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도청 이전에 따른 안동체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중장기적 밑그림이 그려질 전망이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7일 2014년 경북 신 도청 시대에 맞춰 체육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키 위해 지역의 체육단체와 체육관련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동체육의 부문별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첫 회의로써, 체육 전문가들로부터 안동체육의 현실상과 향후 추구해야할 방향, 체육 인프라구축, 체육동호인 활성화 방안, 체육인들의 일자리 창출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2011-11-08
사회 (17,661건)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과학영재교육원(원장 김정진)이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초ㆍ중학생 과학영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이들에게 적합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2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1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4일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초등과정과 중등과정 등 2개 과정이다. 초등과정은 초등학교 5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 정보과학 분야에 45명을 모집하고, 중등과정은 초등학교 6학년 또는 중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과 과학(물리,화학,생물과학,지구과학,정보과학) 분야별 심화
2011-11-08
안동시(시장:권영세)에서는 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쌀 산업 경쟁력제고와 친환경 쌀을 관내 학교에 공급하고 가격의 차별화를 통한 농가소득증대 및 친환경농업 발전기반을 구축하고 나아가 친환경 쌀 학교급식 확대공급을 위해 오는 11. 8.(화) 10:00부터 친환경 인증벼 수매를 실시한다. 이번 수매는 안동시에서 친환경 인증농가 142농가에 145,000천원의 사업비를 지원 145ha에 우렁이, 영양제, 미생물제재 등 친환경농자재로 재배한 무농약이상 친환경 인증벼를 수매하여 안동에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질 좋고 밥맛 좋은 안전한
2011-11-08
도산면(면장 김보영)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남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모명숙)에서 도산면을 찾아 단무지 무우 추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모명숙 대장 일행 20여명은 자매 면의 일손을 도와주기 위해 11월 8일 서울에서 새벽같이 내려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산면 단천리 이본우 농가에서 1000여평의 단무지 무우를 추수한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강남소방서(서장 최응섭)는 지난 8월 박정희 역할로 유명한 영화배우 이균식씨의 주선으로 도산면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편, 도산면에서는 오는 11월 20일 자매단체와
2011-11-08
지역인재양성과 교육여건개선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종교단체와 지역업체 등에서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주)한국라이스텍 윤명희 대표는 제20회 대산농촌문화상 농업경영부문에서 쌀의 부가가치 창출과 소비 확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상금 5천만원 가운데 1천만원을, 안동한지ㆍ천연염색 영농조합법인에서 2백만원을 오는 2011.11.8.(화) 10:00 시장실에서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나눔과 섬김에 대한 참여의지를 높여 후진양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소중한 의미로 보여진다. 또한, 지난달 말
2011-11-08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Happy Andong 만들기 일환으로「2011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운동은 2011. 11. 8(화) 길안면 송사1리 최성기씨 농장을 부녀회원 40여명이 방문하여 2천여평 과수원에서 사과따기 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농촌인구의 노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근심에 찬 농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매년 봄과 가을 농번기에 농촌일손돕기운동을 실시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그 동안 이웃사랑 나누기
2011-11-08
“어려울 때 서로 도와야 한다”는 향약의 네가지 덕목 중의 하나인 환난상휼(患難相恤)은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수많은 크고 작은 국난을 극복하는데 원천적인 힘이 되어 왔다. 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때 의병활동,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돕기, 여름철 재해로 인한 수재민 돕기 등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마다 성금, 성품 등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있는 것들이 이를 확인해 주고 있다. 이 같은 환난상휼의 정신은 아름다운 미풍양식과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안동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예는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 결과에서 나타났다.
2011-11-08
제34회 전국지적장애인 체육대회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청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축구팀(감독 김희수, 코치 박승진)이 뛰어난 기량과 화합된 모습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 올해 들어 3연패의 우승을 이룬 안동영명학교 축구팀 전국 지적장애인체육대회는 지적장애인의 스포츠를 통한 사회통합과 재할의 욕구를 북돋워 주고 이들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본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 축구팀은 11월 3일 준결승전에서 경기 성광학교를 4: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여 11월 4일 부산
2011-11-07
안동과학대학 RCY(청소년적십자)팀이 처음 참가한 ‘제38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주최로 지난달 30일 대구대학교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6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안동과학대학 RCY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동과학대학은 지난 3월 사회환경 및 청소년단체 활동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RCY를 결성했다. 안동과학대학 RCY가 처음 참가한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에게 안전사고 예방법을
2011-11-07
반향班鄕이자, 문향文鄕의 고장인 안동이 전국에서 방문하는 주류시인들로 시의 향기에 흠뻑 취했다.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회장 이건청)는 ‘선비정신과 한국의 현대시’라는 안동의 맞춤 주제로 11월 5일(토) 오후 4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2011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 가을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정신문화의 주류인 선비정신과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는 안동의 저력을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들에게 소개해 안동이 가진 문학적 상상력이 작품으로 창작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뜻있는 재경 안동 출신 및 지역 문인들과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