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52건)

도선 운항재개
안동댐 수위저하로 단축 및 운항중지 중이던 도선에 대하여 댐 수위가 상승 운항이 가능함에 따라 9월 4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운항을 재개하는 선박은 안동호 상류지역인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간을 운항하는 차량도선 경북 제706호이며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간 단축 운항하던 경북 제705호도 예안면 부포리까지 전 구간 정상운항 한다. 이번 비로 댐 수위가 상승 도선 2척 운항을 재개함으로써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예안면 부포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으며 계속 수위가 상승되어 상류지역도 도선 운항이 가능 하게 되면
2007-09-04

음식물 감량의무사업장 지도ㆍ점검
안동시에서는 갈수록 증가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적정처리를 위해 이달부터 음식물감량의무사업장 지도 점검에 나선다. 감량의무사업장이란 음식물류 폐기물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으로 100인이상의 집단급식소, 영업장 면적이 125㎡이상인 휴게음식점과및 일반음식점, 유통산업발전법에 의한 대규모 점포, 농수산물 도매시장, 농수산물 공판장, 농수산물 종합 유통센터, 관광진흥법에 의한 관광 숙박업소 등 이다. 이달한달 동안 시행할 이번 점검에는 감량의무사업장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과정과 위탁재활용 축산농가까지 포함해 지도 점검할 계획이며, 감량
2007-09-04

안동시 공설납골당 명칭『하늘공원』으로 확정
안동시 임하면 고곡리에 건립한 공설납골당의 명칭이『하늘공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안동시가 지난 2005년부터 올 3월까지 9억원을 들여 임하면 고곡리 549-1번지 일대에 부지 5,631㎡, 건물 900㎡의 지상 2층 규모로 8,000기 정도를 안치할 수 있는 안치실과 분향실, 휴게실을 갖춘 공설 납골당 건립이 마무리됨에 따라, 기존의 장묘시설에 대한 혐오감과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편리한 생활편의시설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6월25일부터 29일까지 공설납골당 명칭 공개 공모를 실시했다. 명칭공모
2007-09-04

교도소 수용환경 개선과 재소자 인권보장 요구 단식농성
안동교도소에 수감중인 심진보(포항건설노조 전 조직2국장)씨와 정창윤(전국철거민연합회)씨는 지난 8월 22일부터 교도소 환경개선과 재소자 인권보장을 요구하며 13일 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 경북지역본부와 민주노동당 경북도당 등은 3일 오전 안동교도소를 항의 방문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에도 정창윤씨를 비롯, 안동교도소에 수감된 양심수들이 시설개선과 재소자 인권보장을 요구하며 단식투쟁과 소장 면담 등을 진행했으나, 교도소 측의 개선 약속은 말 뿐이었고, 실질적인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교도소
2007-09-03

풍수해보험사업 첫 수혜자 보험금 지급
안동시에서 금년 3월부터 판매해 온 풍수해보험사업이 첫 번째로 수혜자가 발생되어 보험금을 수령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보험에 가입된 주민은 501가구이며, 이 가운데 지난 7월말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36가구에 대해 전체 5,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며, 개인적으로는 피해정도에 따라 최고 700여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2008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는 풍수해보험은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축사를 소유하고 있는 주민은 일정 조건 확인후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태풍, 호우, 대설 등 자연재해 발생시 실질적인 보
2007-09-03

요통환자 운동교실 운영 홍보
안동시보건소에서는 2007년 9월 3일부터 11월 3일까지 주3회(월,화,목)12주 과정(3개월)에 걸쳐 척추질환을 가진 운동이 필요한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요통환자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전체인구의 20~30%가 척추질환 및 외상, 골다공증 등으로 인한 요통환자가 산재해 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더 심하고 만성통증으로 인한 직장 및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정확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통한 근력강화 와 통증완화 등 보존적 치료방법의 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요통환자 운동교실 강사로는 경북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 재활 의학과장 및
2007-09-03

가축방역 생력화사업으로 경영비 절감과 방역효과 제고
한미FTA 등 농산물 수입 자유화로 쇠고기 수입이 재기됨으로써 축산농가의 경영성과 향상에 부담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한우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어느 분야보다도 새 기술 도입 실천과 경영개선으로 경영비 절감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에 따라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축산 농가수 확대를 위한 축산장려보다 기존 축산농가의 안정된 경영지도 사업의 일환으로 가축방역 생력화 시범사업을 남후면 광음리 임두식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 결과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생력화 사업은 과도한 인력이나 비용이 소요되는 불합리한 공정을
2007-09-03

국대학축구연맹 『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
한국대학축구연맹에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16일(17일간)까지 실시한 2007험멜코리아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안동시민이 보여준 뜨거운 성원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며 500만원의 성금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에서는 폭염속에서 경기를 치루는 선수단을 위해 시청 각 부서에서 대학팀과 자매결연을 통해 일일이 경기장과 숙소를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등 선수단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 냈다는 감사의 뜻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성금 기탁과 아울러 2007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한국
2007-08-31

"아픔도 잊고 신비의 세계로 --- "
안동병원은 JUST MAGIC ENTERTAINMANT 마술공연단을 초청,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신비한 마술쇼를 개최했다.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안동병원 1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마술쇼에서 환자 및 보호자 100여명의 신기한 마술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마술쇼를 시작으로 환자와 보호자 가족이 함께하는 마술시연과 마술배우기, 신문을 활용한 신문지마술,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가족로프마술, 불, 비둘기 마술쇼 등 화려한 마술퍼레이드가 환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안동병원은 관계자는 “마술이라는
2007-08-30

영호남 바르게살기가족 하나로 뭉쳐
경상북도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는 경북도와 전북도의 바르게살기운동 가족들의 의식개혁과 지역화합 및 사회통합을 위하여 『제9회 국민화합 전진대회』를 오는 31일 안동체육관에서 전북도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이상천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양도의 기관단체장, 경북·전북의 바르게살기 가족 2,000여명(경북 1,400명, 전북 600)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하게 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식전행사인 가톨릭대학 석창훈교수의 『국민통합과 바르게살기운동의 역할』에
200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