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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만의 특색으로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스포츠도시 조성
안동시는 예로부터 안동이 가진 있는 사유와 성찰을 중심으로 한 정신문화, 재미와 감동을 중심으로 한 놀이문화, 그리고 이야기와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안동의 소중한 자원이 세계화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봄의 벚꽃축제와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 여름의 월영야행과 수(水)페스타, 가을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겨울의 암산얼음축제 등 사계절 축제의 총관광객 목표를 210만 명으로 설정하고, 신규 콘텐츠 발굴과 확장을 통해 안동이 만들고 세계인이
2025-02-05

안동시, 스마트 홍보 기기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전개
안동시는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스마트 매체를 활용한 홍보캠페인을 2025년도 한 해 동안 집중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동경찰서와 협력해 주민들에게 효과적인 예방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기획됐다. 2024년 2월부터 10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35건에 달하며, 총 9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2024년 12월에는 60세 이상 여성의 피해가 5건, 피해 금액은 5억8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동시는 스
2025-02-05

안동시, “2025년 영농시작 전에 토양검정 서비스 받으세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비료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토양검정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토양검정은 농작물 재배가 끝난 직후부터 다음 작물을 심기 전 퇴비나 비료를 살포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토양검정은 토양산도(pH), 유기물 함량, 전기전도도(EC), 인산, 칼슘, 칼륨, 마그네슘, 규산 등 8개 항목을 분석하며, 검정 후 작물별로 알맞은 비료 사용량을 추천해 주는 시비 처방서를 받아 볼 수 있다. 정확한 토양검정 결과를 받기 위해서는 시료를 제대로 채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경지 전체를 대표할
2025-02-05

사과 꽃눈분화율 저조, 열매가지를 많이 남기세요
최근 농촌진흥청의 조사 결과, ‘홍로’의 꽃눈 분화율은 54%로 평년보다 4% 낮았으며, ‘후지’의 꽃눈 분화율은 54%로 평년보다 8% 낮게 나타났다. ‘홍로’의 꽃눈 분화율은 과수원에 따라 57~67% 수준이었던 반면, ‘후지’의 꽃눈 분화율은 44%~73%로 편차가 매우 컸다. 꽃눈 분화율이 60% 이하로 낮으면 수확량에 큰 지장이 있을 수 있어 가지치기 시 열매가지를 많이 남겨야 한다. 꽃눈 분화율이 떨어지는 원인은 지난해 생육기 전반적으로 이어진 폭염과, 수확 전 강우로 인한 착색지연으로 수확이 늦어짐에 따른 저장양분 부족
2025-02-05

안동시립웅부도서관 ‘서예교실’ 신입회원 모집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2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사흘간 문화 교실 서예 강좌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서예 강좌는 오전 ‧ 오후 2개 반으로 운영되며 반별 25명씩 모집한다. 신청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웅부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좌는 2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연중 운영하며, 8월 한 달간은 방학에 들어간다. 서예반은 30여 년간 이어 온 웅부도서관의 대표 강좌로, 지역 어르신들이 서예를 배우고 친목도 다지는 등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동
2025-02-05

안동 옥동 8통 주민 일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정 기탁
안동시 옥동 8통 권을수 통장 외 주민 일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월 4일(화)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34만1천2백 원을 기부했다. 옥동 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한 이번 성금은 폐지와 빈 병 수집으로 모은 소중한 마음으로,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부된 금액은 옥동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 등으로 다방면에 사용될 예정이다. 8통 권을수 통장은 “추운 겨울 모두가 살기 어려운 시기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민들이 마음을 모았다.
2025-02-05

고추재배용 다목적 다기능 작업기계 개발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MOU) 체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월 3일 국립안동대학교 공학 1호관에서 고추재배용 다목적 다기능 작업기계 개발 연구사업 추진을 위하여 ㈜대신에이씨엠, 국립안동대학교, 충남대학교와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기술사업화지원 연구개발사업에‘고추재배용 자동주행 플랫폼 기반의 다목적 작업시스템 개발 및 실용화 보급’이라는 연구 개발 과제명으로 4개 기관이 공동으로 공모하여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양군 특산물인 고추의 기계화율(48.9%)은 주요 밭작물 기계화율(67%) 중 가장 저조
2025-02-04

영양군, 읍면 순회를 통한 군민과의 대화의 장 마련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2월 4일부터 3일간 일월면을 시작으로 6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각 읍․면의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군민대표에게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 사항에 대해 군민들과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올해 영양군은 군정 추진 방향 6대 과제를 선정하여 ▲소멸을 넘은 새로운 영양 달성 ▲농업 혁신으로 풍요로운 영양 달성 ▲사통팔달! 더 가까운 영양 조성 ▲국민 힐링 성지, 영양 조성 ▲살기 좋은 영양, 정주여
2025-02-04

영양군, 희망2025나눔캠페인 역대 최대 252백만원 성금 모금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양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총 2억 5천 2백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양군이 역대 최대 모금액을 기록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캠페인 초기에는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성금 모금이 우려됐지만,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군민들의 나눔 참여 열기 덕분에 역대 최고 모금액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2025-02-04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공적 마무리 안동시 사랑의 온도 124℃ 달성
안동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동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실시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서 8억 5백만 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 100℃를 돌파했다. 안동시의 이번 목표액은 6억 5천만 원으로, 경기침체를 감안한 금액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로 목표액을 초과한 금액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캠페인 기간 많은 기업, 기관, 단체, 시민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24개 읍면동에서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