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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9(목) 오전 9시 40분 경 산림청 소속 산불진화용 헬기의 임하다목적댐 저수지내 추락으로, K-water 안동권관리단에서는 포항지역으로 공급되는 영천도수로의 취수 및 하류의 발전방류를중단하였으나 5.12(일) 헬기잔해 인양 및 시신수습이 완료됨에 따라 5.15(수) 오전9시부터 임하댐 본류 방류와 영천도수로를 통한 포항지역 물공급을 재개한다. K-water는 현장사고대책본부의 수질대책을 담당하여 사고 헬기에서 유출된 기름을 완벽 제거하였고, 헬기 인양된 후에는 잔류 기름 여부 추가 점검 및 수질조사를 통해 용수공급 재개에

안동시 풍천면의 첫 모내기가 5월 13일 풍천면 구담리 장주현(52세)씨 농장에서 있었다. 2㏊ 규모의 논에 쌀 맛 좋기로 정평 난 고품질 벼 “영호진미”를 심었다. 구담육묘공장까지 운영하며 쌀생산 전업농인 장주현씨는 올해 풍년농사를 위해 지난 4월 10일부터 볍씨를 파종한 후 철저한 관리경영으로 180㏊분량(45,000상자)의 양질의 모를 생산하여 위탁농가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13일 모내기를 시작으로 구담육묘공장에서 위탁영농 관리하는 50㏊를 5월 2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풍천면에서도 적기 모내기 지도를 철저히 하여 1모작

산림청은 지난 9일 안동 임하댐에서 발생한 산림청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산림청 故박동희, 故진용기 두 조종사의 장례를 산림청장장(葬)으로 하기로 하였다. 산림청장장(葬)의 장의위원회는 신원섭 산림청장을 위원장으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집행위원장으로 구성한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협의하여 안동(故 박동희)과 대전(故 진용기)에서 이루어지며 유가족을 비롯하여 산림청 동료, 지역 주요인사 등이 참석하여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한다. 순직자는 모두 5.14일 오전에 영결식을 마친 후 오후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태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국)에서는『201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맞아 “행복안동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태화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율방범대, 영가적십자봉사회 등 관내 모든 기관단체의 100여명이 참여하는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한다. 5월 13일 10:00부터 태화봉의 등산로 코스인 서악사 ↔ 정상, 우성아파트 ↔ 정상, 안동중후문 ↔ 정상, 삼성아파트 ↔ 정상 등 주요 등산코스별로 2시간 동안 전개한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의 허파와 같은 태화봉을 깨끗하게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장애인.노인 복지를 위한 특화된「돌봄여행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장애인과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2년도부터 실시된 장애인.노인 돌봄여행 서비스 사업은 참여자의 호응도가 좋아 인기리에 실시되고 있다. 5월에는 5.13 ~ 5.14 1박2일 일정으로 31명이 충남 아산지역 여행을 시작으로, 5월중 모두 3차례의 여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비스 희망자는 매월 초에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대상은 전국가구월평균소득 120% 이하 가정의 신체활동이 가능한 장애 등록자, 국가유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최근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H7N9형)에 의한 인체감염 및 사망사례가 보도되고 인접한 대만까지 확산되는 가운데 남중국에 머물던 철새가 국내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5월13일(월) 10:30 와룡면에 소재한 육계농가(축주 배영식)에서 시장님 외 축산관계자 15명 정도 모인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소독시연회를 갖는다. 이번 시연회는 AI 방역에 대한 가금사육농가의 경각심과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출입자소독 및 기록부작성, 출입차량 소독시연, AI 차단방역대책추진 관련 설명과 축사 내.

안동중앙문화의 거리가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젊음의 거리로 변했다. 5월 들어 기온이 오르면서 신한은행 앞 광장에 마련된 분수대가 가동되고 실개천이 거리 중앙을 가르면서 문화의 거리를 찾는 젊은이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젊은이들이 몰리면서 자연스레 거리와 상점가도 활기를 찾고 있다. 실개천 위에 마련된 탁자와 거리 중앙교차점에 마련된 쉼터에는 가족단위, 친구, 연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도심 한 가운데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이다. 문화의 거리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거리 좌우에 위치한 의류, 빵집, 커피숍 등 상점가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임하댐 산림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수색이 사흘째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조 현장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 있는 수색대원들과 승무원 가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안동시 협의회에서 300인분의 점심식사와 간식을 △안동시청에서 빵과 우유를 각각 250개를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에서 300인분의 김밥을 △안동시 산림조합에서 참외 3박스를 제공했다. 김용하 사고현장대책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히며 “조속히 실종자를 수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옛 부터 공기 좋고 물이 맑아 장수마을인 와룡면 태2리 ‘보티, 말바우, 기마골’! 이곳 보티경로당에서 지난 10일 ‘장수 경로孝잔치’를 개최하여 동네 어르신들의 마음이 흐뭇해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정홍)과 와룡면(면장 김광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식들을 돌보느라 고생하신 어버님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장수 경로孝잔치’에서는 동네 어르신 60여명에게 뷔페 중식을 제공하고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으로 흥을 만들었으며, 특히 80세 이상 어르신들의 자식 자랑대회와 자

신성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진호)에서는 2013년 5월11일(토) 11:00시부터 신성초등학교 학구내(광덕1.2리, 기산1.2리, 신성1.2리, 구호리) 7개리 어르신 500여분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효도잔치는 2006년을 시작으로 네 번째 실시하는 행사로써 당일 11:00시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12:00시 점심식사와 함께 2부 어울림 한마당잔치로 서막을 올릴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는 개회식, 효예술공연단의 창과 공연, 각설이 공연, 노래자랑 등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참석한 어르신들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