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설명절을 맞아 1월 26일 안동시 북후면의 사회복지법인 애명을 방문하여 기부물품(5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이전에도 사회복지시설 애명에 국산목재로 만든 벤치를 기증한 바 있으며 지역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이번 기부물품 전달로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사회 (17,661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등 58개 복지시설 2,666명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619가구이며,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시설에는 필요한 생필품과 쌀, 쇠고기등의 위문품을 전달하여 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619가구를 포함하여 총 8,892만2천 원을 지원하였다. 한편,
2022-01-28
안동시 명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인걸)는 지난 27일 설날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사랑의 꾸러미(라면, 전기매트)를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이번 명절도 홀로 보내실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었으나, 급격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물품은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명륜동장이 독거 어르신에게 전화를 걸어 2022년 임인년 설 명절 새해 문안 인사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천○○(86세, 여) 어르신은“동장님이 직접 전화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자식처럼 살갑게
2022-01-28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회장 이성실) 회원일동은 1월 27일 송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50박스를 기부하고, 바쁜 일정속에서도 회원들이 직접 송하동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번 라면 기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 안동시청년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는 국토대청결 운동(매주 둘째주 일요일), 헌혈캠페인(매년 1회) 등 안동시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회장
2022-01-28
안기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첫인상을 부여하기 위해 27일 오후 2시부터 설맞이 불법 광고물 및 환경정비 행사를 실시하였다. 행사에는 안기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자유총연맹, 적십자안기봉사회 등 7개 관변단체와 각 통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 행사참여자는 각 구간별로 쓰레기봉투와 집게, 장갑 등 청소용품을 사전에 안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하여, 마을진입로·마을안길
2022-01-28
북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금남, 공공위원장 손순희)는 1월27일 특화사업으로 건강취약계층 영양음료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최근 영양 결핍으로 신체적ㆍ정신적 기능이 저하되는 건강취약계층이 늘어남에 따라, 북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위원들이 안건으로 제시하여 심의·결정된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 5명이 각 지정된 대상자에게 매월 1개월분 음료를 가정으로 배달하면서 안부확인 및 말벗, 애로사항 청취 등을 1년 동안 수행할 예정이다. 암환자용 영양식, 당뇨환자용 영양식, 고단백 영양식 등 건강취약계층(노인, 장애인, 환자
2022-01-28
안동시 북후면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7일“설맞이 국토대청결 및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후면 관내 새마을 남녀지도자와 북후면 직원들을 비롯하여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북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주요 진입로인 북후 교차로와 면소재지 및 옹천시장 일원을 대상으로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하고 불법현수막을 제거
2022-01-28
알뜰한 설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특히, 경북북부 최대규모의 전통재래시장인 안동 중앙신시장과 구시장에는 설 대목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곳에서는 설 제수품으로 파는 문어가 1kg에 7만원(한온마리), 5만원(토막)선이며, 조기는 한마리에 8천원~1만3천원 정도로 팔리고 있다. 배· 감·사과(단품 2~4천원), 곶감(15개 2만원), 산적(고등어, 방어, 가오리, 상어-8천원), 떡국떡(1.8kg 1만원) 등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설
2022-01-2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2022.1.29.~2.2.)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설 연휴기간 동안 운영되고 종합상황반을 비롯하여 감염병방역, 응급의료, 안전관리, 도로관리, 교통수송,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300여 명의 근무자를 편성하여 각종 생활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1월 24일 월요일 오전, 권영세 시장 주재로 2022년 설 명절 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상황을 점검
2022-01-27
시는 올해부터 농업인의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조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을 첫 시행한다. 이번달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는다.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 중 신청연도의 1월 1일 전부터 1년이상 도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계속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다. 다만, 농업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천 7백만 원 이상인 경영주와 공무원, 공공기관임직원, 기타 보조금 부정수급자 등은 수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농가당 연간 60만 원을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상ㆍ하반기 나누어 30만 원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