윤석운)에서 주최하는 제16회 연합전시회가 11. 5(수) ~ 11. 9(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갤러리35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안동지역 7개 동아리와 의성지역 1개 동아리가 참여하며 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1년간 촬영한 우수작품 100여 점을 선정 전시한다. 경북북부사진동아리연합회는 안동지역 사진인들이 주축이 돼 경북 북부지역 사진동호인들 간의 상호교류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했으며, 지금까지 열여섯 번의 전시회를 개최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였으며 사진예술에 대한 인식제고와 동호
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