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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봉화중학교 학생4-H회원을 대상으로 11월 28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생활연수관에서 제빵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9월 봉화 재산중학교 4-H회 교육에 이어서 2번째 있는 교육이다. 농업기술센터와 4-H회가 조직되어 있는 학교가 학생회원들의 자기계발과 학교4-H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제빵 교육뿐 아니라, 꽃꽂이, 분재 등의 과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빵 강사로는 봉화군생활개선회원인 김인식 회원이 지도를 한다. 이러한 학생4-H과제교육 활동과 영농4-H회의 봉사활동을 연계시켜

봉화군에서는 실업자들의 가계안정과 지역 실업난 해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2009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대상자 신청을 거주지 읍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2009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의 모집분야는 행정자료전산화사업, 일반노무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이 있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중 구직등록을 한 자로서, 신청서ㆍ구직등록필증ㆍ건강보험증 사본ㆍ건강보험료납부영수증ㆍ각종 자격증사본(해당자)등을 갖추어 12월 1일부터 12월 8까지 거주지

의성군은 주민 자율적으로 조직된 자율학습조직체를 운영한다. 의성군에 따르면 주민 스스로 지역의 새로운 활력 모색과 군정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를 스스로 정하여 학습함으로 살아있는 학습조직으로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율학습조직체를 구성하기 위해 신청을 접수한 결과 10개의 학습조직체가 신청하였다. 의성군은 10개 학습조직체에 대한 적격성 여부를 오는 11월 28일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하여 학습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율학습조직체 운영은 의성군이 처음으로 도입하는 제도로써 금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 신활력사업 시군을

의성군은 신활력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참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마을 추진위원을 대상으로 마을리더양성반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2008. 11. 28 ~ 2009. 1. 23일까지 2개월간(매주 금요일) 농업기술센터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지역신활력전문교육기관인 (주)H&K컨설팅에서 주관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우리가 만드는 의성군의 미래”, “마을가꾸기 선진사례 연구”, “리더로서의 역할인식과 지역발전에 대한 공헌 전략”, “도시민 유치를 위한 의성군의 마케팅 전략”,

의성군에서는 한미 FTA체결, 사료가격의 인상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 사육농가에 대하여 이력추적과 투명성을 제고하여 우리 먹거리의 안전성을 입증하여 축산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쇠고기 오는 12월 22일부터 생산농가의 이력추적제를 전면 시행한다. 쇠고기 이력추적제 사업의 추진 절차는 소가 출생하였을 경우에 대행기관인(의성축협)에 농가가 신고하여 축협에서 전산등록을 실시하고 소가 이동되거나 판매, 폐사 등이 발생되었을 때도 농가에서 축협에 신고하여 소의 모든 상황에 대하여 기록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쇠고기 이력추적제용

자연보호운동의 1년을 되돌아보는 자연보호운동 경상북도 평가대회가 11월 28일 11시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자연보호운동 관계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 발굴ㆍ전파를 통해 자연보호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연보호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박윤석)가 주관한 이 행사는 김영일 정무부지사,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23개 시ㆍ군 자연보호회원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환경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자연보호운동에 공이 많은 김천시 김진홍 씨를 비롯한 27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이웃의 어려움을 우리의 힘으로 함께 해결해 나가는 지역공동체사회를 만들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의성군새마을부녀회가 추운 날씨를 잊고 팔을 걷었다. 아름다운 나눔! 희망의성.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가 11월27일(목) 10시부터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새마을부녀회원 4백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준비한 재료로 김장 5천4백포기를 담구어 위생포장용기에 담아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등 어려운 이웃 5백40가구(가구당 10포기 10kg)를 찾아 전달하며 사랑도 함께 나누었다. 의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자)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의성

의성군(군수 김복규)이 제5회 친환경농업대상 “기초지방자치단체부문”을 수상함으로써 우리나라 친환경농업의 메카로서 자리메김하는 쾌거를 올렸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환경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써 오는 12월 10일 경기도 과천시 한국마사회 신관 컨벤션홀에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이만의 환경부장관 공동명의의 상을 수상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친환경농업대상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목적으로 친환경농업발전에 공헌한 기관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친환경농업대상은 전 국토에 친환경농업을 조기에 확산하고 정

봉화중봉성분교(교장 배용호)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에는 봉성초등학생들도 참가하여 초ㆍ중등이 어우러져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은 음악회는 전교생이 모두 10명에 불과한 미니 공연단이지만, 합창, 리코더, 가야금, 국악합주 등 레퍼토리만은 다양하게 마련되었다고 한다.. 11월 27일(목) 14:30에 개최될 <제 2회 우리들의 작은 음악회>는평소 교육활동의 하나인 특별활동으로 운영중인 가야금반, 난타반, 국악합주반으로 이루어진 <국악반> 중심으로 기획하고 있다

봉화한약우가 서울 축산물 공판장에 브랜드로 상장되었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7두씩 도축하는 예비상장을 거쳐 1등급 출현율이 85%로 나와 한약우가 고급육으로 그 우수성이 입증되어 브랜드육으로 상장되었다. 서울 축산물 공판장에서는 일일500여두가 도축되고 있으며, 1등급 경매가격이 최고로 많이 나오고 있다. 봉화읍 해저리 김도현 농가에서 한약우 4두를 출하하여 30,816천원의 판매대금을 받았으며, 1두당 평균7,704천원으로 생체1kg당 가격이 10,000원으로 지역평균8,500원보다 1,500원을 더 받는 등 농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