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49건)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11월 14일 안동에서 개막
-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21개국 48개 도시 참가, - 전세계 역사도시의 회합의 장 펼치며, 미래 발전방안 논의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국제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를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 역사도시 창조’이라는 주제로 11월 14일(월)부터 16일(수)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세계역사도시연맹(LHC : THE LEAGUE OF HISTORICAL CITIES)은 1987년 10월 일본 교토시, 중국 시안시, 경주시처럼 과거 ‘수도’였던 도시들을 중심으로
2022-11-10

안동시, 스마일트립200 - 제3회 관광포럼 실시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안동 미래관광포럼>을 주제로 10일 14시 안동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 2층 대회의실(206호)에서 포럼을 진행한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금회 스마일트립200 관광 포럼은 3회차 포럼이다. 1~2차 포럼은 스포츠 및 전통주 등 관광과 접목할 수 있는 테마별 포럼을 통해 각 테마별 사업 종사자 및 관심있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금회 포럼 역시 안동의 관광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금회 스마일트립 200 관광포럼은 <안동의 미래관광>에 대한 주제로
2022-11-10

제12회 안동 처사의 삶 학술행사
(사)경북유교문화원(이사장 이재업)은 11월 12일 오후 1시 경상북도 유교문화회관 교육관 4층에서‘안동 처사의 삶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처사들의 탈속적 삶과 사유세계를 탐색하고 그들로부터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정신가치에 대한 길을 묻는‘안동 처사의 삶 학술행사’는 이번으로 1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학술행사는 ‘동리 이오수 부자의 처사적 삶’이라는 주제로 임노직 한국국학진흥원 목판ㆍ기록문화연구소장이 발표를 맡을 예정이다. 동리 이오수 선생(1783~1853)은 당대를 대표하는 류치명, 이병운, 이병원 선생 등과 세한계를 결성하고
2022-11-10

제24회 ‘향토서화전‘ 개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안동지부(지부장 나창교)가 주관하는 ‘제24회 향토서화전’이 11월10일(목)부터 12월9일(금)까지 1달 간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자연이 그림이 되는 더할나위 없는 만추에 대구, 안동, 영주지역 등 55명의 작품 130여 점(서예.서화 50여 점, 천연염색 50여 점, 도자기 30여 점)이 전시 문향의 고을 안동의 멋과 향기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나창교 안동지부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향토
2022-11-09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
경상북도에서 유일한 창작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극단 커튼콜』이 주관하는 어린이 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정원급제대소동』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1시, 3시30분, 안동 유교랜드 공연장에서 공연된다. 2010년 시작되어 2019년까지 전석매진을 기록해온 ‘책벌레가 된 멍청이’는 순수 안동의 예술인들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 교육도시 안동의 정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아낸 문화콘텐츠로 평가받아왔던 책벌레가 된 멍청이는 경북유일의 어린이뮤지컬로 코
2022-11-09

안동시,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총회 준비 한창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는‘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총회’가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명실상부한 세계기록유산 중심지로서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 7월 한국국학진흥원 내 MOWCAP 사무국 설치에 힘입어 제9차 MOWCAP 총회를 안동으로 유치하면서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들어갔다. 총회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안내판, 포스터, 리플릿 등 홍보물을 확정 짓고 원활한 총회 진행을
2022-11-09

안동에서 2022 문화재지킴이 경상권역 문화축전·워크숍 개최
“2022 문화재지킴이 경상권역 문화축전·워크숍”이 11월10일과 11일 안동선비문화박물관에서 (사)안동문화지킴이(대표 김호태)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등 경상권역에 소속된 문화재지킴이 13개 단체의 회원들이 참석해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첫날인 10일 오후 3시에 개회식을 시작해 올해 문화재지킴이 활동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을 갖는다. 이어 워크숍에서는 단체별 발표와 토론을 통해 그동안 각 단체의 활동실적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문화재지킴이 활동
2022-11-09

하회세계탈박물관, 국고지원사업으로 관람객과 소통
하회세계탈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국고지원을 받아 올해 총 5가지(①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②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③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④전문인력 지원, ⑤예비학예인력 지원)을 진행 중이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사립 박물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총 5편의 영상물을 제작하였다. 영상들은 유튜브 하회세계탈박물관 공식채널에 ▲‘탈~ 탈~ 하회탈!’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 되어, 첫 영상은 하회탈 장인 구하(九河) 김동표(하회세계탈박물관장)가 하회탈을 관상
2022-11-07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개막 D-7 , 준비 완료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21개국 48개 도시 참가,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술·문화행사 잇따라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1개국 48개 도시가 참가해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 역사도시 창조”라는 주제로 여는‘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를 오는 11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세계역사도시회의』는 회원 간의 친목과 문화·관광정책에 대한 논의와 정보교환을 위해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회의를 주관하는 『세계역사도시연맹(LHC)』은 문화유산의 보존과 개발, 지속가능한
2022-11-07

2022년 용상동 도시재생 마을축제”개최
‘2022년 용상동 도시재생 마을축제’가 11. 12. ~ 13. 이틀간 용상동 마뜨리에 상점가와 용상북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용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뜨리에 상점가 상인회 및 주민협의체(1통~5통)가 축제조직위원회를 구성해 ‘2022년 용상동 도시재생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용상동 일원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국가 애도 기간에 동참하기 위해 기존 개최 일정(11.5.~11.6.)에서 연기하여 11월 12일부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