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우리나라 사망원인 가장 큰 원인인 뇌혈관질환에 대해 교육한다. 2007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 24만5천명중 뇌혈관질환으로 29,277명이 사망하여 우리나라 전체 사망의 단일질환으로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의성군보건소는 한의약공공보건사업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뇌혈관질환인 중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풍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3월 26일까지 관내 17개면 경로당 21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한방중풍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중풍예방교육은 보건소 한방의사가 중풍에 대한 이해, 중풍의 전
2009-02-19
지역소식 (21,750건)
봉화군새마을회에서는 지난 2월 16일 11시에 전체 대의원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참석 회원 전원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에 우병열(60세, 사진)씨를 선출하였다. 신임 우병열 회장은 “새마을은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끌어 온 주역이고 앞으로도 선진 새마을운동의 추진으로 세계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지역과 이웃, 나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낙 연설에서 밝혔다. 또, 봉화군새마을회 산하 단체인 새마을지도자 봉화군협의회장에는 황규태(56세), 봉화군새마을부녀회장에는 권영남(56)씨가 각각 2009년도 신임 회장으로
2009-02-18
봉화군에서는 지난 2월 17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백두대간 보호 자문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는 한국 임학회 회장인 서울대학교 이경준 교수를, 부위원장에는 고려대학교 변우혁 교수와 경북대학교 홍성천 명예교수를 각각 선출하였다. 백두대간 보호 자문위원회는 지난 해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대학 교수 8명, 도ㆍ군의원 3명, 봉화군산림조합장, 주민 등 총 15명으로 백두대간 보호와 발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는 MB정부의「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정책에 부응한 대 단위 프로젝트인 국립 백두대간 고산수목원의 성
2009-02-18
봉화군에서는 올 상반기에 13억원을 투자하여 내성천 축제장 주변을 에너지 절약형 신 소재인 LED 블록 및 LED 가로등, 이동식 LED 홍보용 전광판, 태양광 발전시설(30KW) 및 신 재생에너지 체험시설 등을 설치하여 내성천을 가칭 ‘빛의 공원’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시설(30KW)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전기로 ‘빛의 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연중 지속적으로 LED 경관조명을 밝혀 언제나 내성천에서 경관조명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빛의 공원’이 7월 말경 공사가 완료되면 봉화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축제
2009-02-18
봉화군 보건소에서는 노령인구 증가와 함께 늘고 있는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해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치매 조기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봉화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이면 언제든지 보건소를 방문해 치매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되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고 가족의 부담도 덜게 된다. 검사 방법은 보건소에서 1차 검진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협약을 맺은 해성병원에 의뢰하여 치매 신경 인지검사와 노인 우울 척도검사를 받고 전문의의 임상 평가와 진찰을 받게 된다. 2008년 603명
2009-02-18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 KAIST(총장 서남표)와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KAIST연수원 및 부속시설 건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2009년 2월 17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KAIST(한국과학기술원) 본관에서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였다. 본 양해각서 체결을 통하여 석보면 일원 약100만㎡ 부지에 KAIST유공자 기념공원 및 연수시설, 친환경에너지연구시설, 휴양시설을 연차적으로 조성하기로 하였다. 영양군에 카이스트 연수원과 친환경에너지 연구소 등 부속시설이 건립되면 청정자연과 대한민국 최고의
2009-02-18
봉화군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옹벽, 건설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금번 안전점검을 통하여 도출된 재난취약시설에 대하여는 추후 예산확보를 통하여 재난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는 통행금지, 사용 중지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철저한 해빙기 안전점검과 군민홍보를 통하여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과 동시에 군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기회로 활용할 것이다.
2009-02-17
봉화군에서는 면 소재지의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군비 7억원으로 군 계획도로 248m를 정비하여 면 소재지의 면모를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면 소재지 도로가 좁거나 개설되지 않은 군 계획도로를 연차적으로 개설?정비를 하기 위해 지난 1월 설계용역을 발주하였다. 설계용역은 2월 중순경 쯤 조기 완료 예정이며 그에 따른 지장물 및 토지 보상를 한 후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해에는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재산면외 2개 면 소재지 도로 정비를 마쳤고, 금년 하반기와 내년에는 투자 예산을 확대하여 면
2009-02-17
봉화군은 지난 해 7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교수 8명, 도ㆍ군의원 3명, 봉화군 산림조합장, 주민 등 총 15명으로 백두대간 보호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17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자문위원회를 주재할 위원장을 선출하고 지난 해 유치에 성공한 국립 백두대간 고산수목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과 연계 추진 중인 제14차 세계산림대회 유치 전략 수립, 백두대간 보존 방안 등 의제를 선택하였다. MB정부의「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정책에 부응한 2,560억원의 국비가 투입
2009-02-17
봉화군은 귀농인력양성 전문교육 수료자 중 핵심리더 43명을 선발하여 소천면 명산랜드에서 2월 16일부터 2월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귀농인 심화교육(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08년 9월 18일 우리군과 협약을 체결한 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센터장 채상헌)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행복한 귀농을 위한 토론, 갈등 해소 방안, 향후 행동 계획 발표 등을 워크숍을 통하여 교육하게 된다. 특히 봉화군은 귀농하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자자하여 지난 1999년부터 지난 해 까지 1,000명을 돌파했으며, 군은 2006년부터 귀농
200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