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1건)

안동병원,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1등급
안동병원 인공신장실이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640개 혈액투석 의료기관(의원급 이상)의 적정성 평가결과를 10월 말 발표하고 11월부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평가결과 안동병원은 종합점수 91.4점으로 최고단계인 1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경북평균 72점, 전국평균 79,3점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이다. 안동병원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신장내과 전문의 2명과 전문간호사, 경북권내 유일하게 복막투석실을 운영하며, 응급 카테터 삽입, 동정맥루 시술, 혈전폐쇄의 합병증 치료, 중재적 시술 등
2011-11-03

풍산읍ㆍ서후면 지역여성, 우리도 대학 다녀요~
안동시는 풍산읍ㆍ서후면 지역 농촌여성 각각 60명을 대상으로『2011년 하반기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1월7일부터 12월8일까지 주 2회(풍산 : 월ㆍ수, 서후 : 화ㆍ목요일) 현지 출장교육으로 운영하며, 교육내용은 생활요리ㆍ손님초대요리ㆍ건강음식에 대한 교육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라인댄스와 힐링케어, 여성들의 취미활동을 돕는 퀼트가방ㆍ천연화장품 만들기와 가요교실을 비롯하여, 유명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실시하는 ‘친환경 전통직물(안동포)을 활용한 일자리창출 방안’, ‘우리안동 바로알기’ 등 다양한 주
2011-11-03

옛지와 어울빛의 안동시민 축제 한마당!!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에 걸쳐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안동한지 및 천연염색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화와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신상품개발과 사업장별 환경개선 및 공동설비구축, 유통구조 및 홍보 마케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가톨릭상지대학 향토산업육성사업단에서는 오는 11월5일(토)부터 11월6일(일)까지 2일간 웅부공원에서 동 사업단과 한지ㆍ천연염색 영농조합법인 공동 주관으로『옛지와 어울빛의 축제 한마당』행사가 시민보고회를겸해 개최한다. 첫날 식전행사로 모둠북 두드림공연이 있고, 개막식과 함께 인터넷
2011-11-03

안동시 전통문화산업 육성정책 토론회
안동상공회의소(회장 남재일)와 안동권발전연구소(소장 남치호)는 공동으로 우리 지역이 지니고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전통문화자원을 재발견하고, 산업적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11월 4일 오후 2시에안동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전통문화를 산업으로!’라는 주제로 안동시 전통문화산업 육성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동환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의 ‘안동시 전통문화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이은주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한복분야)의 사회로 김연박 민속주 안동소주 회장(한식분야
2011-11-03

경쟁력 높아진 안동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모
2014년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있는 경북 안동시의 경우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착착 진행되고 교통여건도 개선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경쟁력이 높아져 투자 최적지로 호평 받으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7월 두 달 동안 농촌진흥청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151개 농촌 시군의 인지도와 매력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안동의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전반적으로 안동의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여기에 안동의 교통망도 동서 6축(상주~안동~영덕) 고속국도, 중앙선
2011-11-03

안동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활발히 추진
안동시는 도시와 농촌의 소득 및 생활환경 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촌마을의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주민소득기반확충, 도시민유치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정주공간을 조성하여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함으로써 농촌사회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는 서후 봉정사권역 및 남후 아미천권역을 농림수산식품부에 2012년 신규사업으로 신청하여 2개권역이 모두 확정되어 총사업비 8,680백만원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선정된 봉정사권역은 안동시 서후면 태장 1,2리
2011-11-02

안동대 ‘교육역량강화사업 성과평가’ 우수대학 선정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시행하는 「대학 교육역량강화 사업」의 2010년도 교육역량강화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안동대는 2011년도 국비지원금 9,500만 원을 인센티브로 추가 지원받아 올해 총 사업비는 33억 8,700만 원으로 늘어났다. 안동대학교는 지방 중소도시에 위치한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고 금년도에는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24억 3,700만 원),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25억 원)에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인센티브
2011-11-02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개관 4주년 기념 ‘UCC 영상기획전’ 개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세동)은 11월 1일 오후 2시에 개관 4주년 기념 ‘UCC 영상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국을 대상으로 했던 안동 전통문화 UCC 공모전 수상영상 6편과 2009ㆍ2010년 박물관대학 수료 영상 6편 등 총 12편으로 구성되었고, 안동의 역사와 고택, 탑, 내방가사, 음식 등 다채로운 주제를 박물관에서 제작한 별도의 영상 뷰어를 통해 구성해 새로운 기술적 시도가 주목된다. 전시 영상의 내용을 살펴보면 UCC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인 ‘공민왕, 안동에 머물다’는 공민왕의 흔적을 찾아 잘 짜여진 이야
2011-11-02

풍산읍ㆍ서후면 지역여성, 우리도 대학 다녀요~
안동시는 풍산읍ㆍ서후면 지역 농촌여성 각각 60명을 대상으로『2011년 하반기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1월7일부터 12월8일까지 주 2회(풍산 : 월ㆍ수, 서후 : 화ㆍ목요일) 현지 출장교육으로 운영하며, 교육내용은 생활요리ㆍ손님초대요리ㆍ건강음식에 대한 교육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라인댄스와 힐링케어, 여성들의 취미활동을 돕는 퀼트가방ㆍ천연화장품 만들기와 가요교실을 비롯하여, 유명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실시하는 ‘친환경 전통직물(안동포)을 활용한 일자리창출 방안’, ‘우리안동 바로알기’ 등 다양한 주
2011-11-02

풍천면체육회 주관, 풍천면민 화합축제 개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이 위치하며, 경북 도청이전예정지로 향후 서안동시대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축이 될 풍천면에서 지역민의 화합과 민속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풍천면민 화합축제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풍천면 구담 재래시장에서 개최된다. 풍천면체육회(회장 김경중)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11월 7일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힘자랑, 훌라후프,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새끼 꼬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와 풍물시연, 리별 노래자랑 등의 화합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대회기간동안 지역출신 출향인사들 및 관내 민관단체들의 참여로 오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