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영남향우회(총회장 김정화)가 산불피해 복구가 한창인 안동시에 5월 1일(목) 성금 7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정화 부천시 영남향우회 총회장, 서정열 사무총장, 이진숙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부천시 영남향우회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영남 출신들의 모임으로, 그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며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김정화 부천시 영남향우회 총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경북지역의 피해가 상당히 크다는 소식을 듣고, 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결심했다”며 “성금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동
2025-05-02
사회 (17,552건)
강릉시 농업인 단체는 5월 1일(목) 자매도시인 안동시를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삶의 터전을 잃은 안동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자, 강릉시 농업인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기탁에 참여한 단체는 ▲한국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 ▲강릉시4-H연합회 총 5개 단체다. 강릉시 관계자는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안동시에 강릉시 농업인들의 따뜻한
2025-05-02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경상북도산악연맹과 안동시산악연맹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5월 1일(목) 경상북도산악연맹(회장 김규영)은 성금 300만 원, 안동시산악연맹(회장 정상인)은 성금 25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맹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았으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힘을 보탰다. 기탁식에 참석한 산악연맹 관계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께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2025-05-02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돕기 위해 한국타로교육협회(대표 신수정)에서 5월 1일(목)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많은 시민의 생계와 주거지를 위협하며 큰 피해를 남겼으며, 이를 접한 협회는 피해복구와 지역사회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 모금에 나섰다. 협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의 구호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로교육협회 신수정 대표는 "이번 산불피해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
2025-05-02
(사)이품봉사단이 5월 1일(목) 안동시에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주민들의 주택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품봉사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이품봉사단은 ‘이웃을 품다’를 모토로, 다양한 사
2025-05-02
안동시와 안동청년회의소(회장 손병현)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일)부터 이틀간 한국문화테마파크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안동 어린이 한마당’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셔틀버스는 ▲안동 시내 ↔ 행사장 노선과 ▲행사장 내 순환 노선으로 나뉘어 운행된다. 시내 ↔ 행사장 노선은 강변둔치 주차장 입구(청소년수련관 건너편)에서 출발해, 중앙선1942안동역(구 안동역)을 경유해 안동국제컨벤션센터까지 운행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시간 간
2025-05-02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지역 및 지역 예비사업자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청년 스타트-업 관광기업’의 주인공이 될 사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민간의 자발적인 관광생태계 구축과 조성을 통한 안동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실감형 관광 콘텐츠, 관광 인프라, 지역 특화, 친환경 관광 등 4개이며, 평가를 거쳐 최대 11개 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최소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함과 동
2025-05-02
안동시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길안, 남선, 일직 등 7개면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소득 지원을 위해, 5월부터 7개월간 산불피해 지역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산불피해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약 1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주된 사업내용은 주택과 인접한 소실된 임야 주변 정리, 쓰레기 수거, 폐가 철거 주변 청소 등이다. 안동시는 고령화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들이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했다. 신청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
2025-05-02
안동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일상 속 운동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5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10주간 맨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안동시 걷기 실천율은 43%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으나, 전국 49.7%, 경상북도 46.5%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걷기 활성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60세 이상 시민 30명을 선착순(QR코드 신청)으로 모집하며, 매주 월․수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주 2회 운영된다.(☎ 문의 : 840-5972
2025-05-02
안동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각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기업과 전국 단체들이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속속 전달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지역 환경관리 전문업체인 웅부환경㈜과 건설자재 공급업체인 대성골재㈜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냉장고 150대를 각각 기탁하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 두 기업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바 있다. 친환경적인 물 저장 시스템 개발에 힘쓰고 있는 ㈜복주는 2,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기원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