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재)행복전통마을과 함께 ‘예움터(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5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4시 특별한 전통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연주·판소리·가무·탈춤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흥겨운 무대 공연으로 펼쳐진다. 나들이하기 좋은 봄과 가을(5~6월, 9~10월), 총 15회 공연으로 구성된 구름에 토요상설공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통문화공연은 (재)행복전통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2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
2022-05-27
문화 (7,049건)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관광 활성화 모니터링단 ‘안동유람단’발대식을 이달 28일 개최한다. 안동관광 활성화 모니터링단 ‘안동유람단’은 안동시내 각 권역별 관광코스를 점검·개선하여 관광연령층을 확대하고 MZ세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소비 트렌드에 민감한 20대를 대상으로 24명을 공개 모집하여 4인 6팀으로 나눠 이달 28일 발대식과 함께 사전교육을 수료한 뒤 본격적인 모니터링단 활동에 돌입한다. (구) 안동역 모디684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에서는 ‘안동유람단’으로 선정된 ‘유라미’들의 향후 활동 계획
2022-05-26
땀나고 입이 깔깔한 무더운 여름, 입맛 돋우는 별미 안동 건진국수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안동국시는 봉제사 접빈객의 덕목을 따르는 안동 양반가에서 귀한 손님에게 내어 올리던 향토음식이다. 길한 음식, 장수하는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통상 이름에 지명이 붙은 음식은 지역에서 가장 유래가 깊고 특색 있는 맛을 보장한다. 면의 세계에서도 한 귀퉁이를 차지하는 안동국시는 안동 맛 탐방에 통과의례가 될 만하다. 시원한 장국에 매끄러운 면발로 식감이 좋고 고소한 양념과 소고기 고명이 어우러져 여름철 별식으로 제격이다. 최근 가수 영탁이
2022-05-26
안동 월영교, 하회마을, 탈춤공원, 문화의 거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월영두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월영교 개목나루 인근에서 전래놀이를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사또와 이방”으로 분장한 전문 진행자가 관광객 현장 인터뷰와 함께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진행한다. 참가자에게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 하는 버스킹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술술넘어가go, 술술 풀리go>는 매주 토요일 저녁
2022-05-25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8월 22일까지‘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영상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2022년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메인테마인‘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 총 두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영상 공모전은 ‘일반영상 부문’과 ‘숏폼영상 부문’으로 진행된다. 일반영상 부문의 경우 장르 불문하고 3~5분 이내 영
2022-05-25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오는 25일 ANU Square(중앙광장)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안동대 문화 페스티벌 ‘ANU플리마켓&영화관연데이’행사를 개최한다. 제39대 연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ANU플리마켓’은 11:00~17:00에 열리며, 교내 재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재미있는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오락 부스와 재학생들이 직접 만든 액세서리 등을 구경할 수 있는 마켓 부스가 기다리고 있다. ‘영화관연데이’는 20:00~22:00까지 진행되며 ANU Square에
2022-05-25
안동시는 공가 등 지역의 관리되지 않고 있는 고택에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고택매니저를 투입해 새로운 관광지로 육성하는 ‘고택산업 전문화를 위한 고택매니저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는 6월10일까지 고택 매니저를 모집한다. 관리의 어려움으로 비어있는 고택들을 활용해 세월의 더께를 털고 새로운 숙박체험공간으로 변화를 꾀한다. 고택의 문화가치를 되살려 전시, 창작, 예술, 이벤트 등으로 관광자원화하고 일자리 마련과 함께 수익도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2~3곳의 고택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점차 확대한다. (사)미래문화재단(고
2022-05-24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음악과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ANU Square(중앙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 및 교직원의 활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24일에는 중국 유학생 석·박사 성악 전공학생들의 성악 연주로 이뤄지며, 25일에는 학부 실용음악전공 학생들, 실용음악전공 강사 및 관현악 학생들의 연주로 이뤄진다. 연주곡은 클래식 곡과 대중음악 등으로 구성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안
2022-05-23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클래식 악기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꾸러기 음악회 콩콩콩 클래식’을 28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꾸러기 음악회 콩콩콩 클래식’은 지휘자 최신일이 이끄는 서울뉴데이심포니오케스트라를 통해 진행된다.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집에 잠자고 있는 탬버린, 캐스터네츠, 트라이앵글 등 리듬악기를 직접 가져와 어린이와 부모들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참여하는 재미있고 신나는 음악회이다. 또한, 공연 시작 전 악기 전시 및 체험을 진행하여, 무대 위의 다양한 악기
2022-05-23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로 예술단체 유상통프로젝트가 진행하는 ‘코미디 퍼포먼스 싸운드 써커스’를 백조홀에서 25일 개최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온 가족이 공연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결핍 & 이해 & 함께 3개의 소재를 활용하여 버려진 폐기물로 만들어진 악기로 박자와 리듬을 만들고, 서로 다른 행동과 시선이 모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광대들의 퍼포먼스 음악극으로 진행한다. 폐기물을 활용한 이색적인 악기 연주와 무대에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