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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정택)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주관단체인 안동축제관광재단을 찾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발전 방안을 벤치마킹한다. 8월 26일(화) 오후 4시30분 안동축제관광재단을 찾을 안산시의회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성격이 비슷한 국내 수십 개의 축제 가운데 춘천마임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선정해 축제관광재단 운영 부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공연단 초청과 운영방안, 지역 인력 활용 부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및 안동축제관광재단의 운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는 자매결연 의회인 광명시 의회와 함께 합동연찬회를 8월25일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4번째로 열린 합동 연찬회는 지난해 광명시 의회가 주관했고 올해는 안동시 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제7대 의회 출범 및 2014년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회기능 활성화와 의정능력 배양을 위하여 양 의회 간 의정활동 경험과 의견을 상호 교환하여 한층 더 높은 의회상을 정립하려고 한다. 평소 광명시 의회는 안동 농.특산품 판매행사를 열어 광명시민들에게 안동시 지역상품 판매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8월 25일 오후2시에 정승 처장이 풍산김치공장(공장장 류덕희) 관계자 등과 식품안전에 대한 간담회를 열어 학교급식 등에 공급되는 안전한 김치 생산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김치의 위생관리 실태 등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원료 및 제품관리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류덕희 공장장으로부터 김치생산과정과 풍산김치공장 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후, 정승 처장은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풍산김치로 발전되길 기원한다고 격려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기후변화와 FTA대응 농업 대책으로, 약용작물 재배의향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약용작물을 확대 보급 육성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약용작물 안정생산 기반 구축과 유통 지배력 극대화를 위하여 2015년도 약용작물재배 단지조성 계획을 심도 있게 수립 추진키로 했다. 약초재배의향 조사결과는 금년대비 [지황(169%),백수오(111%),황기(138%), 천궁(190%),당귀(270%),백출(154%),감초(200%),주취(185%),우슬(113%)] 34% 면적이 증가했다. 안동시

안동종합물류단지관리사무소에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한가위)을 앞두고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되는 물량이 크게 늘어 출하농민들의 편의도모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안동농협과 안동청과에서는 8월25일부터 오전 9시부터 시작하던 경매를 30분 앞당겨 매일 8시30분부터 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출하물량 등을 감안해 증축된 경매장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양 법인을 통해 경매되는 물량은 하루 20㎏ 2만5천여 상자 정도이며 증축된 경매장까지 가동할 경우 하루 3만 상자까지 경매가 가능해 출하자들의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재업)는 경북도 새출발위원회가 경북신도청 이전을 2015년 7월로 연기한다는 발표에 대해 규탄하고, 지역 기관단체, 시.도의원, 상공인들의 서명을 받아 경북신도청의 연내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경상북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안동상공회의소는 건의문에서 경북신도청 이전은 300만 도민의 숙원 사업인 동시에 경북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하던 사업인 만큼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개도 700주년을 맞는 연내에 이전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도청 제2청사 문제와 유관기관 분산이전 움직임에 대해서도 어불성설이며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지역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 (www.andongjang.com)가 민족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 및 매출 증대를 위한 한가위 이벤트를 8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지역 경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신규 회원 2,000원 즉시할인, 최대 7%?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쿠폰 발행, 전 품목 무료 배송 서비스 및 입점업체의 자율적인 할인 & 덤 행사 등을 실시하여 고객들에게 안동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안동참마를 주원료로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기능성제품들이 서울과 대구를 찾아 이들의 오감을 건강하게 채워 줄 홍보와 판매 활동을 집중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와 안동마융복합화사업단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서울 코엑스와 대구 대백플라자 식품관에서 8월12일부터 16일까지 참여기업 9개 업체에서 생산되고 있는 가공제품을 집중 홍보하고 판매활동을 전개한다. 8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대구 대백플라자 식품관에서 개최하는 경북농업 6차산업화 우수제품 판촉전 과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4 한가위

정의화 국회의장은 8월 9일(토요일) 안동 도산서원을 방문했고, 내일 10일(일요일)은 하회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의 서원을 대표하는 도산서원은 조선시대 사학(私學) 교육의 전형으로 주변 경관과 조화되는 한국 특유의 공간유형과 건축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다. 또 하회마을은 한국의 전통 씨족마을을 대표하는 유산으로 조선시대 유교사회의 특징을 기반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풍수조건을 잘 갖춘 길지에 자리 잡은 이상적인 마을이다. 한편 안동시는 2010년 하회마을 세계유산 등재 이후, 도산서원을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상황에서 봉정사를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행정기관과 군부대 등 20여개 기관.단체 1,200여명이 참가하는『2014 을지연습』을 오는 8.18부터 21까지 4일간 실시한다. 올해 을지연습은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을 통하여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주요일정으로는 8월 18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전시직제 편성훈련,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테러에 대비해 8월19일 16:00에는 안동체육관에서 안동시와 경찰서, 군부대, 소방서 등 유관기관 25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