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52건)

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 산불피해 회원 위해 구호물품 전달
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는 4월 14일(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생활개선회원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구호물품은 250만 원 상당의 쌀국수 100박스로, 이번 산불로 주택 피해를 입은 46명의 회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해 피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이진희)임원들도 함께 자리해 격려했다. 김미경 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회원
2025-04-15

대구 북구 구암동, 자매도시 안동 임동면 찾아 산불피해 복구 성금 800만 원 전달 및 위문
대구 북구 구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호)는 4월 14일 (월) 자매도시인 안동시 임동면의 산불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이재민 위문과 더불어 피해복구 성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 임동면과 구암동은 2023년 8월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매년 직거래장터 운영, 상․하반기 농촌일손 돕기 등 자매도시 간 유대를 강화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임동면 주민을 돕기 위해 구암동 10개 관변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구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산불피
2025-04-15

녹전면 체육회 임원 일동,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 기탁
안동시 녹전면 체육회(회장 이재환)는 4월 14일(월)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녹전면 체육회 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녹전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녹전면 체육회 이재환 회장은 “이번 산불로 우리 시의 이웃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충격과 불안 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며, “항상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서로 돕고 나눠 왔듯이, 옛 성현들의 가르침에 따라 뜻을 모아 작은 도움이나마
2025-04-15

북후면 두산리 음지마을경로당,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63만 원 기탁
안동시 북후면 두산리 음지마을 경로당(회장 장성덕) 회원들이 4월 14일(월)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63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북후면 음지마을경로당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북후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북후면 음지마을 경로당 장성덕 회장은 “이번 산불로 우리 시의 이웃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충격과 불안 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며, “작은 도움이나마 이재민들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성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김성일 북후
2025-04-15

평화동주민자치회, 산불피해 성금 301만2천 원 전달
안동시 평화동주민자치회(회장 김수환)는 4월 11일(금)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301만2천 원을 평화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김수환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뿐만 아니라 평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수강 중인 수강생들까지 한마음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평화동주민자치회는 평화동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활발한 주민참여를 이끌고 있다. 또한 식료품 기부, 무료급식 봉사, 성금 모금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2025-04-15

안기동 경로당 어르신들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 되길”
안동시 안기동장(권숙자)은 안기동 관내에 위치한 경로당 어르신들이 최근 발생한 안동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33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안기동 관내 경로당(우성아파트, 동락, 소백, 이천, 대원아파트, 경동아파트, 사오) 7개소 어르신들이 이번 모금에 동참했다. 권중환 안기우성아파트경로당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는 이웃의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
2025-04-15

경북북부보훈지청, 보훈가족 힐링드림캠프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14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고령‧독거 보훈가족 정서 함양을 위한 힐링드림캠프를 추진하였다. 국립산림치유원 시니어웰라이프 사업과 연계하여 평소 고령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나들이가 쉽지 않은 보훈재가복지대상자에게 수(水)치유장비 체험, 밸런스테라피 등의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힐링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점점 고령화되는 보훈대상자의 안락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민‧관 외부자원과 연계하여 나들이, 생신 위문 등 정기적인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04-15

‘안동 산불피해 극복’ 성금 모금 운동 추진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는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동 산불피해 극복’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며,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활동에 나섰다. 현재 전국에서 개인을 비롯해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피해 주민을 돕고 있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커 여전히 많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안동시청에서도 권기창 안동시장을 시작으로 간부 공무원 등이 먼저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2025-04-14

안동 관광업계, 산불피해 극복 위해 뭉쳤다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4월 10일(목) 안동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에서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관광활성화 포럼’을 열고, 산불 피해를 입은 협회원사 7곳에 총 2,87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포럼은 대형산불로 인한 관광객 급감, 문화유산 훼손, 지역경제 침체 등 복합적인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여행업계는 ‘착한 여행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단체 관광 유치 계획을 발표했으며, 외부 관광 전문가들은 지역 공간과 제품을 활용한 콘텐츠
2025-04-14

안동 산불피해 복구 위해 각계각층 기부 이어져
경북 안동시에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 병원, 동문회, 향우회 등 다양한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며 지역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우선, 한우 전문기업인 ㈜민속한우는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민속한우는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재경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재대구향우회 회원 일동은 고향에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