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6월 9일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2022년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강사를 통해‘대중음악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생활 속에서 즐겨 듣던 대중음악 속에 녹아 있는 삶의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었다.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는 지난 2009년 9월에 첫 강좌를 시작으로 올해 13년 째 운영을 이어 오고 있는 안동의 대표 교양강좌이다. 시민들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사회 각계·각층의 명
2022-06-14
문화 (7,049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8일 저녁 7시 백조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역사와 음악을 드라마로 스토리 텔링한 울트라 스테디셀러 ‘뮤지컬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 영국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무대는 역사 이야기 속의 교육성을 겸비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있는 복합 예술 공연으로 흥미 진지한 연극 & 수준 높은 클래식 라이브 연주 & 아름다운 영상이 함께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뮤지컬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 영국여행’은 원작을 각색한 것으로 유학 생활을 하는 젊은 만화가 이원복이 영국 역사 만화를 출판하기
2022-06-14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2022 안동시 청소년가요제가 6월 11일 모디684(구 안동역)에서 진행됐다. 이날 안동시청소년가요제는 △ 청소년 노래 경연대회 △ 비보잉 그룹 축하공연 △케이팝 댄스팀 축하공연 △ 가수 문두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펼쳐졌다. 이와 함께,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만들기 체험 부스와 △안동과학대학교 학과 체험 부스,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 부스를 통해 청소년뿐만이 아닌 시민 및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을 열었다. 2022
2022-06-14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17일 저녁 7시 안동시 월영교를 배경으로 개목나루 무대에서 호국보훈의 달 콘서트 #고맙습니다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6·25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그날의 기억’을 되살리는 6·25전쟁 호국뮤지컬을 시작으로 조임묵 참전용사와 유튜버 이진봉이 만나 그날을 이야기하는 ‘호국보훈 토크콘서트’, 마지막으로 6·25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호국보훈의 달 감사음악회’로 구성되어 있다. 김덕석 경북북부지
2022-06-13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안동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가 오늘 7월 2일(토) 15시에 소천 권태호 음악관에서 열린다. 동요『봄나들이』의 작곡가인 소천 권태호 선생을 기리기 위해 2007년부터 전국단위로 시작된 ‘봄나들이 동요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음악 소양 및 희망과 꿈을 키워주며 음악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이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선이 영상으로 진행이 되었지만 올해는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당일 오전에 대면으로 예선 경연이 진행되며 오후에 본선이 치러진다
2022-06-13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안동지부가 주관하는 “한여름 밤의 국악한마당”공연이 7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진행된다. 총 8회 공연으로 6월 4일과 11일은 안동문화의거리에서 진행되었고,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총6회)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국악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8일에 열리는 세 번째 공연에서는 가야금병창(봄노래, 내고향의봄, 복숭아꽃)을 시작으로 남도민요(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대금독주, 경기민요(매화타령, 양산도, 늴리리
2022-06-13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 모디684에서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어린이의 인권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6월 8일부터 20일까지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다채로움 공동체』사업에 참여 중인 ‘경계를 넘어’팀에서 추진했다. 이번 다채로움 공동체‘경계를 넘어’팀의 사진전은 사회가 어린이의 소중함을 늘 이야기 하지만 여전히 사회적 약자이자 우선순위에서 다소 멀어 보이는 어린이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아이들이 직접 쓴 인권 관련 그림과 글들을 전시하고, 영상을 통하여 어린이
2022-06-13
안동지역에서 37년 간 근현대 안동문화를 기록하고 수집해 온 김복영(75세, 사진작가 겸 향토사기록가)씨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6월9일 제3회 기록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 성남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서 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사람 중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복영씨는 그동안 안동의 문화유적과 문화재를 비롯해 문화계 인물, 문화행사, 주민생활사를 기록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안동’의 변화과정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동시에 평생을 수집ㆍ생산해 온 기록물 4만5천여 점을 2021년 민간기록단체에 기증ㆍ기탁
2022-06-13
안동시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산단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남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 사업을 통해 남후농공단지 내 휴게공간 부족으로 지속적인 불편함을 호소해왔던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문화ㆍ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국비 18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6억 원을 지원하여 노후화된 남후농공단지 관리사무소를 문화ㆍ복지ㆍ편의 기능이 어우러진 지상2층, 연면적 1,381.5㎡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1층에는 식당, 무인편의점, 코워킹카페, 홍보ㆍ전시관, 피로회복실
2022-06-13
예안면 행정복지센터는 예안면 부포리 일원(산142-3번지, 약 1,300㎡)에 부포리 해넘이공원을 조성했다. 예안면 특수시책인 이번 사업으로 3대 문화권 사업과 연계해 호수 건너편을 조망할 수 있는 소규모 관광 자원을 마련했다. 해넘이 공원에는 쉼터와 야간경관조명, 무궁화 꽃밭 등을 조성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예안면 부포리 해넘이공원 주변에는 문화재가 많다, 예안면에 있는 총 6개의 문화재 중 4개의 문화재가 이곳 해넘이공원 주변에 모여 있다. 부포리 길목에 있는 태곡리에는 2019년에 지정된 문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