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20건)

안동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 수 확정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동시의 확정된 선거인 수는 137,423명으로 인구수(163,176명) 대비 84.22%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에 따르면 6월 1일 확정된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 수는 남자 67,148명, 여자 70,275명 등 총137,423명으로 이는 지난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때의 선거인 수(139,729명)보다 2,306명이 감소된 숫자이다.(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137,715명) 또한, 안동지역 73개 투표구 중 선거인 수가 가장 많은 투표구는 안동시 옥
2018-06-04

와글와글 시끌벅적, 안동 시장(市場)!!
안동시에서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경영혁신 사업부터 시설현대화 사업에 이르기까지 시장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객들로 와글와글, 시끌벅적한 전통시장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안동구시장(연합)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 「안동 원도심」 부활! 안동구시장(연합)은 2016년부터 3년간 50억 원이 투자되는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동 원도심 부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재는 2차 연도 사업이 진행 중으로 글로벌명품 테마거리 시범사업, 글로벌명품 랜드마크 조성사업, 사후면세점, 도깨비
2018-06-04

안동시, 2018년 개별공시지가 결정ㆍ공시
안동시는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했다. 공시 대상은 254,764필지로, 전년대비 평균 6.50% 상승했다. 지난해 13.82% 보다 둔화되긴 했으나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 평균 6.28%와 비슷한 상승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노하동, 용상동, 서후면의 평균지가 상승률이 1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안동시 최고지가는 남문동 145-3번지 대구은행 안동지점이 위치한 필지로 ㎡ 당 6,156,000원으로 확인됐다. 최근 지가 상승은 도청 신도시 조성사업과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의
2018-05-31

안동시,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과속방지턱 재도색 실시
안동시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읍면지역과 시가지 골목길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을 재도색한다. 이에 앞서 시내 지역 골목길 도로 270㎞와 농촌지역 군도, 농어촌도로 921㎞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동지역은 122개소, 읍면지역은 139개소의 과속방지턱을 정비 대상지로 선정, 재도색을 시행하기로 했다. 재도색 작업은 1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6월 착공, 7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색이 마무리되면 과속방지턱 노면 표시가 한층 선명해 농촌지역 및 시내지역 주택 밀집 지역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2018-05-30

안동시, “경로당. 가스사고 제로”에 도전
안동시는 주민쉼터이면서 이야기 장소인 경로당을 대상으로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차단기, 타이머콕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에 설치하는 경로당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사업은 이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업과는 별도로 예산을 확보해 시행한다. 경로당 500여 개소의 가스 시설에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을 설치해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설치사업은 지난해까지 5,900세대 설치를 완료하고 올해도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 1,400여 세대에
2018-05-30

안동시, 성인지 역량 강화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순회교육 실시
안동시는 5월 29일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안동시청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 강화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성인지 교육은 성별 역할과 입장, 경험을 고려해 성차별적 영향을 배제할 수 있는 통찰력과 기술, 지식을 함양하는 교육이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 불평등 요인을 사전에 분석 평가해 공공정책의 사회적, 경제적인 격차요인을 줄이고 양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이날 교육은 안동시와 경상북도,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공동 주관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상현
2018-05-30

안동 용상동행정복지센터,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민관협력 안전망 구축
안동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동철)는 5월 29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1개 아파트 관리사무소,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도경)와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관리비와 공과금 장기연체, 어려운 형편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찾아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한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들 가구를 방문하고 상담 등을 통해 행정서비스에 나선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018-05-30

안동 용상동행정복지센터,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민관협력 안전망 구축
안동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동철)는 5월 29일(화) 오후 2시 용상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1개 아파트 관리사무소,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도경)와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관리비와 공과금 장기연체, 어려운 형편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찾아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한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들 가구를 방문하고 상담 등을 통해 행정서비스에 나선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2018-05-29

안동시, 성인지 역량 강화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순회교육 실시
안동시는 5월 29일(화) 오후 2시부터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안동시청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 강화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성인지 교육은 성별 역할과 입장, 경험을 고려해 성차별적 영향을 배제할 수 있는 통찰력과 기술, 지식을 함양하는 교육이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 불평등 요인을 사전에 분석 평가해 공공정책의 사회적, 경제적인 격차요인을 줄이고 양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이날 교육은 안동시와 경상북도,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공동 주관으로 한국양성
2018-05-29

안동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안동시는 소나무재선충병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북후면 옹천리 일원 300㏊ 산림 내에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약제살포)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 최성기에 맞춰 시행한다. 방제 지역은 재선충병 발생 광역선단지인 북후면 옹천리와 영주시 평은면 경계 일원 산림이다. 방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이다. 이에 앞서 시는 약제살포 당일 항공방제 지역 내 주민들의 산림 내 출입 금지와 약제 살포 후 솔잎 및 산나물 채취 등을
201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