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는 4.28(화) 오전 11시 묵향 대연회실(안동시 송현동)에서 읍면동 협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진다. 먼저 지난 2년 동안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를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공이 컸던 남영훈 시협의회 회장에게는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한다. 이어 올해 임기가 만료된 12명의 퇴임 읍면동 협의회장들께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임하는 남영훈 회장은 자원 재활용 운동, 새마을방범봉사대 활동, 사랑의 연탄보내기 등 제2의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2015-04-28
사회 (17,755건)
바닷가가 아닌 내륙지 생선 특산물인 안동간고등어가 수산물임에도 업계 스스로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식품위생법에 준해 상품생산에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어 FTA시대 농.수산물 기초가공과 유통 분야에 모범이 되고 있다. 2009년도 전국 수산물브랜드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는 안동간고등어는 식품위생법상 수산물로 분류돼 법적 제약을 받지 않지만, 자발적으로 식약처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시설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업체 자체적으로 상품에 유통기한을 표시하고 근로자들이 건강진단수첩을 휴대하는 등 간고등어의 위생적인 손질에 힘
2015-04-28
안동시는 시민과 단체, 학생들에게 안동의 문화관광지와 주요사업현장에 대한 견학을 통해 안동을 바르게 알려 행복안동의 동반자와 지역사회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동 바로알기 현장견학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현장견학은 4월 28일 보훈대상자들과 보훈섬김이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도산서원과 물포럼기념센터, 유교랜드 등을 방문해 견학을 실시한다. 안동바로알기 현장견학은 2013년 처음 시행한 이후 총 2,100여명 참석했으며, 참가한 시민들은 평소 견학이 어려웠던 신도청 건설현장, 바이오산업단지 등을 둘러보며 안동의 발전상을
2015-04-2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 외곽지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안기동~송현동 순환운행과 양의골, 모래골 등에 4월 28일(화)부터 마을버스 운행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운행노선은 버스터미널~송현오거리~운안동~안기동~제비원~매화골~모래골~송현오거리~버스터미널 20㎞ 순환운행 55번과 역방향으로 56번 2대를 1시간 간격으로 시범 운행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점차 증차운행 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안기동~송현동 순환운행 구간은 인접지역 간 대중교통이 없어서 매우 불편했고, 특히 양의골과 모래골 등은 시내 동지역이면서도 도로가 협소
2015-04-28
남부지방산림청은 23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시 세계문화엑스포공원 신라왕경숲에서 열린 제3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5개 부문(3개 부문 대상)에 입상했다. 24일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경연대회에서 숲해설 우수사례부문에서 대상을, 숲해설 시연부문에서 대상?은상?장려상(울진국유림관리소 최윤석)(영덕국유림관리소 강주리)(영주국유림관리소 조영래),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부문에서 대상?은상(영덕국유림관리소 이상철)(영주국유림관리소 오영미) (영덕국유림관리소 이상철)을 차지하였다. 또 숲해설 사진 부문은 영덕국유림관리소 정종훈씨(금상,
2015-04-27
4월 28일(화) 열리는 제58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태화동에 거주하는 박무영 씨(남, 52세)는 홀로된 어머니를 13년간 지극정성으로 모셔 본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5남매 중 막내인 그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극진히 섬겨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의대에 진학, 장학생을 놓치지 않았으며 대학병원 근무 제의를 거절하고 부모님 봉양을 위해 고향인 안동에서 내과를 개업해 병든 이웃을 위해 의료봉사도 하며 꾸준히 일해 왔다. 아버님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혼자된 어머니의 매 끼니를 직접 챙겼으며, 이제는 고령으로 인한 치매와 노환으로 대소변을 잘
2015-04-27
강남동(동장 서정조)에서는 2015년부터 출생하는 다자녀(세명이상) 에게 천연 목화솜 이불을 제공하고 있다. 천연 목화솜 이불은 강남동주민자치회(회장 서정학)가 지난해에 자치회 시범사업으로 마을공터에 직접 목화씨를 뿌리고 가꾸어서 수확한 목화솜으로 만들었다. 천연 목화솜 이불은 따뜻하고 포근해 숙면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아토피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천연 목화솜 이불을 전달받은 주민 홍 씨(현진 2차 거주)는 평소 아토피로 잠을 자지 못하는 막내가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데다 솜이불을 자녀 3명이 함께 사용하며 형제(
2015-04-27
안동시는 경북치매서포터즈 1만명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치매서포터즈 발대식을 4월 27일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 안동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 500여명을 초청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을 소개하고 두근두근 뇌운동강의, 치매예방체조 따라하기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이번 치매서포터즈 참가신청자와 교육수료자에게 치매서포터즈증을 발급할 예정이며 수여받은 대상자를 치매인식개선홍보, 돌봄문화 확산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도지사, 도의장, 안동시장
2015-04-27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지부장 조병옥)가 주최하고,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후원하는『2015년 북부지역사진동아리 사진촬영대회』가 오는 25일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진 소재의 다양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안동 특산품인 안동포가 생산되는 전 과정을 한 폭의 사진에 담아 안동포의 함의(含意)와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키겠다는 복안이 깔려있다. 안동포는 화학섬유의 득세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그 수요가 현격히 줄어들었으나, 천연섬유의 가치가 새로이 인식되고 있는 요즘에 와서는 조금이나마 명맥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
2015-04-24
안동댐이 준공되고 수몰 40년을 기념하기 위해 수몰지역 이주민들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물속에 잠긴 고향, 그대 다시 고향에 가지 못하리”라는 슬로건으로 4. 25(토) 10시30분부터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안동댐 수몰 40년 만남의 날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주관하며, 안동시, 안동시의회, K-water 안동권관리단에서 후원한다. 이날 1부(오전) 행사에는 식전공연과 의식행사, 기념비 제막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2부(오후) 행사에는 수몰지역 영상상영, 초청가수(
2015-04-24