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이 살아야 지역도 살고 나라도 산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모델이자,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중심축으로 만들기 위해 경북 낙동강변 11개 시군지역주민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사)낙동강 살리기 운동본부 (본부장 : 최태림)는 9월30일 15:00 경북 예천군 한천 생활체육공원에서 11개 시군지역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사업 성공기원 범도민 결의대회를 가진다. 전국최초, 주민 스스로 힘으로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공감대 확산노력전개 이날 행사를 주관한 (사)낙동강살리기 운
2009-09-30
사회 (17,604건)
안동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맞춤형 농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농업경영체 등록율이 ‘09. 9월 현재 84.8%로 전국 등록율 88.0%보다 다소 낮다고 밝혔다. 농업경영체등록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체(농가)의 영농형태, 영농규모 등 농사정보를 등록받아 실제 농업인 여부를 확인하고 등록된 농사정보를 이용하여 농가실정에 맞는 맞춤형지원을 집중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농정의 기본 틀이 되는 제도이다. 특히, 등록된 경영체별 농사정보를 기본으로 향후 “농가단위소득안정직불제”를 도입
2009-09-29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은 2007.11.1자로 안동시로부터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金準秀)으로 위탁운영 중으로, 위탁 후, ’08년 / ’09년 상반기 대비, 이용인원 및 사용료 50% 증가의 경영실적 부분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용객 편의향상과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사업비 7억원으로, 시설물 개ㆍ보수사업 추진을 위하여, 오는 10. 1 (목) ~ 12. 31 (목)까지 92일간 휴관을 실시한다. 이번 시설물 개ㆍ보수 사업으로 보일러 및 물탱크 교체와 수영장 보수, 남ㆍ여탈의실 확장, 화장실 이동설치
2009-09-29
6개 라이온스클럽 연합으로 구성된 안동지역 합동 라이온스클럽에서는 2009년 추석 절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외국인 결혼가정, 장애인, 화재 피해가구, 어려운 이웃 등 저소득 취약가정 110세대에 50,000원씩 5,500천원의 성금을 전달 할 계획이다. 성금은 9월 29일 오전 9시 30분 안동시를 방문해 김휘동 안동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성금 전달식 후 시에서 추천받은 110세대에 각 50,000원씩 계좌입금 된다. 안동지역 합동 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명절(설, 추석)때 마다 어려운 이웃에 성금을 전달해 지
2009-09-29
경북 내 본관을 둔 종가를 중심으로 종택, 재실, 문화유적과 연계한 테마 관광 상품이 개발 되었다.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사)문화를 가꾸는 사람들이 주관해 9월 26일, 27일, 10월 4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2009경북종가명품투어 ‘가자! 안동역사기행’은 안동김씨 묵계종택, 묵계서원, 만휴정을 둘러보며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첨단 디지털 박물관인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고려개국 공신인 삼태사(김선평(金宣平), 권행(權幸년), 장정필(張貞弼)의 위패가 모셔져있는 태사묘를 둘러보며, 중요무형문화재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
2009-09-29
낙동강살리기 사업 안동지부(지부장 유병국)에서는 29일 낙동강 신 발원지(二水)인 탈춤공원 앞 반변천에서 낙동강 살리기 성공기원 ‘범도민 결의대회’에 합토ㆍ합수될 흙과 물을 채토ㆍ채수했다. 정부물길 살리기 첫 삽을 뜬 안동에서 채토ㆍ채수된 흙과 물은 낙동강을 낀 11개 시,군에서 채토ㆍ채수된 흙, 물과 함께 30일 예천군 한천에서 열리는 낙동강 살리기 성공기원 범도민 결의대회에서 합토ㆍ합수된다. 29일 10시 안동 채토ㆍ채수식에는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낙동강살리기사업 도민홍보단 안동지부 출정식을 겸한
2009-09-29
안동시는 추석 연휴기간(10.2~10.4)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인플루엔자 예방, 교통안전, 청소, 산불예방대책 등 10개 분야에 대해「추석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연휴기간을 전후해 집중관리에 들어간다. 안동시의 추석연휴 대책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인플루엔자 예방과 비상진료 체계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가리고(재채기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버리고(사용한 화장지는 쓰레기통에), 손씻기(비누를 이용해 깨끗이) 등의 예방 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중점 홍
2009-09-29
안동시에서는『추석』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연휴 기간 중 대부분의 산업체와 행정기관이 휴무하게 됨에 따라 평상시보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와 감독이취약해 질 수 있어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지역과 시설에 대하여 9월28일부터 10월9일까지 단계별로 나누어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인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는 환경오염 우려업소 및 중점감시대상 시설에 대하여 사전예방 점검과 배출업소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연휴기간 중인 10월2일부터 10월4일까지는 공장 밀집지역
2009-09-28
안동시는 2009년도 추석연휴기간(‘09.10.02~10.04)중 응급환자 발생시 비상진료체계 구축 및 긴급이송체계 확립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 하고 신종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및 식중독발생 예방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신종인를루엔자 비상진료체계와 연계한 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1. 신종플루엔자 예방과 연계한 진료체계 확립 가. 3개 종합병원 응급실 24시간 운영, 병원급 의료기관 5개소 24 시간 당직 의료기관 지정 운영 나. 보건소내 비상진료대책상황실 및 신종인플루엔자 비상진료반 운영, 14개 보건지소 및
2009-09-28
안동시는 9월 28일 오후 4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과 전문가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을 광역경제권 시대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안동시장기종합발전계획 '안동 DREAM 2030'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대구경북연구원(서인원 연구심의위원장)의 '안동 DREAM 2030' 계획(안) 발표에 이어, 안동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이 계획(안)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생동하는 세계문화도시"를 신안동의 미래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목표와
20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