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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지내 낙단보 제2 마애불 추가발굴 한다. 제2 마애불 발굴은 2011. 05. 03 오전 개토제를 시작으로 발굴 작업을 시작한다. 현재 마애불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은 지방도912호 도로하단부로 관계기관이 발굴방법 등에 대해 수 차례 논의를 거쳐, 우선 1단계로 도로를 차단 하지 않고 도로의 좌측(산쪽 부분)을 발굴을 할 계획이며, 제1단계 발굴 결과에 따라 다음 단계의 발굴을 진행할 계획이나, 도로는 일부(한쪽 차선)만 차단하여, 이 곳을 통행하는 차량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봉화군은 경북도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조기집행 3월말 평가에서 전국 군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1억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봉화군은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조기집행 상반기 목표액 1,228억원의 55.7％인 684억원을 집행하였으며, 특히 서민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사업, 서민생활안정사업, SOC사업 등 3대중점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과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조기집행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3월말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던

봉화군은 이 달의 모범 친절 공무원으로 봉화읍사무소 고춘우(사진, 31세) 실무관을 선정 5월 정례조회시 군수 표창패를 수여한다. 고춘우 실무관은 2008년 2월부터 봉화읍사무소에 발령을 받아 농ㆍ산업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 위주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민원인이 찾아오면 항상 먼저 웃으며 인사를 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주민을 자기의 일처럼 도와주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생각하며 언제나 지역 주민을 위하는 일을 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친절 공무원상을 정립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칭찬이 자자하다. 특히 7개

가정의 달과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봉화읍 유곡리 후토스 동산에서 “한국과자축제”가 국내 처음으로 개최된다. 세계유교문화축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봉화군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봉화가 한과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어린이인형극 후토스 동산에서「한국과자와 함께하는 추억나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전시행사로 한국 대표과자인 한과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브랜드 과자, 추억의 과자, 웰빙과자, 우리 초콜릿 등 다양한 과자들이 전시되며 체험행사로는 한과만들기, 보

의성군의회(의장 우종우)는 4월 29일 의장실에서 임미애 의원 외 2명을 201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정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201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는 의성군의회 임미애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고 김정수, 김창호 전 기획실장을 위원으로 위촉 구성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5월 20일부터 20일간 2010 회계연도 세입ㆍ세출의 결산검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결산검사 내용으로는 2010 회계연도 예산이 사업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사업계획에서부터 완료 단계까지 재정낭비 요인은 없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예산

의성군보건소는 4월 27일(수) 오후 2시부터 보건소 회의실에서 청소년 건강증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보건교사 및 보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안동과학대학 김혜영 교수를 초빙하여 청소년 흡연 및 음주예방 교육 및 상담기법에 대하여 교육했다. 청소년들의 흡연 및 음주예방의 조기교육을 통하여 흡연 및 알코올의 심각성을 인식시키며, 학생들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초ㆍ중ㆍ고등학교 보건교사 및 보건담당교사들이 흡연 및 음주예방의 새로운 지식과 지도방법을 습득하여 청소년 교육 및 상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 것이다

의성군은 4. 29(금)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2011년도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상금 3백만원을 받았다. 도 담당과장과 도내 각 시군 경제관련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시,군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구제역도 물리친 의성마늘목장 육성사업”이란 주제를 가지고 의성군 경제지원과장(변화원)이 발표를 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에 발표한 사업은 최근 안동지역에서 발생하여 전국을 강타한 구제역을 의성마늘목장사업으로 의성지역에서부터 확산을 차단한 사업으로서 인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인 2011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문경새재 제1관문과 오픈세트장에서 “천년의 향기 차의 향연”이란 주제로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9일 동안 열린다. 13회를 맞는 2011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 승격을 목표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내실 있는 축제 진행으로 야심 차게 시작됐다. 첫째날인 4월 30일 11시부터 도자기전시관에서는 신현국문경시장, 고오환 추진위원장을 비롯하여 명품전에 참가한 도예인을 참여한 가운데 선조도공을 추모하는 선조도공추모제를 시작으로 2011 문경전통찻사발축제 9일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및 물야면 일원에 조성 예정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010년 10월부터 토지 등 보상업무에 착수하여 현재까지 면적대비 93%의 보상금을 집행하여 최단기간 토지보상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1년 6월 완료예정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의 근간이 되는 중간설계 현지보고회를 지난 4월 14일 춘양면 서벽3리 현장에서 개최하여 자문위원을 비롯한 관계부처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다음달 5월2일에는 산림청 주관으

봉화군은 여행작가ㆍ작가ㆍ기자ㆍ파워블로거 등을 초청해 『한국의 과자를 찾아서 봉화로!』란 주제로 봉화의 관광자원과 닭실마을 한과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2회(1차: 4월 30일~５월 1일, 2차: 5월 6일~7일)에 걸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석천계곡, 계서당, 축서사, 청량산 등 봉화의 수려한 관광자원과 봉화 유곡의 닭실마을 한과 등 특산물들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봉화읍 유곡리 닭실마을 “후토스촬영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국과자축제(5월５일 ~ 7일)와 연계하여 봉화한과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알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