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구제역 피해지역 전통시장 지원대책이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9일 전통시장 방문 고객에 대한 버스임차료ㆍ보험료을 지원하는 ‘시장투어’ 지원대상에 안동 구시장을 선정했다. 전국 30개 시장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시장투어’ 프로젝트 전체 예산은 10억원, 이 중 안동시는 3천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친환경봉투ㆍ포장용기 등 녹색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녹색클린시장육성사업’도 오는 5월 중에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전체 5억원의 예산을 구제역 피해지역 전통시장 중심으로 개소당 1천500만원을 지원
2011-04-12
사회 (17,643건)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오는 4월 20일(수) (10:00~12:00) 보건소 1층 보건교육실에서 심장병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진료는 인산재단 포항선린병원 의료진이 진료를 담당하며 취약계층의 심장질환 조기발견과 심장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수술을 알선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진료대상은 심장질환자 및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시민이며 1차검사는 무료로 혈압, 심전도, 심장초음파 등을 실시하며 진료결과 정밀검진 및 수술대상자는 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검진 및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2011-04-12
지난 4월 1일 개장한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1만여평 규모로 조성된 온뜨레피움에 주말을 맞아 경북북부지역 1만7천여 명의 나들이객들이 찾아 일찌감치 대박행진을 예고했다. 개장 첫 주말인 4월 2일과 3일 8천6백여명이 찾았고 4월 9일과 10일에는 1만 7천여 명이 찾는 등 개장이후 10일까지 주말에만 2만5천6백명이 찾았다. 온 뜰에 활짝 피움을 의미하는 온뜨레피움은 경북최대 열대온실과 허브가든, 퍼머스랜드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포토존, 수제간판과 초록별 온실에 식재된 240여종의 열대식물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1-04-12
2011. 4. 12(화) 11시 안동시 시민회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도내 개인서비스 업소 대표와 전통시장상인회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 안정화 및 전통시장 경제살리기를 위하여 『민생안정 및 경제난 극복을 위한 범도민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연말부터 구제역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국내 농축수산물 수급불안, 최근 중동사태 등으로 인한 가파른 원유가 인상, 밀가루 가격 인상 등 원자재값 상승으로 서민들의 체감물가 감도가 상당히 높게 느껴지고 서민들의 생계와 밀접한 장바구니
2011-04-12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후원기업과 함께 지역 내 문화재 정화활동, 문화재 리플렛 제작 등 후원기업 메세나 활동을 통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를 적극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4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의 문화재 정화활동을 진행한다. 후원기업 메세나 활동을 통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를 위한 1차 사업에 참여할 후원기업은 안동용성신협으로 2010년 축제 입장권 및 홍보 리플랫 제작후원으로 지역 축제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문화재 정화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속적
2011-04-11
매년 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정한『세계 책의 날』이다. 이 날을 기념하고 또 시민들의 독서증진을 위하여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독서습관 함양을 위한 “매직 복화술 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복화술이란 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다른 근육을 이용해 말하는 것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소리의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독특한 예술분야로 중소도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연이다. 복화술을 이용한 인형극과 다양한 놀이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이 있는 색다른 공연문화와 독서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마법의 세계로 빠져들
2011-04-11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4. 11(월)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안동시새마을지도자 자녀 24명에게 새마을장학증서 수여식을 한다. 경상북도 조례에 근거해서 예산액 25,000천원 (도비 50%, 시비 50%)을 확보해서 고등학생은 464천원, 대학생은 526천원씩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지급한다. 남ㆍ여 새마을지도자는 새마을운동 40년을 이어오면서 보수나 혜택 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온갖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5년에서 10년씩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고 있으나, 예산사정으로 많은 인원의 자녀들에게 지원 할 수 없는 없는 실정이다. 새마을
2011-04-11
그동안 이육사문학축전은 육사선생의 대표적인 시「청포도」의 첫 연에 나오는 "내 고장 七月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에서 연유되어 매년 7월 마지막 주말에 행사가 열렸다. 올해부턴 이육사문학축전이 사계절로 나뉘어 개최된다고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쳐 행사가 진행되는 제8회 이육사문학축전의 주제는 "그대의 숨결이 새벽하늘 무지개로 서리라!"다. 육사 선생의 시 정신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무지개'는 조국광복의 염원이자, 미래 젊은이들의 역사이자, 빛의 상징인 육사의 정신적 시어다. 이번 봄 행사는 4월16일(토)오후 2시부터
2011-04-11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박물관 소장품 가운데 ‘원이엄마 편지’와 ‘미투리’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하였다. 430여 년 전, 고성 이씨(固城李氏) 이응태(李應台 1556~1586)의 부인 원이 엄마는 병든 남편의 쾌유를 기원하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만든 미투리 한 켤레와 서른 한 살의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며 쓴 애절한 내용의 한글편지를 남편 무덤에 함께 묻었다. 1998년, 무덤을 발굴한 안동대학교박물관의 특별전시회를 통해 처음 알려지게 된 미투리와 편지는 국내의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상세히 보도되
2011-04-08
국립 안동대학교에서는 2011년 4월 1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위하여 고용노동부의 특별지원을 받아 잡코리아와 공동으로 대학청년고용센터(잡영플라자)를 설치(센터장: 이강희 인력개발본부장)하였다. 이는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지도가 높은 민간 고용서비스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안동대 인력개발본부(구 도서관 2층)내에 설치하였으며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이 센터에는 우리대학에서 근무하고 있는 취업지원관 류동희, 전문상담사 이대용ㆍ안정현, 행정원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