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88건)

안동, 태극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
2009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된 풍천 태극권역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특별교육이 2월 26일 오전 9시 10분 풍천면 소재 사군자 체험관에서 개최된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소득 및 생활환경 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지구는 농촌의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주민소득기반 확충 등을 통해 도시민 유치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정주공간으로 탈바꿈해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농촌사회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특별교육은 권역 특성
2009-02-26

안동음식 조리백서 및 영상물제작 용역보고회 개최
근ㆍ현대 안동음식의 표준 레시피 작성을 위한「안동음식 조리백서 및 영상물 제작 용역」최종보고회가 2월 26일 10시 30분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최근 산업화, 도시화의 영향으로 고유한 향토음식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에서 잊혀져 가는 안동음식의 활성화와 인근 지방과의 차별화, 특성화를 위해 기존 안동음식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것이 절실하다. 본 연구용역은 명맥이 차단될 위험에 처한 종가음식을 복원하고 표준화하여 안동음식의 브랜드화 및 세계화를 향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6월부터 안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정인
2009-02-26

생존애국지사, 조국애 휘호 태극기에 담는다
2월 25일 오전11시 역사의 현장인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에서 도내 기관단체장들과 생존애국지사 30명이 참석하여「생존애국지사, 태극기 휘호 서명식」,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를 가졌다. 태극기 휘호 서명식은 태극기 여백에다 생존애국지사들이 한평생 마음속에 담고 있던 피끓는 조국애를 담은 휘호와 함께 본인의 성명을 자필로 돌아가면서 기재했다. 이렇게 남겨지는 태극기는 표구작업을 거쳐 액자에 담아 경상북도에 1점을 보관하고, 나머지는 3월 1일 도단위 기념식때 애국지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생존애국지사들이 태극기 휘
2009-02-26

안동시 다문화가정 북카페‘인연’개소
안동지역 내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한국생활 조기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안동 다문화 북 카페 ‘인연’이 26일 오전 11시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다문화 북카페 인연은 대구MBC가 주최하여 유명인사 미술 소장품을 다문화 가족 돕기 자선경매행사로 마련한 재원으로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을 공모해 안동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응모하여 사업 선정되었으며 금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다문화 북카페는 다국어 양육책자, 다국어 동화 및 어린이 교구ㆍ교재, 최신 동향잡지, 시사잡지 등이 비치되어 있
2009-02-26

안동대, 2009학년도 신입생 최종등록률 99.25%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009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종 등록 마감(2월 23일) 결과 99.25%의 높은 등록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98.9% 보다 상승한 등록률을 보이며 100%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안동대 입학관계자는 경북 유일의 국립 종합대학교로서 등록금이 사립대의 절반 수준이며 취업능력을 최우선으로 개발할 수 있는 교육여건이 등록률 향상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정원내 총 1,588명 모집에 1,584명이 최종 등록하여 99.75%, 정원외는 총 142명 모집에 133명이 최종 등록하여 93.66%의
2009-02-25

정주권개발ㆍ오지개발사업 보상업무, 현지출장 보상
안동시에서는 2월 25일부터 2009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인 정주권 개발사업과 오지종합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상업무협의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업무담당자가 직접 현지에 출장해 보상협의 및 계약업무를 추진한다. 현지출장 보상협의 대상은 남후면, 북후면, 와룡면, 남선면에서 시행되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으로 15개 사업지구에 보상대상 552필지로 보상업무담당자가 사전에 등기부등본 등 기본자료 확인 후 마을이장 협의를 통해 해당 주민에게 홍보한 후 현장에서 보상 협의한다. 이번에 시행
2009-02-25

제90주년 3.1절 범 시민적 참여와 함께 다양한 행사 개최
안동시에서는 제90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관내 생존 독립유공자 이주헌(광석동, 86세)님을 비롯하여 54명의 독립유공자 유족 및 가족들을 모시고 3월 1일 오전 10시 영덕군 영해시장에서 개최하는 도단위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관계자를 비롯하여 광복회원 등 2천명이 모여서 기념식에 이어 3.1독립만세 대행진 및 3.1의거탑 참배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이날 생존 애국지사 서명 태극기 전달식을 갖는다. 특히, 안동시장은 도내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발상지로서 선열들의 조국애와 역사
2009-02-25

안동의 모든 것,‘디지털 안동문화대전’으로 편찬
사라져 가는 지역의 향토문화자료를 총체적으로 발굴, 수집, 연구분석해 체계적으로 집대성하여 이를 디지털 콘텐츠화해 인터넷을 비롯한 유ㆍ무선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비스 하는 일종의 디지털전자백과사전인 ‘디지털 안동문화대전’ 편찬 연구사업 중간보고회가 한국학중앙연구원(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주관으로 2월 2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교육과학기술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안동문화대전 편찬 사업은 안동지역의 자연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와 인물 등 총 2,000여개 항목으로 총망라하여 애니메이션, 도면, 전자
2009-02-25

여성장애인 위한 가사도우미 파견사업실시!!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송찬환 관장)은 다가오는 3월부터 년말 까지 9개월간 장애로 인하여 임신의 부담 및 가사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안동지역 저소득여성장애인 50여명에게 여성장애인가사도우미파견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로 6년째 실시하는 여성장애인가사도우미파견사업은 오는 2월 25일 까지 읍면동사무소와 지역 내 장애인협회등 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상담을 통해 선정된 여성장애인가정에 전문 가사도우미를 파견하여 임신, 출산, 육아보조와 가사지원 등의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사도우미는 지역 언론매체, 현수막 홍보와 안동시 읍ㆍ면ㆍ동
2009-02-24

안동병원 외국인환자 진료실적 연간 2천건 넘어~
외국인 진료환자가 지난 한해 2천건을 넘어서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안동병원 외국인 진료통계에 따르면 08년 외국인 진료건수가 2천97건으로 07년 1천9백67건에 비해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환자의 진료현황을 보면 산부인과를 비롯, 내과, 응급센터, 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별로 산부인과 진료건수가 2천4백74건(61%)으로 가장 높았으며 내과 410건(10%), 응급센터 356건(9%)순으로 나타났다. 그밖에도 외과 137건, 정형외과 110건, 이비인후과 95건, 치과 74건
20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