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사)안동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전중렬)에서는 11월 11일(화) 오전 10시 수상동 안동시농업인회관 강당에서 300여 명의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행사와 함께 고된 일상을 잠시 멈추고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전국농민회 사무총장의 “한국농업의 현 정세”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우수농업인 표창, 농단협회장 기념사, 내빈 축사 등으로 이어진다. 부대행사로 단체줄다리기, 피구 등 지역농업인과 농업관련 기관단체와의 화합경기도 가질 예정이며,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상품도 마련됐다. 특
2014-11-11
사회 (17,726건)
안동로타리클럽(회장 권오건)에서는 지역에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참여했다. 지난 10월 19일에는 임하면 금소리에 위치한 박금화님 댁을 방문해 주방수리(전기, 씽크대 및 설반 설치, 전기온수기설치, 수도 등)와 위험하게 방치되어 있는 돌담장을 철거하고 새로운 담장을 만들어 줬으며, 임하면 금소2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틀니 세척 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11월 9일에는 임동면 위리에 위치한 장분숙님 댁에서 허물어져 가는 부엌을 판넬로 새롭게
2014-11-1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10일(월) 오전 11시 안흥동 현지에서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회장 김교환) 회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서구동 안흥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한다. 안흥경로당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건축면적 78㎡의 규모로 신축됐다. 이번 안흥경로당 건립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활동 보장과 4계절 안락함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경로효친 분위기 조성과 행복안동 만들기 사업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초고령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노인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노인복지
2014-11-10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설균찬(55세), 이용덕(55세) 지방농촌지도사가 농업인 신문사가 주관한 전국 농업인 사진공모전에 대상과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기술연수과 농기계교육담당으로 근무하는 설균찬 농촌지도사는 지도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취미생활로 사진을 시작한 지 5여 년 만에 대상의 수상했다. 특히 전국 농촌지도사의 연구모임인 지도매체 전문지도연구회 회원으로 적극적인 활동에 참여 중인 설균찬 씨는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고 이름 있는 작가의 꿈을 위해 할 일들이 너무나 많다고 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작품 활동을
2014-11-10
“남은 인생은 덤이다”라는 그는 1978년 대형 교통사고로 14곳이 부러지는 진단 20주의 중상입어 사경을 헤매는 긴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앞으론 이웃을 위해 나눔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 후 이웃사랑을 헌신적으로 펼치고 있다. “남을 돕고 나누는 삶은 봉사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큰 기쁨 이지요” 그 어떤 상보다 더 보람스럽다고 말하는 대한적십자사 영남적십자봉사회장 이서락(64. 안동시 동문동)씨가 12일 안동병원 13층 컨벤션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 기념식 및 경상북도 2014년도 연차대회에서 그동안 펼친 3만 시간
2014-11-10
남후면(면장 이찬형)에서는 본격적인 가을걷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영농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남후면 직원 10여 명은 지난 11월 7일 남후면 단호리에 위암 수술한 농가의 단무지 수확 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 한편 가을철 영농기인 10 ~ 11월은 생강수확, 마늘.양파심기 등이 겹쳐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영농차질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남후면에서는 “이번 봉
2014-11-10
안동시 수돗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5일 오후 4시30분경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 앞 도로변 황산 운송탱크로리 전도로 인한 황산 일부가 낙동강으로 유입된 사고와 안동시 수돗물 생산을 위한 취수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혔다. 안동시 수돗물은 길안천과 임하댐 수계인 반변천(용상동 소재)에서 원수를 취수해 생산함으로 이번 사고 지점인 봉화군 낙동강 지류(안동댐 상류)와는 수계가 달라 오염물질 유입이 없으며 도산면 일원에 공급되는 수돗물은 2013년 11월부터 도산면 원천리 취수장을 폐쇄하고,
2014-11-07
안동호 수위저하로 단축 및 운항중지 중이던 도선이 최근 잦은 비로 수위가 상승해 선박 운항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11월 7일(금)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이번 운항을 재개하는 도선은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 간을 운항하는 차량도선(경북 제706호)이며,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간 단축 희망의콜배 로 호출 시 운항 중이던 도선(경북 제705호)는 예안면 부포리까지 전 구간을 희망의콜배 로 주민 호출 시 운행한다. 이번에 도선2척 운항을 재개함으로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2014-11-06
황금들녘으로 장관을 이루던 풍산들의 벼 수확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11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 풍산읍체육공원에서는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풍산읍민 화합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북신도청 시대 개막을 앞두고 핵심배후 도시인 풍산지역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를 기념해 열린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추진된 ‘풍산읍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총100억 원을 들여 풍산전통시장을 깔끔하게 정비하고 한지공원과 풍산읍체육공원 조성, 자전거 도로 설치, 지역역량 강화사업 등 신도청 배후
2014-11-0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7일(금)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도청 맞이 범시민운동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신도청 시대의 성공적인 개막을 위해 지난 9월 23일 기관 및 민간단체장, 기업?학계?언론?정당 인사 등 60명으로 구성된 도청맞이 범시민운동 추진 위원회 가 출범한 이후 첫 번째 거동으로 선진시민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한 4대 분야(질서, 청결, 친절, 칭찬안동)에 대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우선 질서안동을 위한 교통기초질서 캠페인과 운수업체 종사에
201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