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59건)

안동판 『훈민정음』특별 전시회 개최
1. ‘안동, 한글을 간직하다’ 특별전시 (사)유교문화보존회(이사장 이재업)는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지원으로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례본 목판 복각사업의 판각을 완료하고 1월 24일부터 2월 24일까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 ‘안동, 한글을 간직하다’라는 주제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복각사업을 통해 제작된 목판을 비롯하여 안동의 한글문화의 전통을 살필 수 있는 여러 유물들도 함께 전시된다. ‘훈민정음’ 창제 이후 안동에서는 여타 지역에 비해 한글의 보급이 빠르게 진행되어 이를 활용한 여러 문학 작품들이 생산되었다. 특
2017-01-19

국민연극 라이어Ⅱ 안동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2016년 전석 매진한 <연극 라이어Ⅰ>에 이어 2017년 <국민연극 라이어Ⅱ - 그 후 20년>을 오는 20일(금) 저녁 7시30분, 21일(토)에는 오후 3시와 7시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한다. <라이어>는 연극 보는 즐거움, 연극 보는 재미를 알 수 있는 작품으로 대학로 소극장 객석점유율 100%와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국민이 선택한 연극, 국민이 인정한 연극으로 알려져 있다. 일상에서 있을법한 상황을 기발하게 무대화해 속사포 쏘듯 쏟아내는 수많은 거짓말들의 그 심각한 상황
2017-01-18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둥근세상만들기 캠프] 참가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표갑두)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7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활동캠프 공모사업에 선정돼 1월 18일 캠프에 참가한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매년 주최하는 “청소년 성장지원 공모 사업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는 전국에 있는 초, 중, 고등학생 중 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 및 학교에서 신청해 참가하게 되는 공모캠프이며,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올해로 해당 공모캠프에 4회째 참가하게 된다. 청소년들이 주도해 진행되는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는 강원도에 소재하
2017-01-18

안동시 문화콘텐츠, 2017 글로컬을 꿈꾸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안동의 전통, 역사, 예술, 자연환경을 소재로 삼아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통문화자원과 첨단 ICT 기술을 결합한 ‘홀로그램 기반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에 안동만의 가치를 더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안동을 직접 방문해야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야간 볼거리가 전무한 안동 지역에 낮부
2017-01-18

2017년 안동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신청받아요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최웅)은 2017년 안동시민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은 물론 공연관람이 어려운 계층과 시설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7년 찾아가는 음악회’ 신청 기관을 모집한다. 합창단은 지난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 음악회’, 사찰과 교회를 찾아가는 ‘종교음악회’ 등 다양한 장소와 시간에 총 16회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역시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을 준비해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음악회’로 많은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1월 24일(화)
2017-01-17

휴그린골프장+유교랜드+온뜨레피움을 연계한 '패밀리-DAY' 패키지 출시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안동문화관광단지만의 특화된 패키지 상품인 ‘패밀리-DAY’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패밀리-DAY’는 2월 28일까지 진행하는 한시적 상품으로 안동 휴그린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연계하여 만든 가족형 상품이다. 휴그린골프장을 이용하는 골퍼 1인당 5천원의 골프요금 할인과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가족 2인 이상 균일가 4천5백원을 적용한 티켓을 발행하는 상품으로 휴그린골프장 전화(054-821-9191)접수를 하면 된다. 공사에서는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안동문화관광단지 활
2017-01-16

육사 이원록 선생 순국 73주기 추념식
육사 이원록 선생 순국 73주기 추념식 행사가 1월 16일 오전 11시에 이육사문학관에서 열린다. 일제 강점기 시와 독립 투쟁으로 민족혼을 드높인 육사 이원록 선생이 북경 감옥에서 순국하신 지 올해로 73주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부옥 (사)이육사추모사업회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수완 글밭 회원이 육사 시 <노정기>를 헌시하고, 안동대학교 손병희 교수가 연보봉독을 한다. 또, 최광윤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의 추도사 등이 이어진다. 추념식을 마치면 육사 선생 묘소를 참배하면서 육사 선생의 정신을 추모한다.
2017-01-16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 2017년 상설공연 시작~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2017년 상설공연을 오는 1월 14일(토)부터 시작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된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계층 간의 갈등을 조화롭게 해소하고, 민중들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어 마을공동체를 건강하게 지켜온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1997년부터 상설로 공연되어 지난해까지 20년을 이어오고 있다. - 상설공연의 구성은 공연 시작 15분전부터 전승지인 하회마을과 하회별신굿탈놀이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오후 2시부터 하회별신굿탈놀이 10개 마당 중에서 오신(娛神)과정인 ‘6
2017-01-13

세계유산 하회마을,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 선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하회마을은 ‘가장 한국적인 곳’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 2017~2018년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온라인 설문조사와 관광통계분석, 현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하며,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하회마을은 연간 100만여 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한 곳으로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다. 또 “한국의 대표 역사마을”로
2017-01-13

안동종가음식맛체험장 ‘전통메주 만들기’ 시연
예미정 안동종가음식체험관은 메주 철을 맞아 ‘전통메주 만들기 시연’을 합니다. 가마솥과 장작불을 이용해 콩을 삶고 메주를 만들어 메주방에 매어 다는 전통메주 만들기 시연은 이순자 관장과 체험관 종가음식 강사들이 참여해 옛 그대로 시연해 보입니다. 시연이 열리는 예미정 별채 맛 체험관은 2015년 5월 개관 이후 메주 만들기는 물론 된장 담그기-간장 뜨기 등 전통 장류 생산방식에 대해 시연을 해 왔으며, 장독대 관리요령에 대해서도 알기쉽게 현장교육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체험관은 가양주 빚기, 전통 배추김치 담그기, 전통 손두부 만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