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17년도 안내원(House usher)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우스 어셔(공연장 안내원)는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첫 이미지를 보여 주는 공연장의 상징적인 얼굴과 같은 역할을 한다. 공연에 관심이 많고 성실하며 서비스에 대한 마인드가 갖춰진 60세 미만의 남, 여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10년 개관 후 8년째를 맞이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는 그동안 밝은 미소의 안내원이 공연장 시설안내 및 관객
2017-01-09
문화 (7,059건)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익동)은 ‘17. 1. 7.(토) 오후 2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안동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 역사 속 그곳! 안동”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K-water 안동권관리단이 준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지역 주민의 애향심 고취를 목적으로 안동 지역의 역사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맡은 최태성 교사는 KBS 역사저널 그날 출연 및 2001년부터 EBS에서 역사 강의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2017-01-06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지역의 자생적 활동력을 가진 민간 예술단체에 전문 공연장의 시설을 제공하고 활동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예술활동과 역량강화 및 레퍼토리 개발로 지역 공연문화를 발전, 확산하기 위한 2017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Andong Performing Arts Festival)를 위한 공연 단체를 공모한다. 이번 사업의 신청기간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으로 우편 또는 E-mail,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목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민간 예술단체의 공연 레퍼토리
2017-01-06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표갑두)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월 31일(화)까지 신규참가자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국가 청소년 정책 사업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생활지도 및 체험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05년 전국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 40명 규모로 운영 중이다.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가능한 대상 청소년은 안동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 5, 6학년으로써
2017-01-06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신 도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2017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해 음악회를 오는 13일(금) 저녁 7시30분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가수 안치환, 국악인 박애리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이용탁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로 국립창극단 음악감독을 역임한바 있다. 특히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고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의 이미지에 걸맞게 우리의 음악인 국악으로 새해 음악회를 준비해 정유년 새해 각 가정마다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
2017-01-05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2001년 10월 퇴계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 당시 비용을 절감하여 조성한 퇴계문중의 기탁금 1억원으로 수련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착한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소원하며 평생을 배려와 섬김, 청렴과 검소를 몸소 실천으로 보여준 퇴계선생의 선비정신을 계승 · 발전시켜 “道德立國”을 실현하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지난 10년간은 변변한 시설하나 없이 타 시설을 빌려 많은 분들의 도움 아래 수련을 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련생 참가자가 늘어나 2002년 첫해 224명이던 수련생이 2010년에는 12천명이 참여
2017-01-02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연말 직장인들의 회식을 문화예술로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지난 20일 진행해 매진을 기록한 나윤선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해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국내 공연 횟수가 적은 상황과 저렴한 공연관람료로 서울 및 대구 관객들이 안동을 찾아 공연관람을 하는 진풍경을 보였다. 2016년 새롭게 진행해 매달 매진을 기록하는 브런치 콘서트 12월 마지막 프로그램 ‘사랑방음악회’는 깊어가는 겨울 옛날 사랑방에서 듣던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우리의 음악인 국악을 준비했었다. 특히 동짓날을 맞이해 준비
2016-12-27
안동시는 2017년 내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내일로 안동관광 홍보단 발대식’을 12월 27일 안동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코레일은 기차여행 활성화를 위해 만25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열차 프리패스 티켓을 겨울(12월~2월)과 여름(6월~8월), 6개월 동안만 판매하는 관광상품으로 이번 행사는 내일러를 유치하기 위해 안동시와 안동역이 협력해 추진한다. 2017 내일로 안동관광 홍보단은 전국 대학생 100명을 선별 모집해 안동의 매력적인 숨은 관광자원을 찾아 SNS를 활용한 파워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모집공고 3일 만에 100명이 조기
2016-12-2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고 경북의 중심도시 안동의 도약을 기원하는 ‘2017 일출봉 해맞이 행사’가 (사)한국예총안동지회 주관으로 녹전면 녹래리 일출봉(일출암)에서 열린다. ‘2017 일출봉 해맞이 행사’는 새해 오전 6시50분부터 시낭송,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주지마당 공연, 사물놀이공연, 그리고 중국 변검술사 공연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또 권영세 안동시장의 신년 메시지와 김광림 국회의원, 김성진 안동시의회의장 덕담 등이 이어져 새해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
2016-12-2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2월 22일(목) 오후 4시 낙동강과 반변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낙동공원을 조성하고 이곳이 ‘낙동강의 시발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을 세우고 제막한다고 밝혔다. 안동의 역사는 BC 57년 염상도사가 창령국을 세우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고타야, 화산, 고창 등으로 불리다가 고려 태조 13년(930년)에 와서 처음으로 안동이란 지명을 갖게 됐다. 또, 고려 경종 5년(980년)에는 안동부(安東府)를 영가군(永嘉郡)으로 이름을 고쳤는데, 영가라 할 때 영(永)은 ‘이수(二水)의 합자이며 가(嘉)는 아름답다’는 뜻으로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