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49건)

2022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 폐회
2024년 차기 개최지 후보‘캄보디아’, ‘중국 서안’등 내년 6월까지 추가 신청 받기로! 12월 15일부터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 및 세계탈문화컨퍼런스가 16일 전날 각 세션에서 이루어진 결과보고와 차기 개최 후보지 발표로 폐회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달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된 가운데 처음 열리는 세계탈문화컨퍼런스로서 세계 보편 문화인 탈의 중요성을 대내외적으로 각인시켰다. 또한 ‘세계 탈 문화의 메카인 안동’의 브랜드를 다시 한번 국제사회에 알렸다는 데에
2022-12-16

‘탈 문화 발전 방안’다양한 논의의 장 펼쳐져~
2022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안동총회가 12월 15일 오후 2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천의 얼굴, 인류(人類)를 위한 몸짓’이라는 주제로 15개국 회원국 대표단을 비롯한 국내 18개 탈춤보존회 전승자 및 자치단체 관계자, 국회의원, 무형문화 전문가, 그리고 유네스코 관계자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총회는 ‘한국의 탈춤’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유네스코 유산의 보전 및 활용·발전 전략, 탈춤진흥법 제정 당위성을 모색하며 전승단체. 지자체, 학계, 정치권 인사들이 모여 국제적
2022-12-16

내방가사, 2022년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2022년도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 육성사업 ‘안동 내방가사 1차년도 성과보고회’가 오는 12월 16일(금) 오후 3시, 안동시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 육성사업’은 문화재청이 저출산·고령화, 도시집중화 등으로 소멸위기에 처한 비지정 무형문화유산을 지자체와 협업하여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미래의 문화자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안동문화원은 ‘내방가사 향유문화 전승의 정착과 확산’이라는 사업명으로 책임연구원 이정옥 교수와 안동내방가사전
2022-12-15

제20회 세계문학상 소설부문 대상, 최성달 작가 단편 '주아숙아'
제20회 세계문학상 소설부문 대상에 최성달작가의 단편 '주아숙아'가 선정됐다. 세계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소설 단편 '주아 숙아'는 "법과 제도라는 미명 아래 타 생명체에 가한 무자비한 대량 살상과 폭력의 허구성을 짜임새 있는 문장과 유려한 필치로 고발한 수작이라며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07년 시세계에 '들풀'외 3편의 시가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한 최성달 작가는 이듬해인 2008년에는 장편희곡 '철학자 궁예'로 매월당 문학상 희곡상을 받았다. 그리고 2019년에는 '선비 절에 가다'로 제17회 문학세계문학상 희곡 대상을 받았
2022-12-15

안동시,“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문화재청장상 수상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추진한 ‘임청각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다’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이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14일 대전 ICC호텔에서 문화재청이 주최한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고택·종갓집 활용 분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사)안동문화지킴이(대표 김호태)에서 진행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500년 전통의 임청각에서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 정신을 배우고 아름다운 한옥의 건축미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문화재 향유프로그램이다. 문화재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살린 프
2022-12-15

안동시,「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진행
안동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행사를 2023년 1월1일(일) 7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옥상정원)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기존 틀을 전면 개편해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로 새롭게 마련했다. 국제 마이스 산업의 전진기지로 거듭날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안동의 발전과 모든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해맞이를 진행한다. 새해 첫날, 희망의 메시지가
2022-12-13

2022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 개최, 전통탈춤 진흥법 제정 및 탈춤도시연대 공감대 형성
세계 유일의 탈 관련 유네스코 NGO 자문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은 12월 1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안동총회 및 세계탈문화컨퍼런스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유튜브 등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방식으로 개최한다. ‘천의 얼굴, 인류(人類)를 위한 몸짓’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안동총회는 약 15개국 1,000여명의 탈 관련 국내외 학자를 비롯해 문화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탈 공연자, 일반참가자 등이 참가해 전통 탈춤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국 탈춤의 유네스코 등재 이후의 보전 및
2022-12-13

안동시가족센터「2022년 사업보고회 & 가족 사진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시가족센터(센터장 유하영)는 지난 12월 10일 안동시가족센터 강당에서 「2022년 사업보고회 및 가족 사진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사진 이야기 공모전 입선 가족을 비롯한 안동시 관내 가족 200여 명,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윤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한국예총 안동지회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2부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인 ‘다모아 합창단’의 공연, ‘가족 사진 이야기 공모전’ 입선 가족 및 업무 유공자 시상, 2022년 가족센터
2022-12-13

[포토뉴스] 한국문화테마파크 '미리' 크리스마스 사흘간 관광객 3천여명 몰려
한국문화테마파크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에 지난 주말 3천여 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 첫 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겨울 테마 체험 프로그램에 기대 이상의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들며 한국문화테마파크의 활성화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은 12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사흘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청,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과 한국문화테마파크의 수탁사인 ㈜안동테마파크가 공동주관했다.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에서는 종루광장에 대형트리를 설치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2022-12-12

눈썰매 타고 겨울왕국으로‘안동 눈빛 축제’개최
- 온 가족이 ‘씽씽’ 안동 눈썰매장 열렸다 ‘추억 솔솔, 재미 쏠쏠’ - 크리스마스 포토존, 빛의 정원, 공연·댄스 경연 등 볼거리 체험거리 즐비 - 추위 물리는 먹거리 장터(식당+주전부리), 플리마켓, 보이는 라디오 - 안동 겨울축제 첫선 보여 ‘탈춤공원 일원에서 40일간 펼쳐져’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이 주관하는 ‘안동 눈빛 축제’가 오는 12월 16일부터 2023년 1월 24일까지 40일간 탈춤공원(육사로 239)에서 개최된다. *개막(첫눈오는날 행사) 17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20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