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14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관광명소 시내버스 연계 운행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인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주요 관광지 시내버스 노선을 축제장과 연계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와 야경명소인 월영교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기·종점을 탈춤축제장으로 변경한다. 하회마을노선인 246번은 축제장↔교보생명↔안동터미널↔풍산↔하회마을 1일 12회 왕복 운행하며, 하회마을 줄불놀이 기간인 9월 28일(토)과 10월 5일(토)에는 원활한 관람을 위해 1회 더 운행할 계획이다. 도산서원 노선인
2019-09-27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 출범식 개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회장 이우원)는 9월 26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제19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19기를 이끌어 갈 이우원 회장과 권영세 안동시장, 자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대행 기관장인 권영세 안동시장이 자문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위원들의 역량을 결집해줄 것을 당부한다. 제19기 안동시협의회 자문위원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전문가 73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시
2019-09-26

안동시, LPG 호스 시설 금속 배관 의무 교체 시기 안내
안동시가 주택의 LPG 호스 시설 금속 배관 의무 교체기한이 2020년 말로 도래함에 따라 홍보와 교체현황 전수조사에 나선다. 시는 안내문 64,000매를 제작해 관내 아파트를 제외한 읍·면·동 주민에게 배부하고,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통장들을 통해 금속 배관 교체현황 전수조사를 할 계획이다. 고무호스는 장기간 사용할 경우 균열, 파손 등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만큼 도시가스를 제외한 모든 LPG 사용시설은 압력조정기에서 중간밸브까지 금속 배관으로 교체해야 한다. 2020년 12월 31일까지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지 않을
2019-09-25

국내 댐 상류 최대규모 안동 녹전면 사신리 인공습지 준공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9월 25일(수) 오전 11시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에 위치한 인공습지에서 ‘안동시 사신리 인공습지 준공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 사신리 인공습지는 안동시와 K-water의 2015년 인공습지 위·수탁 협약을 시작으로 5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국내 댐 상류 최대규모(40,472㎡, 약 123백평)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63억 원으로 국비(50%)와 수계기금(35%), 지방비(15%)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침강지-얕은 습지-깊은 습지-침전지를 통해 유출오염원을 삭감해 방류하고, 습
2019-09-24

안동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에 매진
안동시는 행복주민자치 만들기 실무과정의 하나로 권역별 심화 교육을 추진한다.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센터장 박명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24개 읍면동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9월 24일(화) 오후 2시 임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4권역(임하, 길안, 임동, 남선)을 시작으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8월 교육이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본과정이었다면 이번 심화 교육은 ‘소통 및 갈등관리, 마을 만들기, 민주적 회의기법’ 등 주민자치위원을 지역을 선도하는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심도 있는 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19-09-24

안동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에 총력 대응
돼지 치사율 100%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최초로 경기도 파주(9.16.) 연천(9.17.)에서 연속해 발생함에 따라 안동시는 ASF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심급형의 경우 폐사율이 100%에 이르며, 이 질병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차단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안동시는 지난 17일부터 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ASF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상황실 운영에 들어가는 한편, 지역 양돈농장과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해 17일부터 1
2019-09-24

안동시, 불합리한 자치법규 개선‘파란불’켜져
안동시는 상위법령에 맞지 않거나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발굴해 10월 말까지 중점 정비하고 이후 미정비한 자치법규에 대해서는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안동시가 자체 발굴한 정비대상 자치법규는 총 41건으로 현재까지 총 29건을 정비해 약 71%의 정비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호주제 용어, 상위법령에 맞지 않는 과태료나 손해배상, 일본식 한자어를 사용하는 자치법규에 대해 기획정비 과제로 정해 총 38건 중 37건을 정비해 97% 이상의 높은 정비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법제처의 ‘2019년 규칙
2019-09-23

안동시, 자랑스러운 안동인상·명예로운 안동인상 수상자 선정
안동시는 지난 20일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명예로운 안동인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접수한 결과 ‘자랑스러운 시민상’ 부문은 5명, ‘명예로운 안동인상’부문은 2명이 추천됐다.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안동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출향인에게 주는 상으로 안동시에서 수여 하는 상 중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자랑스러운 시민상’에는 안동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해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안동
2019-09-23

안동시,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 수수료 인상
지난 9월 16일부터 안동시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 수수료가 인상됐다. 번호판 제작용 원판 및 페인트 등의 원가 상승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2006년 9월 1일부터 동결됐던 번호판 발급 수수료를 현실화하기로 했다. 대형번호판(4톤이상 화물 및 특수차 등)은 1조에 29,700원에서 38,000원으로, 보통번호판은 1조에 23,000원에서 30,000원, 소형번호판(이륜자동차)은 1매에 8,300원에서 13,000원, 전기자동차는 1조에 40,000원에서 50,000원으로 인상됐다. 번호판 보조대(가드)는 선택사항으로 포함되지 않은
20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