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57건)

안동생활음악협회 ‘벗과 벚길 콘서트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제공과 아름다운 벚꽃길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야외 공연에 봄 햇볕의 따뜻한 기운과 함께 즐기며 느낄 수 있는 ‘벗과 벚길 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 야외공연장은 4월 6일 “벚꽃 왈츠”의 타이틀로 시작해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8일은 ‘벗과 벚길 콘서트’ 공연으로 벚꽃길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벗과 벚길 콘서트’ 공연은 다가오는 18일(토)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하며, 다음 야외
2019-05-16

안동시립도서관,‘지역작가은행제’시행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안동 출신의 작가 또는 안동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한 작가의 정보를 수집해 시민에게 소개하는‘지역작가 은행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5월부터 지역작가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지역작가’는 한 권 이상의 단행본 도서를 출간한 적이 있는 작가로 지역에서 출생했거나, 지역에서 작품 활동 중인 작가를 말한다. 안동시립도서관에 등록할 경우, 도서관 홈페이지에 작가 및 작품 등의 정보를 등재할 수 있다. 자료실 내 지역 작가 코너에 작품을 별도로 비치하며, 도서 구입 시에도 해당 작가의 작품을 우선 선정하게 된다. 지역작가로
2019-05-15

안동 도산서원·병산서원, 세계유산에 바짝 다가서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이하 이코모스)에서 14일 ‘한국의 서원’ 안동 도산서원·병산서원에 대해 세계유산 목록 ‘등재 권고’를 접수했다. 심사평가서에는 한국이 등재 신청한 서원 9개소 모두를 등재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의 서원’은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소수서원(경북 영주),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동서원(대구 달성), ▲남계서원(경남 함양), ▲필암서원(전남 장성), ▲무성서원(전북 정읍), ▲돈암서원(충남 논산) 등 총 9개로 구성된
2019-05-15

영국 왕실이 대를 이어 방문한 그곳은 어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 이은 앤드루 왕자의 방문으로 안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의 여왕이자 ‘영연방’의 수장이기도 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1년에 두 차례 해외 방문에 나선다고 한다. 그중 한번은 영연방 국가 중 한 곳이니, 그 외의 국가는 1년에 단 한 곳만 방문하는 셈이다. 영국 왕실이라는 상징성뿐만 아니라 이러한 이유로 여왕의 해외 방문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다. 1999년 여왕은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고 그중에서도 안동을 찾았다. ‘가장 한국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고 싶다며, 안동
2019-05-14

체험! 경북 안동 가족여행!
봄 여행주간을 맞아 ‘체험! 경북 가족여행단’이 5월 11일(토)~12일(일)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을 찾았다. ‘체험! 경북 안동 가족여행’은 경상북도관광공사와 안동시가 주최하는 관광객유치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의 가족 단위 관광객을 모집해 안동에서 1박 2일 체험 관광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며 그 첫 번째 여행에 36명(10가족)이 참여해 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등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둘러보고 한지 만들기, 유교랜드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지난해 3차례에 걸쳐 진
2019-05-14

안동시, 하회마을 또 하나의 비경‘섶다리’개통
안동시는 11일 하회마을에서 전통 섶다리 개통식을 개최했다. 섶다리는 통나무와 솔가지, 흙, 모래 등 자연 재료를 활용해 소박하게 짓는 전통방식의 다리이다. 하회마을의 섶다리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매년 마을 사람들이 10월 말경에 설치해, 이듬해 장마철 무렵 거두어들였던 임시 다리였다. 50여 년 만에 재현, 일반에 개방되는 것이다. 이날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의 대북 소리에 맞춰 전통행렬이 섶다리를 지나며 개통을 알렸다. 대북 소리와 함께 꽃가마를 타고 가는 전통혼례 행렬, 흥을 돋우는 풍물패, 옛 장돌림을 재현한 보부상 행렬이
2019-05-13

「편한 오케스트라! fun한 오케스트라!」수강생모집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편한 오케스트라! fun한 오케스트라!’참가 신청을 받는다. 안동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과 함께하는 가족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한다. ‘편한 오케스트라! fun한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 사업’에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5월25일부터 6월 29일까지 7차시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재미, 주변의 사물을 이용한 즉흥
2019-05-13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 봄날의 음악 기행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 시리즈로 열리는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봄날의 음악 기행’이 오는 11일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봄날의 음악 기행’공연은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색소폰 연주와 다양한 관악기·드럼 연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지역의 단체인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순수 아마추어 직장인 음악동호회 단체이다. 2010년 창단 이후 기념음악회, 초청 공연, 봉사 활동으로 폭넓고 꾸준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2019-05-10

안동공예문화전시관, 2018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 안동공예문화전시관, 2019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
「2019년도 안동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의<꿈을 꾸는 즐거운 공예>가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안동시 거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도자기, 섬유(천연염색), 한지, 냅킨&우드아트 공예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관의 체험실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 그들도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여 사회 일원으로 참여가능한 자신감을 주고 평생학습이념을 실현하여 장애인을에게 관심을 기울이는데 일익을 담당하도록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2019-05-08

하회마을,‘전통에 전통을 더하다’섶다리 설치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전통 섶다리’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옛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관광객들에게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자 계획됐다. 섶다리는 통나무와 솔가지, 흙, 모래 등 자연적 재료를 활용해 소박하게 짓는 전통방식의 다리이다. 하회마을 섶다리는 만송정에서 강 건너 옥연정사 앞 모래사장까지 길이 123m, 너비 1.5m, 수면으로부터 약 60cm 높이로 설치되며, 6월 초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방문 20주년 기념행사 기간 중 앤드루 왕자 방문일인 오는 14일 완공
20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