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41건)

행복 2015 일출봉 해맞이 행사
안동시는 2015 을미년 (乙未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고 웅도 경북 안동시대 원년을 밝히는 ‘2015 일출봉 해맞이’행사를 녹전면 녹래리 일출봉(일출암)에서 개최한다. ‘행복2015 일출봉 해맞이’행사는 새해 오전 6시50분부터 시낭송을 시작으로 풍물굿패 참넋의 해오름 대북울림 공연, 남성 중창단 C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롭게 열린다. 이어 권영세 안동시장의 신년메시지를 선사한다. 7시 36분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을미년의 첫 일출 참관과 함께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를 다짐하는 뜻으로 2015개의 새
2014-12-31

새로운 시작, 을미년 새해맞이 제야의 타종행사
안동시가 31일 자정 웅부공원에서 을미(乙未)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제야의 타종행사'를 갖는다. 이날 타종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사회 각계대표,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맞아 경북의 중심도시로서 열심히 달려온 2014년을 보내고, 도청소재지로서 더 큰 안동?더 좋은 미래를 바라는 시민의 염원을 담아 총 33번의 종을 울리게 된다. 타종에 이어 권영세 안동시장이 “을미년 청양의 기운을 받아 전 시민이 온화한 가운데 내실을 다지고, 서로 소통하고
2014-12-31

경북닥터헬기, 5백번째 임무 성공
119소방본부에서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으로 닥터헬기를 요청하는 벨이 울렸다. 경북 청송군에 거주하는 A씨(남.75세)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넘어지면서 머리,얼굴 등에 2차손상이 예상돼 신속한 이송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안동병원 항공의료팀 이성훈과장(응급의학과 전문의)는 환자의 상태가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닥터헬기 출동을 결정하고 13분만에 40km 떨어진 현장에 도착했다. 곧바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 후 헬기내에서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병원에 응급검사준비를 요청했으며, 환자는 병원도착 즉시 응급정밀검사를 받고 현재
2014-12-31

안동시 교통행정과, 피의자 인권보호에 앞장서
경찰 수사를 받을 때 피의자는 별도의 공간에서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돼 있다. 하지만 일반 시군에서는 따로 조사실을 만들지 않고 다른 직원이 있는 일반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는 경우가 많아 인권침해 논란이 있어 왔다. 안동시에 소속된 교통행정과 특별수사경찰관은 하루 평균 2~3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시켜 조사활동을 해왔지만 독립된 접견실이 없어 피의자가 본인의 피의사실을 다른 직원 및 일반 민원인이 엿들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조직개편과 맞물려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범죄사실에 대한 비밀을 보장하기
2014-12-30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 국가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4개 획득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에서 운영 중인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른 국가인증제도인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획득했으며, ‘2014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신규우수활동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소년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은 개인·법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국가가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이번 인증을 위해 활동프로그램, 지도력, 활동환경, 숙박 관리, 안전 관리인력 확보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및 평
2014-12-30

안동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사랑의 동전 전달
안동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종각)에서는 12월 30일(화) 오전 9시30분 시장실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외롭고 힘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과 어린이집 원생들이 모금한 사랑의 동전 580여만원을 전달한다. 안동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52개 민간어린이집과 22개 가정어린이집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464명의 교직원과 2,492명의 원생이 이번 모금에 참여했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장차 우리 사회의 기둥이 될 아이들이 추운 겨울 외롭고 힘겹게 살아가는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도우며 세상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
2014-12-30

안동호 결빙에 따른 안동호 차량도선 운항중지 및 단축운항
안동호 수위가 낮아지고 결빙으로 차량도선 운항이 불가능함에 따라 선박과 승선객 안전을 위해 12월 30일(화)부터 ‘차량도선’운항중지와 ‘희망의콜배’ 운항 중인 도선을 단축 운항한다. 운항을 중지하는 선박은 도산면 동부리∼예안면 부포리 간을 운항하는 차량도선 경북 제706호이며, 도선 경북 제705호는 도산면 서부리 ∼ 예안면 부포리 간에 ‘희망의콜배’로 운항 가능한 도산면 서부리∼ 예안면 천전리 간을 단축 운항할 계획이다. 수운관리사무소에서는 “이 구간 도선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결빙으로 인한 도선 운항중지 등을 확인하고, 주진교
2014-12-30

2014학년도 상락장학회 장학금 수여
(재)상락장학회가 수여하는 장학금 수여식이 12월29일 오전 10시30분 안동병원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강보영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학교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14학년도 상락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모두 16명으로, 총 장학금 지급액은 9백5십만원이며, 안동대학교 신소재공학부 황훈식 학생을 비롯해 대학생 3명에게 각 1백만원을 수여하고, 안동고등학교 김승우 학생을 비롯한 고교생 13명에게 5십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상락장학회는 안동출신 공무원이 지역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1993년 설립
2014-12-30

바르게살기안동시협의회 사랑의 나눔 사업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완일)에서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어려운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사랑의 나눔 사업을 전개한다. 안동시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생계가 곤란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12월 29일(월) 오후 2시에 협의회 사무실에서 쌀 300㎏ 분량의 떡국 떡을 3㎏ 상자로 포장해 읍면동 위원장과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개 읍면동별로 3상자씩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이번 연말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는 읍면동위원회별로 선정된 72가정과 시협의회에서 선정한 28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2014-12-30

영풍석포제련소 사랑의 봉사활동 추진
영풍석포제련소는 주민과 함께 상생협력의 방안으로 12부터 2달간 석포면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번봉사는 영풍석포제련소와 석포면사무소, 석포면 관내 3개봉사단체(석포면부녀봉사대, 여성예비군소대, 생활개선회)가 합심하여 원거리 노인 목욕서비스, 독거노인 가정방문, 부양자 없는 노인 주거환경개선, 사랑의 연탄배달, 마을청소, 시내 및 공장주변 벽화그리기, 여름?겨울방학 어린이 놀이방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다. 양재근 영풍석포제련소장은 “직원들의 제안으로 추진된 이번봉사를 통해 석포주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20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