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지역공동체와 자립성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에 맞는 문화창출과 사업추진을 위한 “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추진하다. 참 살기 좋은 마을 사업은 읍면별 1개사업인 총 18개 사업이며 사업별 5,000만원~5,500만원 등 모두 9억 6천 25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체육공원과 쉼터조성, 정겨운 길 만들기, 산나물 체험, 테마공원조성, 친환경 체험마을 조성 등 지역별 특색있는 농촌문화 공간을 조성한다. 사업추진 기간은 연말까지로 일정에 차질없이 진해외고 있으며 일부지역 에서는 벌써 준공식을 가졌는데. 지난 8월 10
2009-08-13
지역소식 (21,777건)
의성군(군수:김복규)이 농업과 학습을 연계한 농촌발전을 위한 학-업 일체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의성군에 따르면 10월까지 1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마늘3품 (진품, 일품, 명품)사업단, 마늘네트워크, 마늘포럼, 마늘발전연구회 농촌체험관광모임 등 자율학습체 10개 조직체가 참여하는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8월 13일 오후2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자율학습체 회원 170여명에게 자율학습조직체 증서를 수여하고, 운영에 대한 특강도 가졌다. 자율학습조직체는 의성마늘의 생산고도화, 유통선진화, 가공산업육성 등 문제점 해결
2009-08-13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체계적인 만성질환 관리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지역단위별 보건지표 및 건강수준을 파악하고자 표본 선정된 만19세 이상 지역주민(893명)을 대상으로 2009년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하고자 한다. 조사는 선정된 가구에 가구선정통지문을 우선 통보하고 의성군보건소에서 선정된 조사원(5명)이 가구를 방문하여 면접 설문 조사법으로 실시되며, 설문조사내용으로는 질병이환, 사고중독, 의료이용, 건강행태, 활동제한 및 삶의 질 등(300문항)이고, 설문조사한 내용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비밀이 보장된다
2009-08-12
의성군(군수:김복규)은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의성출신 명문대학교 학생 14명을 초청하여 2009년도 하계 멘토링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09. 8. 12 ~ 8. 15일 3박 4일간, 의성군 옥산면에 소재한 금봉자연휴양림에서 지역출신 명문대생 14명과 관내 고등학교 학생 약 40명이 참가하여 전원 함께 숙박하면서 학생들의 장래 목표 및 진로설정, 올바른 자아실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생활 소개, 학업동기 부여와 학습방법 등을 멘토링하게 된다. 또한,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참여 학생
2009-08-12
봉화군 재산면 재산청량산수박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종복)는『제9회 재산청량산수박축제』를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재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재산 청량산 수박은 해발450m 이상 고랭지에서 재배돼 일반 수박에 비해 한 달 가량 늦은 8월부터 본격 출하되며 일교차가 11~15도로 심해 당도가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수박보다 2도정도 높은 13도 이상의 당도를 유지하고 무게도 12㎏ 이상으로 큰 것이 특징이다. 신종복 축제추진위원장은 “작년 봉화지역의 수해피해로 인해 축제계획이 취소된 만큼 이번기회에 수박품평회를
2009-08-11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9일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내성천에서 열린 제11회 봉화은어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수많은 관광객들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맑고 깨끗한 봉화에서 은어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하여 81만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하였으며, 개막 첫날부터 봉화은어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많은 피서인파로 관광객이 16만명이 넘어서는 등 은어축제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여름축제로 정착되었다. 제11회 봉화은어축제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동심여행 봉화로!』라는 주제로 청정지역,
2009-08-11
영양군은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실습 교육을 8월 10일 입암면 서석지에서 실시하였다. 올해 들어 4번째인 이번 교육에는 영양군이 자체교육을 통해 양성한 문화관광해설사 20명이 참가하였다. 교육 진행은 각자가 준비한 내용을 동료 해설사들을 상대로 해설을 한 후 부족한 부분은 지적하고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교육은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생 선발을 위한 심사까지 더해져 어느 때 보다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영미(38, 입암면)해설사는 “현
2009-08-11
의성군이 지역경제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반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8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의성읍 도동리 산43-1번지 등 4필지에 60ha에 48명을 투입한다. 사업내용은 밀식지 솎아베기, 덩굴류 제거, 산물정리 등 산림의 안정적 관리 사업이다. 의성군은 상반기에도 38명을 투입하여 단촌,점곡면 등 50ha에 이르는 산림관리를 마쳤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2009-08-11
의성군이 경제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중인 희망근로사업 및 공공근로사업장과, 청년일자리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지역내 18개읍면 사업장 전체에 걸쳐서 안전교육 및 건강검진 상황과, 사업장관리 및 근무상황을 일자별, 체계적 관리상태를 점검한다. 점검반은 경제지원과장 등 2인1조 2개반으로 모두 4명으로 구성하였으며 군에서는 이번 점검을 기초로 인력의 효율적인 관리와 사업의 체계적인 운용의 자료로 활용한다고 했다. 8월현재 의성군의 일자리창출 사업 종사 인원은 희망근로사
2009-08-11
의성군이 또 하나의 관광명품 중 하나인 『한여름밤의 빙계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한여름밤의 빙계음악 축제』는 춘산면체육회(회장 최태림) 주관으로 8월 8일 저녁 7시부터 의성관광을 대표하는 얼음골 빙계계곡에서 관광객 및 지역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밤 하늘을 음악으로 수놓았다. 축제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더불어 현장 노래자랑, 지역관광지 소개,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빙계계곡은 한여름에 얼음이 어는 신비한 계곡으로 매년 여름 지역을 찾는 방문객수가 10만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그 인기가
200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