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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중인 어린이 환자 다섯명이 아장아장 걸어나와 손을 맞잡는 순간 병원 로비에 설치된 대형 트리가 환하게 빛났다. 안동병원이 11월28일 밤.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고 환자와 보호자, 일반시민을 위한 소망이벤트를 열었다. 병원 로비에 설치된 높이 7m. 2층 높이 규모의 크리스마스트리는 병원의 조형물 interactive art와 조화를 이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점등은 병원에 입원중인 어린이 환자 다섯명이 나와 디지털 카운터에 맞춰 스위치를 눌렀다. 어린이들로 구성된 드림아이 중창단은 아름다운 선율과 귀여운 율동으로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안동시와 공동으로 12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문화회관에서 안동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식재산아카데미(공무원반)’을 개최한다. 맞춤형 지식재산아카데미(공무원반)는 지식재산 관련 업무를 담당하거나 지식재산권에 관심 있는 안동시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기본법 시행에 맞춰 공무원의 지식재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 위탁하여 진행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최근 지식재산 경쟁과 전략적 대응(특허청 김홍영 서기관) ▲ 상표 및 디자인제도

안동중앙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동절기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10세대에게 쌀10kg과 라면1박스 (싯가 55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하루 말벗이 되어 주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최우수학반에게 지급된 장학금을 사용하지 않고 학교가 소재한 태화동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어르신들을 찾아 직접 방문하여 마련한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하는 것을 몇 년째 실천해 오고 있다.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에 자라나는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훈훈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에서는 전국적 추세와 외지관광객의 여론 및 시민편의 도모를 위하여 직영운영 노상주차장을 2011. 12월부터 일요일 무료 개방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 개방되는 구획은 직영구획으로 퇴계로(봉화축협～남문장여관)와 중앙로(목성루～삼보잡탕), 대안로(영남해외여행사～안동혼수방), 안동초등서편 등은 일요일 무료개방 운영되며, 개인위탁구획 신시장 및 외곽지역은 이전과 동일하게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직영체제로 전환 후 통일된 제복, 친절한 주차관리원에 의한 정확한 요금정산 및 성숙한 주차문화의식과 환경이 자리

『2011.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서비스 제공기관ㆍ담당자 워크숍을 2011년 11월30일 10시30분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제공기관 인력 및 일선 실무 담당자를 위로하고,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우수 바우처 사업 사례발표를 통하여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 제공기관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서비스의 다양화를 통한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보건복지 정보개발원에서 행복e음 운영방법 교육과 대구한의대 김성삼교수의 정신웰빙을 위한

제1회 대구광역시교육감배 장애학생댄스경연대회가 11월 26일 대구광역시달구벌 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배철환(남. 고1)외 7명의 학생들이 '5번국도'라는 이름의 댄스 팀으로 참가하여 29개 참가팀 중에서 2위를 수상하게 되었다. 대구광역시교육청과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주관한 이 대회는 장애인의 잠재되어 있는 댄스 능력에 대한 경합과 표출의 장을 마련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문화예술향유 및 여가부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지적,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 이승한)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1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 결과 『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전국 방과 후 아카데미 19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프로그램, 청소년 생활지원관리, 지역연계, 운영관리, 종합평가 등 총 5개 영역 16개 항목에 대해 인트라넷 업무 및 행정 관련 서면평가와 평가위원들이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평가로 진행되었다. 안동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2011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의료급여 기관 우수사례 수기 공모에서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장려상을 수상하여 시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안동시에서는 지역특수사업의 실시로 주민편익 위주의 종합적인 의료ㆍ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소통과 신뢰가 존중되는 "열린안동" "행복안동"의 실현을 위한『찾아가는 복지 행정』으로 지역자원을 연계시켜 의료급여제도 안내 교육시 의료, 방문보건, 수급자사례관리 등 타부서와 협조하여 추진하였으며, 금년 현재까지 신규수급자 의료급여제도 안내를 위한 순회교육은 총11회 477명(자원연계서비스 제공 261명)

안동시 예안면 사무소가 2011년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예안면복지회관을 임시청사로 사용하기 위하여 이전했다. 2011년 12월 현위치에 면사무소 신축공사가 착공함으로 인하여 예안면 보건지소 뒤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 675-12번지(예안면 복지회관)를 임시청사로 사용한다. 현 면사무소는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월곡면 일부와 예안면이 통합되면서 지어진 건물로 노후하고 주민들의 복지시설 확충 요구에 따라 신청사를 신축하게 되었다. 임시청사 이전기간은 2011년 11월 28일부터 2013년 준공시 까지이며,

제왕절개 33.8%, 초산 제왕절개 28.9% 전국평균(42.8%/40.8%)보다 낮아 안동병원 산부인과가 전국에서 매우 높은수준의 자연분만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연간분만건수가 200건이 넘는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제왕절개분만 조사를 벌인 결과 대구경북에서 안동병원과 대구파티마병원이 유일하게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안동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24개 의료기관이 1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의료질이 높은 병원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