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는 지난 5월 30일(금), ‘다시, 마을로 잇는 온기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선진이동주택 841동에 생필품(휴지 850개)을 전달하며 이재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현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 ‘다시, 마을로 잇는 온기나눔’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전국 16개 광역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하는 광역 연계형 봉사 프로젝트다. 경북 내 5개 산불 피해지역을 1대1로 매칭해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심리적 안정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5-06-02
사회 (17,536건)
안동시는 5월 31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주)유니드비티플러스, NH농협 재경영가회, 신지식농업인중앙회 및 경북지회가 총 2,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에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주)유니드비티플러스(대표 한상준)가 1,000만 원 ▲농업인의 경영 능력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NH농협 재경영가회가 1,000만 원 ▲농업 현장에서의 혁신과 지식 기반 농업을 실현해 온 신지식농업인중앙회 및 경북지회가 각 100만 원씩 총 20
2025-06-02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지역 발달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5일(목) 장애인 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경상북도,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2025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발달 장애인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성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가정폭력과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 주제를 선정하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가정 안에서, 그리고 온라인 공간에서도 우리는 존중받
2025-06-02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지역 발달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5일(목) 장애인 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경상북도,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2025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발달 장애인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성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가정폭력과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 주제를 선정하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가정 안에서, 그리고 온라인 공간에서도 우리는 존중받
2025-05-30
안동시는 천주교 안동교구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냉장고 580대(약 2억 1천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5월 29일(목)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산불로 인해 가재도구와 생필품을 상실한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피해 가정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천주교 안동교구는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연대 실천에 앞장서 왔다. 특히 농촌, 고령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의료, 복지,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재난 및 위기 상황에서의 긴급 지원체계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
2025-05-30
국가유산청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 교수회는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교수회(의장 김충식)와 교수상조회 공동 주관으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5월 29일(목)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교수회와 교수상조회가 그동안 자체적으로 조성해 온 기금 중 일부를 활용한 것으로, 경북에 위치한 국가유산과 문화유산의 복구 및 보호, 그리고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민족자존 문화창달’을 건학 이념으로 2000년 개교했으며, 전
2025-05-30
안동시는 세계평화여성연합과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안동지부가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각각 600만 원과 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5월 29일(목)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세계평화여성연합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으며,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안동지부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공동체의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2025-05-30
안동을 대표하는 명품 사과 ‘에이플’이 5월 23일(금)부터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에이플 사과는 안동시가 육성하고 있는 1% 최고급 품질의 사과로, 안동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엄격한 품질관리와 선별 과정을 거쳐 출하해 그 차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안동 방문을 계기로 알려진 에이플 사과는, 2018년과 2019년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여왕의 생일 축하 행사에 연속으로 전시되며 ‘여왕이 맛본 사과’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번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는
2025-05-29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28일, ‘2025년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2일 개강해 총 8회, 38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과수, 식량작물, 조미채소 등 주요 작물에 대한 재배기술을 포함해, ▲농기계 실습 ▲연구소 현장견학 ▲소득작목 선정 및 농업경영 ▲토양관리 ▲신규농업인 대상 세법․세율 교육 등 다양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교육은 관내 산불로 인한 여건 악화 속에서도 교육생들의
2025-05-29
대구경북 농자재판매협동조합(조합장 여성구)은 5월 27일, 최근 연이어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풍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안동을 포함해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에 각 300만 원씩 총 1,500만 원 규모로 전달되는 것으로, 안동시는 기탁받은 성금을 산불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협동조합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어려울 때일수록 농업인의 연대와 상생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모금한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