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안동시티투어에서는 안동지역의 특징을 살린 안동농산물도매시장과 고택에서 6차 산업탐방과 고택 궁중복식체험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10월 관광시즌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안동시티투어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가장 한국적이며 화려한 궁중복식체험을 한옥(고택)의 맛과 멋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동고택 체험 먹탐 1박 2일을 진행한다. 특히 안동전통의례시연단과 공동으로 ‘영화의 한 장면’, 그 시대 인물 등 화보촬
2017-09-18
문화 (7,059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7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변현숙(봄뜰한지공예마을)의 “조각거실장 및 거울”과 이종철(그랑나)의 “우리의보물”이 특선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변현숙, 조각거실장 및 거울> <이종철, 우리의보물>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전국 각 지역 공예품대전에서 참가자격을 획득한 수상작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 우수성을 뽐낸 큰 대회이다. 그 중 경북을 비롯해 안동지역에서 이렇듯 수상의 영광을
2017-09-15
안동시에서는 9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이틀간 임하면 금소리에 위치한 안동포전시관에서 “천년의 혼, 안동포! 새천년의 맥을 잇다.”라는 주제로 안동포 직녀 베틀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안동포의 명맥을 잇고 명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단법인 안동포생산자조합이 주관한 가운데 주제공연, 칠석고사, 품평회 시상식, 패션쇼를 비롯해 직조시연 및 체험, 공예체험, 대마씨 떡메체험, 삼행시 짓기 이벤트, 포토존 체험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품평
2017-09-15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9월 7일부터 29일까지 ‘2017 안동 옛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기억할께요! 할매·할배가 살았던 안동의 옛사진 이야기’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모접수는 온라인접수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온라인접수는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 홈페이지(www.gacc.co.kr)에 회원가입 후, 옛사진을 스캔 또는 촬영한 것을 ‘공모전 접수’ - ‘2017 옛사진 아카이브 공모전 접수’ 카테고리에서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면 된다. 방문접수는 연구원 사무실에 출품
2017-09-13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사)안동한지문화진흥회(회장 이병국)가 주관으로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열리는 2017년 안동한지축제의 일환으로 제6회 전국안동한지대전 공모에서 신민숙(충남 예산군)의 전통부문 ‘불기세트’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작> 대상 수상작은 전통부문(지승공예) 작품으로 한지를 가늘게 잘라 꼬아서 모양을 만든 후 옻칠을 해서 가볍고 견고한 불기세트를 표현한 것으로 내구성과 방수성이 뛰어나고 실용적인 부분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은 총157점(
2017-09-12
안동시는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문화유산, 자연환경 등을 바탕으로 야간에 머물려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간관광 프로그램의 하나인 ‘달그락(달빛+그리움+즐거움)’은 안동댐, 지례예술촌, 음악분수, 월영교 등의 안동의 명소와 달빛음악회, 걷기여행 등이 결합된 야간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9월에는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행사’라는 타이틀로 안동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월 9일(토) 오후 5시50분에 안동역에서
2017-09-08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지난 9월 7일 (재)청송문화관광재단과 지역 전통문화유산의 계승발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군단위 기초자치단체 문화관광재단으로 △청송군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전통을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새로운 문화 창조와 복합문화관광시설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문화예술의 진흥과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문화관광상품의 개발 및 마케팅 등을 통한 행복한 문화도시구현을 위해 설립됐다. 특히 청송이 자랑하는 청송백자
2017-09-08
안동시에서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실, 규방공예, 무삼의 맥 잇다.”라는 주제로 사라져가는 무삼의 뛰어난 실용성과 기능성을 살린 공예작품 전시회를 가진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데 개막식은 9월 7일 오후 2시에 무삼공예 관계자와 내외빈 등 1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 안동포와 무삼공예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5개월간 60명의 교육생들이 만든 무삼을 활용한 천연염색, 그림(동양화), 생활자수, 실용규방공예 결과물 130여 점과 사단법인 안동규
2017-09-06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은 보백당 김계행 선생 서세 500주년을 기념하고 임금이 내린 시호(諡號)를 맞이하는 의식 행사를 재현하기 위해 2017년 ‘연시례재현(延諡禮再現) 행사’를 9월 7일(목) 오전 10시 안동시 길안면 묵계서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장이 부사로, 읍면동장이 각부 현령으로 참여한다. 부사와 선두예관(당상관)은 말을 타고 각부 현령을 포함한 참여자들은 관복과 예복을 입고 생동감 있게 연시례(延諡禮)를 재현한다. 행사는 선시단 시가행렬에 이어 시호맞이, 선시례, 개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2017-09-06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 이경원)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을 20여 일 앞둔 9월 6일(수)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축제 준비상황 등에 대해 기자설명회를 가진다.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은 유례없는 긴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참여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9월 29일(금)부터 10월 8일(일)까지 열흘간, 탈춤공원과 안동시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
20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