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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산불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올 비상 기간에는 대통령 선거일 전후 12월14일부터 12월25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전 행정력을 산불예방에 집중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국유림 면적의 30%에 해당하는 82천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등산로 9개 노선 52km도 폐쇄하게 되며, 산불감시인력 300여명을 산불취약지 길목에 투입하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경북지부 안동지회(지회장 김재만)와 행복안동산악회(단장 조윤노)에서는 상이군경회 고양시지회의 호국 한마음 걷기 및 문화탐방 행사의 장소를 안동시 하회마을 일원으로 정해 11월 1일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고양시지회(회장 최실경)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호국 한마음 걷기 및 문화탐방’ 행사를 보훈단체회원 240여 명(버스 6대)이 조국을 위해 산화한 참전용사들을 추모하는 6.25 참전비 참배를 시작으로 풍산 황소곳간에서 중식을 마치고 하회마을을 방문한다. 하회마을 방문을 마친 고양시 보훈단체회원은 안동 중앙신시장

안동시와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1월1일 12:00 M컨벤션에서『Rainbow Romance』라는 주제로 안동시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갖는다. 안동 지역내에 다문화가족 중 경제적으로 생활여건은 어렵지만 굳건한 사랑과 신뢰로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10쌍의 부부를 선정하여 합동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합동결혼식을 통해 지역사회 내의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써 사회에 적극적으로 적응하고 안동지역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큰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훈훈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단장 권부옥)이 낙동강 상류지역인 안동댐 수변구역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했다. 10월30일 안동 강변공원 고수부지에에서 실시된 캠페인은 경북지체장애인 협회 주관으로 본원 나눔365봉사단을 비롯해, 관내 주요장애인단체, 자원봉사단체 등에서 200여명이 참가해 0.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캠페인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과 각종 단체의 봉사단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으며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환경오염과 식수원 오염의 원인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는 안동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IP(지식재산)전문관리자 양성과정」을 실시해 20명의 지식재산 전문관리자를 배출했다. 지난 8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안동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담당자가 알아야할 특허법, 상표법 기초 ▲기업 브랜드 개발 연구 ▲실생활에 필요한 디자인 제도▲특허소송 · 분쟁 대비하기 ▲특허기술사업화 성공사례 및 지원제도 소개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재산권을 기업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친환경농산물 수요 확산 추세에 따라 친환경 인증업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수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원은 올해 안동시 및 안동농협과 협력해 경북북부지역 1백 여 농가의 농지 1백여 ha에 대한 친환경농산물 인증 업무를 시행했다.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며 이를 포함해 지난 2006년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모두 5백 여 농가에 대한 인증 건수를 달성하게 됐다. 내년부터 2년 동안에도 안동농협의 광역친환경단지조성사업 일환으로 4백여 농가의 벼와 콩 작물에 대한 친환경농산물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10월30일 오후 2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예산제도 컨설팅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여성가족정책연구재단 연구원인 성지혜 강사의 “성별영향분석평가 이해 및 정책개선 사례”와 김선희 강사의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예산제도 연계” 라는 강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교육은 올해 3월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시행령 제정 및 지침이 마련되면서 정책결정의 주요 역할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여 분석평가서 작성에 대한 실무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지난 10월26일~2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된 제6회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숲해설 활동 부문에 학교폭력 예방 치유 헤아林, 어울林 프로그램을 발표하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발표에는 산림청 산하 5개 지방산림청, 서울특별시 등 지자체 총 12개 기관이 참여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은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산림교육 가운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숲에서 치유하기 위한 전문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남부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상시적인 도시ㆍ생활권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의 관리를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를 구성하고 2012. 10. 25.(목)일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지정위는 영남지역 255개소의 도시 ·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에 대하여 산사태 및 토석류(土石流)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 우려 여부 등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과 시급성을 고려한 예방사업(사방사업) 계획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관리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또 심의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2. 10. 25.(월) 안동시 옥야동에 위치한 안동구시장에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자매결연을 맺은 뒤로 매월 빠지지 않고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 약속’을 지켜가고 있는 남부지방산림청은, 맞춤형 복지 포인트, 각종 시상 시에 부상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지급 등을 통해 현재까지 약 700만원을 구입해 사용했다. 연말까지 남부지방산림청은 추가로 3백만 원어치 상품권을 구입해 사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