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동(동장 마동열)에서는 날로 흉포화 되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하여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조성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2012. 3. 15(목) 19:00시에 태화동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안동시 2012년 청소년 유해업소 민 · 관합동 단속계획에 따라 집중단속기간인 3월 23일까지 관내 4개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밀집지역인 서부시장 등에 대하여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공무원 합동으로 실시하여 단속반이 주2회 이상 집중 단속과 지도점검 실시하고, 청소
2012-03-19
사회 (17,661건)
안동시는 3월 9일 11:00 안동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동시와 소방서,경찰서등 11개 유관기관단체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없는 안동만들기를 위한 2012년 산불방지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방지대책 추진에 전 행정기관과 산림관련 단체,전 시민이 총력대응함으로써 산불을 근절할 수 있다는 당위성을 재확인하고 안동교육지원청의 학생들에 대한 꾸준한 교육으로 불장난에 의한 산불을 미리 막는 방안과 안동우체국의 집배원을 산불신고요원화하는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안동시와 안동소방서,안동산림항공관리소와의 유기적인 협조
2012-03-19
안동시에서는 3.16~18(3일간) 홀로 사시는 홀몸노인가구에 상수도공급을, 동안동로타리클럽에서는 1가구는 전기배선교체 · 1가구는 보일러 교체 등 집수리사업을 민간합동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특히, 동안동로타리클럽에서는 전기배선교체와 보일러교체, 입식부엌시설, 가스렌지설치, 싱크대설치, 벽채 트라이비트 교체 등 집수리사업 비용전액(오백만원상당)을 회에서 부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였다. 이번 홀몸노인세대 상수도공급 및 집수리사업은 지난연말 길안면 수요회(회장
2012-03-19
안동시 안기동에서는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2012년 3월 12일부터 3월말까지) 실시하여 도시, 농촌지역의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이번 국토 대청소는 도로 , 공원, 산, 하천 등지에 실시하며, 특히 주택가 및 농촌지역 이면도로는 모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깨끗하고 밝은 주택문화를 가꿈으로써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의 효과를 거양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3월 16일(금)에는 통우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등 선도시민단체 60여명의 참여속에 운안사거리 ~ 연미사입구 간선도로변을 청소함과 동시에 홍
2012-03-15
경상북도는 녹색교통을 이끌 철도망 구축사업에 작년의 국비예산6,172억원 보다 2,492억원이 증가된 8,664억원을 확보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사업으로 철도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사업은 충북 도담에서 영주를 거쳐 안동, 의성, 군위, 영천을 잇는 전체 연장 148.6킬로미터에 총사업비 3조 5,193억원이 투입되어 2022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2010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마치고 금년에는 국비 500억원을 확보하여 설계속도 250㎞/hr로 기본설계 및 실
2012-03-15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그동안 추진했던 값싼 LNG공급, 상수도 급수지역 확대 및 요금 반값 추진, 학교 무상급식 확대 등 각종 사업과 시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경북도청 신도시 건설, 낙동강 살리기 사업, 도청이전 사업 등 도시기반 구축사업들도 순조롭게 추진돼 2012년 안동시민들의 행복지수는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낙동강 둔치에는 자전거도로(19km)와 산책로 (9km) 및 축구장, 야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춰졌고 실개천,
2012-03-14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올해 29억7천500백만원을 들여 주택개량 및 빈집정비를 통해서 농촌지역의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켜 도시민 유치 촉진 및 농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에서는 낡고 오래된 농촌주택 및 지역개발사업지역(도청이주민)을 대상으로 주택개량 74동과 1년이상 방치된 빈집 80동 등 모두 154동의 주택을 정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한 살기좋은 농촌건설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함으로서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이미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2-03-13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대처하기 위해 시기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3월 15일 ~ 4월 20일 까지를 소각금지기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이 기간 동안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발표한 산불발생 통계에 따르면 관내(경상남 · 북도)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한 시기는 3월과 4월로 각각 30여건의 산불이 발생 하였으며, 이 중 32%가 논 · 밭두렁 등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산불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소각금지기간
2012-03-13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과 주거 환경변화로 인하여 여름철뿐만 아니라, 계절에 관계없이 모기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따뜻한 지하 공간, 정화조, 하수구 등에 서식하고 있는 모기유충 및 성충구제 방역소독 활동을 3월 07일부터 실시한다. 모기는 일정한 장소에서만 산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월동모기 성충 1마리를 잡으면 여름철 모기 500마리 이상을 방제하는 효과가 있어 모기 유충이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인 유충단계에서 방제하는 것이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어 월동모기와 유충구제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2012-03-12
안동지역 관광명소로 거듭난 안동학가산온천이 2008년 9월 12일 개장 후 약 4년만에 입장고객 200만명을 돌파하였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은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만번째 입장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전달하는 작은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학가산온천측에 따르면 지난 1월 22일(설연휴) 6,002명이 온천을 다녀가 1일 최고기록을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평일 평균 1,200여명, 주말 평균 2,500여명이 온천을 찾아 3월 11일 ‘200만명 돌파’라는 기록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