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대입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학에 초청, 적성에 맞는 학과를 둘러보도록 하는 ‘체험형 학과 투어’가 인기다. 대학측에서는 신입생 유치가 한결 수월하고, 수험생들은 미리 대학생활을 맛보면서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수시2차 전형을 진행 중인 안동과학대학은 2012학년도 대입 수능을 치른 경북ㆍ충북지역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문화체험 캠프’를 열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이 캠프에는 하루 500~800명의 학생들이 ‘청소년 스트레스 관리법’, ‘21세기 유망직종’, ‘식탁 예절’, ‘자기개발과 직

안동시와 안동지식재산센터(안동상공회의소)가 안동시민들에게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지식재산 창출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개최한 《안동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지식재산아카데미》가 11월 29일 마지막 교육을 끝으로 안동시 전지역 강연을 마무리한다. 찾아가는 지식재산아카데미》는 2010년 안동시가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도시로 지정되면서 안동시민의 지식재산 인식제고를 위해 기획되었는데, 2010년 4월 7일 용상동을 시작으로 2011년 11월 29일 녹전면에 이르기까지 약 2년여에 걸쳐 농번기를 피해가며 안동시 24개 전체 읍면동을

2011 MBC 대학가요제가 11월 24일(목) 밤 9시 전국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국립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MBC 대학가요제’는 가수 이효리와 정재형이 공동 MC로 낙점돼 네티즌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2003년 이후 9년 연속으로 MC를 맡으며 명실상부 '대학가요제'의 안방마님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정재형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숨겨진 예능감과 입담, 매력을 과시하면서 예능의 핫 아이콘으로 부상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번 대학가요제를 통해 MC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에 위치한 안동유리요양원(원장 이휘준)은 11월 24일(11:30~14:30)『유리 어르신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는 고상리ㆍ고하리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비롯하여 유경한 남후면장, 권기탁 시의원, 염진호 안동유리의료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유리 어르신 한마당』은 지역거주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제공하고, 남후초등학교 학생들의 오카리나 공연 등의 학예발표회를 요양원에서 실시하여 학생들에게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요양원 어르신과 지역 어르신들은 손자녀들의 재롱잔치로 즐거운 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4일 10시 30분부터 남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방송인 김병조(現 광주 조선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 동 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예원장)씨를 초청하여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제5회 상상그린카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상그린(green)카페는 남부지방산림청에서 매달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듣는 자리로, 직원들의 기본소양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김병조 교수는 지난 개인의 삶의 이야기,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 베푸는 삶에 대한 이야

용상안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11월23일 이 병원 대강당에서 ‘우울증이어서 몸이 이렇게 아픈건가요’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강좌는 건강강좌와 함께 우울증 선별검사, 전문의 상담도 진행했다. 정신건강의학과 김세희 과장은 “우울증은 슬픈 감정 외에도 불면증, 피곤함, 무기력감,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고, 우울증이 두통이나 가슴 답답함, 어깨결림, 허리 통증 등 신체 증상으로 표현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진단과 치료적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석현하)은 11월 25일(금) 오후 2시에 대회의실에서 낙동강과 백두대간을 새경북 창조의 원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녹색성장국토 중심의 새경북 창조 프로젝트』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관련분야 전문가를 포함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학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낙동강, 백두대간 중심의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녹색국토 신성장동력으로서 백

안동시 향토산업육성사업단(단장 최진석교수)에서는 안동한지 2010 G20정상회의장 실내장식을 기념하여 안동의 한지와 천연염색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부산 지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지역업체의 소비자 시장조사와 마케팅 능력을 제고코자 전국 5대 도시 순회전시 및 판매전 일환으로『옛지와 어울빛의 부산 나들이 행사』를 오는 11월24일(목)부터 11월26일(토)까지 부산 홈플러스(서부산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순회 전시판매전에는 지난 3년간 산업화와 대중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려 온 안동한지 영농조합법인(회장 권오규)과 천연염색 영농조합법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1. 11. 23.(수) 전 직원이 안동시 남부동에 위치한 ‘안동 헌혈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헌혈자 안전조치 강화 등으로 혈액수급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적정보유량에 미달되고 있는 혈액 부족사태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남부지방산림청 김영진 서무팀장은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이 값진 일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였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헌혈증서는 필요 시 어려운 이웃을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이효걸 원장)은 경북개발공사(김영재 사장)와 함께 11월 25일 오전 10시 안동대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경북 도청이전 신도시 문화예술인프라ㆍ삼대문화권사업 전략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경북은 도청 이전신도시와 삼대문화권사업이라는 대형 문화예술ㆍ문화관광사업이 시작되고 있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대형 사업에 대하여 지역 시민, 전문가, 지자체, 기업 등에서 이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교류와 전략토론의 장은 매우 부족하여, 단순한 안동 지역의 단위사업의 개발을 넘어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