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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시행한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안동대학교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총괄책임자 김영식 교수)이 1단계(1~2차년도 : 2010. 11 ~ 2012. 08)에 이어, 2단계(3~4차년도 : 2012. 09 ~ 2014. 08) 계속과제로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게 되었다. 2단계 사업은 2012.09.01~2014.8.31까지 시행되며, 2단계 총 사업비는 9억 4천만 원이다. 본 사업단은 에너지산업 신성장동력화에 필수적인 우수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동대학교 4개 학과(금속신소재공학전

안동대 학군단 10명이 혜성요양원에서 요양중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안동국제탈춤축제장을 찾았다. 거동이 불편해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은 손자뻘의 안동대 학군단원들이 이끄는 휠체어에 의지해 축제장 이곳저곳을 돌았다. 모처럼 나들이를 가긴 어르신들은 탈춤주공연장에서 열리는 품바품바와 러시아, 멕시코 합동 공을 관람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안동시 신성초등학교(교장 류득훈)에서는 09월 27일(목) 14시부터 ∼ 14시 40분까지 신성 배움터 사랑단(학부모 교육기부단) 회원인 금○○법률사무소 금○○변호사를 초청하여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성초등은 초등학생(46명), 유치원(10명)의 벽지학교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학교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하여 금○○변호사를 초청하여 ‘학교폭력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교폭력 알쏭달쏭 퀴즈 풀기’ 등을 통하여 학교 폭력의 개념을 쉽게 공부했으

2012 전국장애인국궁 동호인 최강전이 9월 22일 영남대학교 국궁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학생 30명이 참가하여 지적장애인 부문 학생부 개인 남, 여 우승을 각각 차지하였고 남자 단체부 우승을 거두게 되어 지적장애부문 우승을 싹쓸이하는 기쁨을 누렸다. 대한장애인궁도협회와 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이 대회는 장애인 궁도의 건전한 보급과 장애인의 체력 증진 및 여가 생활을 진작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국위 선양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KT&G 경북본부(본부장 우제세)가 지역 사회공헌 및 지역대학 활성화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활동 펼쳐 조성한 "KT&G 상상펀드"를 통해 장학금 500만원을 국립안동대학교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KT&G 경북본부는 “‘KT&G상상장학금’은 학업에 열정적이고 봉사정신이 투철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에 운영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추진되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본부가 주관이 되어 활동함으로써 지역사회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이효걸, 이하 ‘문산원’)의 석사학위 취득자 전원이 최근 취업률 100%를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0년 3월에 개원한 문산원은 지난 8월 제1회 졸업생 11명을 배출하였는데, 그 중 3명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 최종 합격하였고 안동예술의 전당과 세계유교문화재단에 각각 1명씩 근무하게 됐다. 한편, 서울에 있는 문화산업 전문업체인 시공테크, 웅진, 다인조형공사, 미래세움 등에 5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도 1명이 취업됐다. 우리나라의 신 성장 동력산업인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지난 5월 중국 정부로부터 ‘공자학원’ 설립 인가를 받아 오는 9월 20일(목)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공자학원(원장 이윤화)은 안동대와 중국 교육부 직속 공자학원총부(총간사 허림), 중국 곡부사범대학(총장 부영취) 등 3개 기관이 공동 설립한 비영리 교육기관으로 중국 언어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에 400개 가까운 공자학원이 설립되어 있고 한국에는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대도시에 이미 17개의 공자학원이 설립되어 있다. 안동대학교공자학

안동영호초등학교에서는 2학기부터 중간활동 30분을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심신단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학교주변을 2~3바퀴(2㎞내외)를 걷고 달리는 건강달리기, 즐거운 음악과 함께하는 성장댄스,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태권도 3종목의 강좌를 개설하여 전교생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 5회 매일 운영되는 강좌는 두 개 학년 단위로 활동에 참여하며 일주일 단위로 다른 활동을 체험할 수 있게 순환 코너 형태로 운영됩니다. 학교스포츠클럽활동 외에도 토요스포츠클럽, 방과후교실, 내실있는 체육수업 등을 통해 건전한 정신과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단계 연구중심대학 육성(BK21) 사업 종합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 2단계 BK21사업으로 지원받은 65개 대학 500개 사업단(팀)의 성과를 분석·평가하였는데, 안동대 대학원 생명자원과학과가 운영하고 있는 ‘경북생물건강산업 연구인력양성사업팀(팀장 김용균, 이하 Bio-BK21사업팀)’이 최고 등급을 받은 것. 총 7명의 교수와 24명의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어 있는 Bio_BK21사업팀은 SCI(E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가 9월 11일(화) 오후 6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1,055명 모집에 4,746명이 지원해 평균 4.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년도 수시모집의 경우 전년도와 달리 6회로 지원이 제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4.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안동대는 7개 단과대학, 48개 모집단위에서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가 4명 모집에 65명이 지원해 16.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체육학과가 9.80대 1(15명 모집에 147명 지원), 응용신소재공학과 8.12대 1(17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