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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건강생활실천을 돕고자 7월26일부터 8월1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14:00~16:00) 관내 초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웰빙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 유행하는 음악에 맞춘 방송 댄스, 정서 건강을 함양할 수 있는 꼴라쥬 미술작업,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풍선아트교실 이외에도 기본적인 소양 함양을 위한 예절교육, 재미있는 문화재 이야기 등의 수업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캐릭터도시락,

봉화군은 2010. 8. 19～20(1박2일)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소재 한누리 전원생활센터에서 관내 여성지도자 5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여성지도자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유정)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교육은 21C 여성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과 자질, 특히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능동적인 여성지도자상을 정립하여 지역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준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 리더십교육은 관내 여성단체 지도자를 중심으로 리더십 함양에 중점을 두고 웰빙생활, 녹색생활실천 특강

문경시는 19일 오후 3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문경시장과 육군5837부대 5대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대책본부와 군부대간의 재난관리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협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재난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정서”에 상호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서의 주요내용을 보면 ▶상호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재난극복에 필요한 보유자원 정보의 상호공유와 ▶시로부터 긴급한 지원요청을 접수한 경우 군은 가용능력 범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또 ▶재난 현장에서의

의성과일의 또 하나의 명품 의성단밀복(福)수박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단밀복(福)수박 작목반(반장 조용복,54세, 011-547-0020)에서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에 맞춘 대표적 여름과일인 복수박의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복(福)수박은 의성의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재배되어 타 지역에 비해 과육이 연하며 당도가 높은게 특징이다. 의성단밀지역에서 재배되는 복 수박은 20여 농가에 5ha에 이르며 연간 200여톤이 생산된다. 생산된 복 수박은 전량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직거래 되고 있으며 소비자 맞춤형 수박으로 생산하고 있다 가

- 영양군 저수지 1개소, 예천군 양수장 1개소 신규지정 - - 2015년까지 466억원 투자 농촌용수 추가확보 - 경상북도는 물 부족 가뭄상습지역의 안정적인 농촌용수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에 영양군 홍소지구 및 예천군 월포지구 등 2곳이 신규조성 지구로 확정되어 2015년까지 466억원이 투입된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10년 신규 착공지구로 지정된 전국 5지구중 경북도가 2개지구를 확보한 것으로 이는 그 동안 농림수산식품부와 지역 국회의원을 수차례 방문 건의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번

- 트위터로 실시간 소비자와 소통, 신뢰도 UP, 농가소득 UP - 경북농민사관학교, 내년부터 농산물 SNS마케팅 교육 강화 트위터를 활용한 판매 경상북도는 FTA 체결 등 농어업의 글로벌 (Global)화에 대응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최근에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 이용 교육을 내년도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과정에 반영 트위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집중적으로 마케팅함으로써 농산물 판로확대에 크게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인 서예작가들이 펼치는 『제18회 경상북도서예대전』시상식 및 전시회가 오는 8월21일 16시에 문경시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황규욱)가 주최하는 제18회 경상북도서예대전은 총 378점의 응모작품 중 210점의 입상작과 초대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오는 28일까지 8일간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하게된다. 이번 전시회는 서예가의 활발하고 다양한 작품활동 기회 제공은 물론 창조적 작품세계를 열어가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도 서예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봉화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에게 정보 제공 및 소비자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소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8월 17일부터 2일간 6시간 과정으로 센터교육장(2층)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말 소통이 가능한 결혼이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경제이야기, 시장이야기, 소비자 문제 예방하기, 우리 집 재무 계획하기, 소비자 시장 환경 이해, 소비자 행동, 소비자 재무 설계 등을 교육했다. 특히 사례와 체험학습 중심으로 교

문경시 주민생활복지과에서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정에 대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여 시민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들은 위기가구로 추천이 된 가정을 『사례관리 대상 가구로 선정』하고 현장방문을 통하여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주거, 자녀,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한 욕구와 현상들을 조사한다. 조사결과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기관과 봉사단체등 지역자원을 활용, 서비스 연계를 실시하여 저소득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사회복지통합서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고모산성의 전설과 신현리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접목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창출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보유한 생애 이야기와 그들이 간직한 음식문화 등을 발굴하기 위해 ‘어르신생활문화전승프로그램-마고할매의 꿀떡고개 이야기’ 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문화원연합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주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8개 문화원이 각각 공모를 통해 주관하고 있으며, 각 문화원의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어르신 대상 문화프로그램으로써, 경북에서는 문경문화원만이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