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인문대학(학장 임재해)과 언론사(주간 임재해)는 5월 15일(수) 오후 3시 대학 내 복지관 3층 강당(세미나실)에서 진중권 교수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언론인으로서 인터넷과 방송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교육자로서 강연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여러 사회문제에 대해 비평 활동을 하고 있는 진중권 교수가 초청되어 ‘디지털 인문학의 문제적 현실과 새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 진중권 교수는 중앙대학교와 카이스트의 겸임교수로 재직하였고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겸임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초
2013-05-15
교육 (3,263건)
안동대학교공자학원(원장 이윤화)은 ‘추로지향(鄒魯之香) CI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다음달 7일까지 창작 디자인을 접수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안동대학교공자학원만의 고유 브랜드인 ‘추로지향(鄒魯之香)’의 이미지를 시각화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안동시민, 안동대학교 학생 및 안동 관내 대학생, 고등학생 등의 참여를 통해 디자인 공모를 할 예정이다. ‘추로지향(鄒魯之香)’은 공자와 맹자의 인의(仁義)사상 즉, 사람을 사랑하고[仁], 평화와 정의를 추구하는[義] 유학사상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퇴계 선생의 고향 안동과 공자의 고향 산동
2013-05-15
코레일 안동관리역은 5월 13일(월)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지적장애 학생 40여 명을 초청, 해피트레인을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소 여행에 어려움이 있는 지적장애 학생들과 철도여행을 함께하면서 문화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친환경 철도여행을 홍보하고자 코레일이 기획한 행사이다. 이 날 안동영명학교 학생들은 순환. 협곡 열차를 시승하여, 경북 봉화군 승부마을을 체험하고 분천마을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안동관리역 ‘코레일봉사회’는 “
2013-05-14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안동문화연구소(소장 전재강)는 5월 8일 오후 3시 대학 내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해외 석학 초청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에는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프랑스의 중세 사학자인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장 클로드 슈미트 교수가 초청되어 ‘역사인류학의 이론과 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슈미트 교수는 지금까지 세계의 여러 연구소, 대학, 학회 등과 교류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학문적 공헌에 프랑스 정부는 2002년에 교육문화훈장, 2005년에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하였고 유럽과
2013-05-0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5월 8일(목) 오후 4시 안동대학교 본부 2층 소회의실에서 안동대학교와 공동개발한 “수박 및 박과류 채소 모종 식재용 밭만들기 복합기”를 관련업체인 (주)불스에게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2010년부터 3년간 안동대학교와 수박재배 농가,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공동으로 경상북도 농수산기술개발사업비 3천6백만 원을 지원받아 연구개발한 성과를 농기계제작 업체에 이전하여 전국 수박재배 농가에 확대보급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개발된 ‘수박모종 식재용 밭만들기 복합기’는 트랙터
2013-05-08
2013년 경상북도 장애인 종합예술제 시상식이 2일(목) 포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예술제 그림부문에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남호빈(중2)군이 금상을, 이시윤(중3)군이 특별상으로 선정되어 특수학교로서는 독보적인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사단법인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장재권)가 주관하는 장애인 종합예술제는 도내 장애인들의 예술적 관심을 높이고, 잠재능력을 향상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 의지를 도모하고,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의 작품관람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의 통합을 이루고
2013-05-03
교육부지정 언어문화개선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길안초등학교(교장 장국수)에서는 제87회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 사랑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1926년 개교 이래 지금까지의 학교 역사를 살펴보고, 학교의 상징인 교목, 교화, 교기에 담긴 뜻을 조사해 보았으며, 우렁찬 목소리로 교가를 합창하면서 애교심을 드높였고, 꿈, 사랑, 창의를 가꾸는 행복한 길안초등학교 학생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이어서 학교 특색 교육으로 추진 중인 언어문화개선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단체 티셔츠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사
2013-05-02
한국정신지체. 정서장애학교장 협의회는 4월 25일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메모리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고 신임회장으로 배영철 안동영명학교장이 선출되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 수입과 지출 결산에 대한 감사 보고와 2013년 신임임원이 선출되었고 안건 심의 후 2013년도 사업추진계획과 예산안도 승인됐다. 또한 2012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학교평가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안동영명학교 배영철교장의 학교경영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선출된 배영철 신임회장은 “특수교육의 불모지인 안동땅에 안동영명학교를 설립하여 특수교육의 메카로 성장시킨 설
2013-04-26
4월 24일(수) 오후 3시, 안동대학교 어학원 시청각실에서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참사관 초청 추로지향(鄒魯之香) 명사특강’을 실시한다. 중국대사관 안옥상(安玉祥) 교육참사관은 이날 특강을 통하여 ‘한.중 관계와 미래전망’에 대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한.중 교육 교류의 현황, 문화교류 및 민간 왕래, 경제 무역 관계 등을 설명하고, 교육 교류 협력의 비전은 무엇인지, 한?중 관계의 미래는 어떠할지 강의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중국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갖고 한중 교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안동대
2013-04-24
오는 4월 20일 영남의 역사적 명문학교인 한국생명과학고등(구. 안동농림고등) 학교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학교와 총동창회에서 뜻을 모아「한국생명과학고 팔십년사(韓國生命科學高 八十年史)」를 발간했다. 1933년 4월20일 영남유학의 본향 안동에서 개교한 한국생명과학고는 그 사이 세 차례나 학교명이 바뀌면서 15,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우리나라 실업계 고등학교 명문으로 오늘까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나라가 어려울 때는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일제에 항거했으며, 한국전쟁에는 학도병으로 자원입대 하는 등 구국의 정신의 표상을 보여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