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약용작물개발센터 개설, 바이오벤처플라자 건립에 이어 유통지원시설 건립 기공으로 우수한약재와 약용작물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판매망 등 일련의 산업시스템이 집중되면서 안동이 건강기능성 농산업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28일 기공식을 가진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은 정부가 역점 추진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영남권에서는 유일하게 국책사업으로 진행되며 항온 항습 등 완벽한 체제를 갖춘 한약재 유통센터로 건립되면 예안 지황, 북후 산약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한약재도 재배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규격화된다. 또 지역우수
2009-10-06
사회 (17,604건)
안동시가 안동인의 대동단결과 화합을 도모해 나가고자 2003년도 10월 3일을「안동의 날」로 조례에 정하여 금년이 7회째를 맞이하게 되는데 금년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취소로 및 당일이 추석명절인 관계로 부득이 10.7(수) 개최된다. 기념행사는 축제장 예술무대에서 식전행사 공연에 이어 개회선언과 함께 기수들에 의해 안동시기가 입장하여 시장과 시의장에게 인계된다. 이어서 안동의 미래를 비젼 영상을 시청(5분)하고 2009년 안동의 날 자랑스런 시민상은 1단체(안동권발전연구소[남치호, 문태현, 권기창]와 개인 1명(손호영)이 , 명
2009-10-05
지난 2009년 5월 14일 경상북도로부터 보호수 09-04-3호로 지정고시 받은 북후면 신전리 소재 ‘김삿갓 소나무’에 대한 보호사업이 추진 된다. 안동시는 사업비 5백만 원을 투입해 지지대 설치, 수관조절, 고사지 제거 등 소나무 생육환경사업을 중점 시행하기로 했다. 안동의 진산인 학가산 아래 신전리 마을 입구에 있는 소나무는 약 400여 년 전에 식재되어 1970년대 까지 매년 정월 십오일 자시에 마을의 안녕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온 나무로, 조선후기 방랑시인 ‘김 삿갓’이 석탑사 가는 길에 나무 아래 잠시 쉬어간
2009-10-05
와룡고구마, 안동사과, 안동산약, 안동간고등어 등 안동의 농특산물이 추석을 맞아 열린 직거래 장터에서 인기를 끌었다. 안동시는 지난 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도농상생소통을 위한 나눔가득 서울장터에서 안동사과 100박스 등 12개 농ㆍ특산물로 7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 와룡고구마 100박스(320만원 상당)와 안동사과 50박스를 현장에서 서울시민들로부터 택배주문을 받았다. 29일, 30일 자매도시 송파구청 직판행사에서도 추석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아 안동 농ㆍ특산물 우수성을 높였다. 10월 1일까지 농
2009-10-05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을 상징하는 서쪽관문“서의문(西義門)이 금년 1월말 착공하여 안동의 서쪽 진입로인 국도34호선 송야교 인근에 전통목조 다포식 한식기와 양식으로서 길이 40m, 높이13m 규모로 올해 9월말 완공하였으며, 남쪽관문 인 ”남례문“ 은 수상동과 남후면 경계지점 인근에 건립중에 있으며 금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에 있다. “관문”명칭은 유교의 기본이념인 인·의·예·지·신 오행에 의거 하여 시민공모, 전문가, 사학자 등의 의견들어 선정하였으며, 서의문 현판의 글씨는 전 도산서원원장 및 전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을 역임하
2009-10-05
김휘동 안동시장은 추석연휴 기간을 맞아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현장을 점검했다. 연휴 첫날 제수 장보기를 위해 많은 시민들과 귀성객이 찾은 중앙 신시장과 용상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사용 등 우리 고유의 정서가 깃든 전통시장이 평소에도 추석 명절 같이 활기가 넘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또 이달 11일까지 안동호와 임하호 내 도로가 없어 배를 타고 가야하는 귀성,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운행중인 관광선 특별 수송 현장
2009-10-05
3일 저녁 8시, 안동 낙동강 둔치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듯 차량이 줄을 서고 음악분수공원에는 5천여 명의 시민과 귀성객들로 붐볐다. LED 조명을 이용 7가지 색상으로 연출되는 분수 쇼는 폭 30m, 높이 20m 규모로 조성된 음악분수로 물줄기가 곡선, 직선으로 치솟아 태극기와 태극마크, 원형, 안동시 마크, 탈 형태 등 다양한 형태로 형형색색 연출되어 보는 이를 감탄하게 했다. 분수 쇼가 연출되는 시각 음악과 함께 높이 치솟은 다양한 칼라 빛 물줄기는 낙동 강변을 타고 달리던 승용차 탑승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육사로 인도 100m
2009-10-05
안동시가 지난 2월 6일 세계최대 지방자치단체 관련기구 ‘세계지방자치단체 연합(UCLG)’ 가입에 이어 9월 7일 잉카문명의 중심지 ‘페루 쿠스코 시’와 자매결연 등 국제교류 확대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세계 속으로 전파해 나가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2003년 8월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회원도시를 시작으로 2004년 113개국 185개 도시가 회원인 국제민간문화예술교류협회(IOV)와 세계역사도시연맹에 가입했고, 2006년은 79개국 215개 세계문화유산도시에 가입하는 등 국제기구 가입을 통해 안동을 세계적
2009-10-05
안동시가 경상북도 2009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였다. 2009 을지연습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ㆍ군ㆍ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 등 4,000여 기관, 40여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상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대비절차와 실제훈련을 실시되었다. 이번 훈련은 국가기반시설이 테러공격에 의해 파괴되어 대규모 재난발생을 가상하여 실시하는 실제훈련과 도상훈련을 병행 실시해 재난사태 발생시 군부대, 중앙과 도, 시ㆍ군 및 유관기관ㆍ단체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 및 지원시스템의
2009-10-05
안동보호관찰소(소장권을식)는 2009. 9. 29.(화) 범죄예방위원 안동지역협의회(회장 김건종)의 후원으로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우 20명, 보호관찰청소년 15명, 직원 및 범죄예방위원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및 풍력발전소를 견학하는『사랑의 삼각끈 잇기』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호관찰청소년들로 하여금 장애우와 함께하는 1일 체험봉사를 통해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참 봉사의 의미 이해 및 자아성장 조력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동보호관찰소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법
200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