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51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2019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안동시, 예천군, 의성군, 청송군 및 지역의 예술단체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지리적으로 문화 소외 계층이 많은 읍·면 단위의 초등학교인 안동시 풍북초등학교, 와룡초등학교, 서후초등학교, 의성군 가음초등학교, 예천군 유천초등학교의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지역 예술단체 아토앙상블, 디아만테, 비보 브라스, 이음여성합
2021-09-27

2021 낙동강 버들섬 음악제 공연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인협회안동지회가 주관하는‘2021 낙동강 버들섬 음악제’가 9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양일간 매일 저녁 7시에 안동의 관광명소인 안동댐 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음악을 감상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9월 29일 1부‘즐거운 트로트 세상’과 9월 30일 2부 ‘힘을 내자 안동! 대중가요 OST’를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 공연에는 가수 윤태화, 마리아, 마아성, 박주희 등 인기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둘째 날
2021-09-27

창사특집 라디오드라마 ‘계수나무 향기’ 방송
위대한 한글조리서 ‘음식디미방’을 저술하고, 조선의 여인 중 유일하게 ‘여중군자(女中君子)’라는 칭호를 받았던 정부인 안동장씨 장계향 선생의 일생이 현대와 17세기 조선을 넘나드는 라디오드라마(극본 김순희, 연출 강병규)로 제작돼, 9월 27일(월) 안동MBC 표준FM 100.1MHz로 첫 전파를 탄다. 안동MBC(사장 유재용)의 창사특집 라디오드라마 ‘계수나무 향기’는 20분물 30부작으로 제작됐으며, 9월 27일(월) 저녁 6시 3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회씩 6주간 이어진다. 장계향은 지금까지 현
2021-09-27

안동시, 제18회 영남가요제 개최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인협회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영남가요제’가 9월 28일(화) 저녁 7시에 안동댐 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18번째로 개최되는 영남가요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14팀의 가수 지망생들의 경연대회이다. 참고로 2004년 제1회 영남가요제에서 가수 영탁이 참가해 “비상”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금상은 100만 원, 은상은 50만 원, 동상은 30
2021-09-27

안동문화예술의전당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 상설로 진행되는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맛있는 클래식’을 진행한다.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오페라, 뮤지컬, 세계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웃음과 감동의 상큼·달콤한 레시피로 버무린 성악 콘서트를 예술단체 아미치의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예술단체 아미치’는 이태리어로 친구들이란 뜻으로 맛깔스러운 해설과 클래식의 다양한 크로스오버 프로그램 진행으로 연주자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예술단체이다.
2021-09-27

2021 옛 사진 공모전 수상작 124점, 순회전시회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이 2021년 상반기에 공모한 옛 사진 중 수상작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실시한다. 전시 장소는 안동시를 포함해 청송군, 봉화군 등에서도 개최되며, 해당 지역 옛 사진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5회째 실시한 올해 공모전에는 1,000점에 달하는 옛 사진이 출품되어 성황리에 응모가 마감되었다. 전시회에서는 수상작 124점을 선보인다. 일제강점기 시절 안동의료원의 간호사 단체 사진, 전쟁 직후 소풍사진, 일제강점기 북한지역 수학여행 사진, 이건 전 부라원루, 용정교 나무다리 등
2021-09-24

안동시,「2021 국외 자매ㆍ우호ㆍ교류도시 사진전」개최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국외 자매우호교류도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시 해외 교류도시를 대내외로 홍보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시청 웅부관 1층에서「2021 국외 자매ㆍ우호ㆍ교류도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중국 핑딩산ㆍ시안ㆍ취푸ㆍ지난ㆍ난핑ㆍ우이산, 일본 사가에ㆍ가마쿠라ㆍ다카야마, 페루 쿠스코, 이스라엘 홀론, 그리스 코린트 등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교류추진도시를 포함한 5개국 12개 도시의 지역축제 및 행사와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22점이 전시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국외 자매·우호·교류도시 사
2021-09-24

올 가을, 고려의(義)길 전통복식체험으로 즐기자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민속의길 주민협의체가 주관하는 고려의(義)길 고려전통복식 체험프로그램 “고려는 처음이지?”가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1층 다목적 홀에서 11시부터 17시까지 4주간 7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된다. ※ 9.25(토), 10.2(토), 10.3(일), 10.9(토), 10.10(일), 10.16(토), 10.17(일) 운영 화려하고 기품 있는 고려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안동시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운영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향후 설립 예정인 중
2021-09-24

연극과 뮤지컬의 만남 ‘음악극 카르멘’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음악극 카르멘’공연을 24일 저녁 7시 30분과 25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 수준 향상과 격차를 해소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한다. ‘음악극 카르멘’은 프랑스 작가 프로스페르 메리메의 소설‘카르멘’의 원작에 충실한 내용으로 비극적인 사랑의 파멸을 생생한 연극과 뮤지컬의 극예술로 표현한‘극단 벼랑끝 날다’의 작품이다. ‘극단 벼랑끝 날다’는 아름답고 시적인
2021-09-24

안동시, 천연기념물 용계리 은행나무 첫 수목안정성 조사 연구
안동시는 임하댐 건설로 물에 잠길 위험에 처해 있는 천연기념물 제175호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를, 많은 국민들의 관심 속에 약15m 높이로 들어 올려 심은 지 27년 만에, 생육상태와 지지시설의 안전여부 등 은행나무의 종합적인 안정성 조사 연구를 완료했다. 용계리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700년으로 추정되고 높이 37m, 둘레는 14m에 달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수목을 상식(이식)한 상징성이 있다. 은행나무 상식 당시 공법으로 H빔이 지상부 보강구조물로 활용되었지만 이 철강 구조물에 부등침하* 등의 문제점이 인지되어 지지시스템의 안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