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1건)

안동시, 울진군 산불피해 복구 위한 성금기부
안동시는 지난 4일부터 열흘 간 지속된 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울진군을 방문하여 1,200만 원의 성금을 18일 전달했다. 시 공직자, 시의회 직원 등 1400여 명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과 산불 진화를 위해 고생하는 많은 분들의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면서 한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공직자들의 작은 정성이 이번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
2022-03-18

임하면 새마을부녀회,“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로 따뜻한 온정 전해
안동시 임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옥)는 17일 임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임하면 새마을부녀회가 독거노인 등 저소득 50가구에 사랑의 반찬을 전달하며, 홀몸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현옥 임하면 부녀회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정성들여 만든 반찬을 드시면서 조금이나마 훈훈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남시박 임하면장은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새마을 부녀회원님들께
2022-03-18

안동새마을금고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전달
안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동)는 3월 17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4개동(태화,옥,평화,강남)에 성금 240만 원(동별 60만 원)을 전달하며 ‘2022년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에 동참했다. 안동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비롯하여 ‘초·중·고등학교장학금 전달’, ‘김장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환원 활동으로 꾸준히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2022-03-18

인사발령조서 (2022. 3. 19.字)
인사발령조서 (2022. 3. 19.字) ▶ 4급 승진 : 2명 연번신 임대 상 자현 임발령일자비 고 직 급성 명 1문화관광국장지방행정사무관권상범일자리경제과장22.3.19.字 2복지환경국장지방행정사무관심정규종합민원실장〃 ▶ 5급 승진 : 4명 연번신 임대 상 자현 임발령일자비 고 직 급성 명 1세정과장지방세무주사김종오세정과장 직무대리22.3.19.字 2산림과장지방시설주사남동철산림과장 직무대리〃 3종합민원실장지방행정주사최규열토지정보과〃 4투자유치과장지방행정주사김현식공보감사실〃 ▶ 6급 승진 : 5명 연번신 임대 상 자현 임발령일자비
2022-03-17

서후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안동시 서후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16일 서후면 관내 단체인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공무원 등 60여 명이 모여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긴 가뭄 끝에 내린 봄비로 완연한 봄기운을 찾은 가운데, 단체 회원들은 서후면에 소재한 학가산 온천, 안동과학대학교, 지방도 924호선 등의 환경 취약지를 돌며 생활쓰레기를 줍고 빈병 및 농사용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서후면을 만드는데 다같이 힘을 모았다. 관내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코로나로 움츠러든 마을의 활력을
2022-03-17

안동, 철도유휴부지 활용한 관광거점사업 첫 발 내딛어
안동시는 철도유휴부지를 활용해 원도심과 안동댐 수변지역의 관광자원을 선형으로 연결하는 랜드마크 문화관광 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는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공모에 지난 3월 10일 최종 선정됨에 따라,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월영교 테마화거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가철도공단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은 산책로, 쉼터 등 주민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거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철도 유휴부지의 활용이 필요한 사업을 제안공모를 통하여 선정한다. 이 사업은 부지를 매입하지 않고도
2022-03-16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울진군 산불피해 복구 위한 성금기부에 앞장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류경희)는 지난 4일부터 열흘 간 지속된 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울진군에 백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과 산불 진화를 위해 고생하는 많은 분들의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면서 회원들이 한 뜻을 모아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에 소속된 각 사회단체에서도 성금기부, 물품후원, 급식·반찬봉사에 수일간 참여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피해 복구에 동참했다.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평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
2022-03-16

북후면, 어르신 울진 산불피해성금 100만원 기탁
안동시 북후면에는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면 언제나 찾아오는 어르신이 있다. 북후면 대현리에 거주하는 임모 어르신은 최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역 주민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이른 아침 북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이 든 봉투를 전달하고 달아나듯 문을 나섰다. 한사코 본인을 밝히지 말라는 임모 어르신은 벌써 수년 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연말이면 어김없이 산타처럼 등장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주위에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마다 늘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 넉넉한 형편이 아니지만 80세의 고령임에도
2022-03-16

와룡면마을복지계획추진단, 독거어르신 생신 상 차려드리기
와룡면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임을순)은 3월 15일부터 12월말까지 총 33명의 독거어르신에게 생신 상을 차려드리는‘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5차례의 간담회를 거쳐 수립한 총 8건의 의제 중 전체회의를 통해 선정된 복지(돌봄)과제이다.‘모두가 함께하는 스마일 와룡’이라는 비전 아래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첫 사업이다. 추진단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방문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단을 4개조(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로 구성했다. 리별 이장을 통
2022-03-16

전통문화도시 안동에 스마트를 입히다
안동시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대중교통에서부터 관광, 농축산, 물류·유통, 안전·재난, ICT 산업, 상수도, 하천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안전한 도시 조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영상정보통합센터에서 관리하는 3,200여대의 CCTV를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유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36억 원을 투입해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